- 집 수리 진행은 들었던 것보다 살짝 빠른 거 같아 보이던데… 집에 들어갈수 있는 시기도 좀 당겨지면 좋겠다. 01:32:33, 2014-03-02
- RT @psybuz: 아이 따로 재우기. (비고츠키라면) 어떻게 아이를 따로 재울까. 별 수는 없지만 별 수를 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이야기. https://t.co/Hh2IVhPEB5 02:23:54, 2014-03-02
- さよなら。 http://t.co/s97rshuPJR 13:42:51, 2014-03-02
- 드디어 입학식! (@ 언주초등학교) http://t.co/bDVFcDrrwF 11:15:19, 2014-03-03
- 그러고보니 나 30년만에 여기 도로 왔어..;; 11:19:29, 2014-03-03
-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교장선생님의 말씀이란 참으로 지루하구나…orz. 11:30:11, 2014-03-03
- 애를 보내놓고 괜히 노심초사하게 되는 건 3년전에 어린이집 처음 보낸 날이나 오늘이나 별 차이가 없구나. 10:09:05, 2014-03-04
- 봄이구나… 13:46:05, 2014-03-04
- 어제도 오늘도 도중에 동네 친구를 만나서 학교까지 가다보니 학교가면서 이야기해놔야겠다 싶었던 걸 자꾸 놓치네;; 오늘은 방과후 수업 교실을 못 알려줬다;(이따 마중 나가서 다시 알려줘야) 내일부터는 아침에 출발 전에 다 체크해야…-_-;; 09:12:41, 2014-03-05
- 김연아 기사 아래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연정훈 그동안 수고했어’ 라는 말에 빵 터졌다. ^^;; 11:35:05, 2014-03-06
- RT @AcousticLifeT: 오늘자 [어쿠스틱 라이프] 179화 올라왔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http://t.co/wXgq1EGEUk 15:01:16, 2014-03-07
- 린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의 소중함을 배웠다.( “) 09:56:34, 2014-03-08
-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 슬슬 필요한 것들 몇 가지는 배송이 늦지 않게 주문해야 하고… 자려고 누우면 기존 짐들을 어떻게 넣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는 불면의 밤들. 23:41:17, 2014-03-09
- 딸내미가 방과후 수업까지 끝나면 대략 2시반쯤인데 집에 와서 간식먹으면서 한다는 말이 너무 배가 고팠다며, 그렇게 배가 고프니 ‘침맛’도 다르게 느껴지더라고.;; 16:49:22, 2014-03-10
- 린양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게 있다며 ‘인증..뭔데 인증샷?’ 이라기에,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인증샷 이야기가 나오나 했는데 오늘 집에 오더니 하는 말. ‘이제 뭔지 알았어. 열중쉬어 라고 하시더라고.’ #린양가라사대_ 19:39:54, 2014-03-10
- 미술 선생님이 아직 안 오셔서 오늘은 둘 다 일단 카페로. (@ garret) [pic]: http://t.co/gkwhAkLocZ 12:28:15, 2014-03-11
- 드디어 3일 남았다. 18:08:22, 2014-03-13
- 아오. 이놈의 날씨는 대체 언제 풀리나. 언제까지 이렇게 추위에 떨어야하는겨. -_- 16:21:39, 2014-03-14
- 길었다, 3주….ㅜ.ㅜ http://t.co/5IGFDkT6yk 20:27:38, 2014-03-14
- 마지막날이라고 동생들이랑 한 잔. 레드 와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꽤 맛있게 마셨다. http://t.co/vXQXu7yib2 22:56:56, 2014-03-15
- 이사짐은 왜 안 오는거냐… 환기 때문에 문을 온통 열어놨더니 춥긔..;; http://t.co/VTaZYGPoHr 09:43:49, 2014-03-16
- 으어. 이사하는 거 거의 처음 보는 셈인데 바닥 찍힐까봐, 문지방 까질까봐 살 떨려서 못 보겠다..;; 10:53:37, 2014-03-16
- 절묘하게 겉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이게 서랍에 대충 알아서 넣고 가는 것이 포장이사라는 물건이었구나..; 결국 내가 다 다시 해야… orz. 두어시간만에 부엌은 일단 클리어..; 19:15:19, 2014-03-16
- 슬슬 겉으로 보이는 곳이 좀 멀쩡해지니 짐정리 속도가 느려진다아아…. 11:52:32, 2014-03-18
- 린양 반은 오늘 장래희망에 대해 발표를 했다는데 피겨스케이트 선수를 지망하는 여자애가 두명이나 있었다고.(요즘 핫한 건 동계 스포츠인가) 린양의 ‘현재’ 장래희망은 뜬금없게도 성우.(불과 어제 밤에는 가수였다. -_-) 13:17:24, 2014-03-18
- 양재역 근처 살아도 은근 역에 갈일이 잘 없는데, 엄마가 가셨다가 사람 줄이 엄청 긴 단팥빵 집이 있더라고 하시길래 알아보니 서울연인이란 유명한 집이 생긴 모양. 원래 단팥빵을 좋아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옆사람이 어쩌다 타이밍 좋게 사람이 그나마 적었다며 사와서 드디어 시식. 호두가 섞인 팥이 꽉 차있는데 그런 것치고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다. 30분 기다려 먹을 엄두는 안나지만 어느 정도는 기다리더라도 다시 사먹고 싶을듯. http://t.co/LjhYvGrP2H 22:08:16, 2014-03-20
- 퇴원. 집 도착. 11:56:59, 2014-03-21
- 집안에서 꼼짝도 못하는 사이에 바깥에는 개나리와 목련이 피었구나. 15:30:37, 2014-03-24
- 안자이 미즈마루씨가 돌아가셨네… 15:56:58, 2014-03-24
- RT @twASTERiS: 와, 이거 탐난다.
https://t.co/tB2qDIkGtR 23:51:14, 2014-03-24 - 근 한달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없었는데 이러다 몸살이 걸릴까 걱정했더니 몇몇 일들도 엉뚱하게 멘탈에 대미지가 와서 어제밤에는 위경련으로 정말 구급차 타볼 뻔.-_-;(그게 그렇게 아픈건지 몰랐었숴;) 12:02:27, 2014-03-25
- RT @MacJohnathan: 신이여… 전쟁과 기아와 레리꼬를 없애주세요 13:34:02, 2014-03-25
- 카페 옆자리에 우리 엄마 또래 어머님들이 이야기 중이신데 30분째 며느리 이야기 중;(어찌 세분 다 며느리가 있으신가.) 생각해보면 며느리들도 모여서 시어머니 이야기를 하긴 하지…^^; 13:44:53, 2014-03-25
- 린양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로이킴의 봄봄봄이랑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라고. 노래들이 예쁘지 않냐며. 로이킴 노래는 언제 들어본 건가; 17:13:22, 2014-03-25
- 아래에 들어갈 서랍장을 맞추려니 20만원쯤이라는데 주말에 한샘몰에서 세일중인 상품이 거의 반값에 사이즈가 적당할 거 같아 주문했는데 정말 딱 필요한 크기여서 괜히 흡족. http://t.co/bcDfIODtGd 13:48:14, 2014-03-27
- 그냥 귀엽길래 샀는데 생각보다 별로 쓸모가 없어서(우리집은 군것질을 많이 안하다보니…) 고민하던 케이스의 용도를 제대로 찾았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 http://t.co/P0bwNlwf2p 18:30:24, 2014-03-27
- 자려고 누워서는 갑자기 태양이 너무 뜨거워져서 폭발하면 어떻게 하나 무섭다는 우리집 8세 여아를 대체 어쩔…-_- 잠투정도 참 가지가지다. 21:23:32, 2014-03-27
- 지난번에 나왔던 유니클로 스누피 가방은 크기가 좀 작아서 안 샀었는데 이번에는 제법 넉넉한 크기라 쓸모있을 듯. http://t.co/8XFcjpxP2H 13:42:28, 2014-03-28
- 집앞의 큰 느티나무 때문인가, 부엌 창을 열어두면 새소리가 정말 다양하게 들리는데 이것도 나름 운치있다. 14:11:20, 2014-03-28
- 린양 방과후 끝나길 기다리는 중. 졸리다..;; (@ Caffe Ti-amo) http://t.co/edxqKNbg0c 16:03:28, 2014-03-28
- RT @AcousticLifeT: 오늘자 [어쿠스틱 라이프] 182편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t.co/8CNgFo2f5H 18:10:36, 2014-03-28
- 개굴개굴 개구리. http://t.co/ASmvpC4Pnc 18:47:38, 2014-03-28
- RT @akatuki11: 회사에서 프로그래머가 자주쓰는 수신호…이거 보는데 재밌어서 번역해서 식자해봄…원 소스 https://t.co/uRbgB8Pm8H http://t.co/vqK71SmfFt 13:06:06, 2014-03-29
- RT @jojaljojal: 오늘의유머 – 아빠가 업계 최강의 시각효과 아티스트인 경우 http://t.co/9gFhFqZbDb 13:08:24, 2014-03-29
- 저 현대카드 사장이라는 분은 뭔가 사고를 심심치않게 치시면서도 sns를 놓지 않으시나보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하시나; 14:52:00, 2014-03-29
- John Park(존박) _ Childlike(철부지) MV 오늘 날씨에는 존박 목소리가 왜 이렇게 잘 어울리나. 점바기가 노래는 또 제대로 부른다능…. http://t.co/pl0DfmPqgF 16:14:49, 2014-03-29
[youtube http://youtu.be/oYcSmnigcxI] - 포장이사 끝나고 모든 가재도구들이 제각각 서랍마다 마음대로 들어가있는 건 한숨이 나왔지만 무심코 이불장을 열었더니 유난히 많은 우리집 이불들이 텍트리스 마냥 완벽하게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것에는 놀랐다.; 이불장 정리의 달인분이 오셨었나. -_- 16:17:53, 2014-03-29
- 메일 카달로그에서 미니어처 하우스를 보고 귀여워서 검색해보니 의외로 종류도 다양하다. 후기들 찾아보니 만들면서 머리털 빠지는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결과물은 꽤 예쁘다고… http://t.co/B4NEIPbhL6 19:07:41, 2014-03-29
- 하루이틀 사이에 벚꽃이 확 피었다. 식탁을 베란다 창에 붙여두니 장점도 많은 듯. http://t.co/pCVTMOaoN9 11:07:35, 2014-03-30
- 부엌 쪽에서 들리는 새 소리는 저 둥지 주인일까… http://t.co/bYNjsE8LFi 11:58:39, 2014-03-30
- RT @kastalien: 갓난아기의 부모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9가지 http://t.co/qfuTMynvyl 21:40:42, 2014-03-30
- 창밖의 봄이 정말 성큼성큼 다가온다. [pic] — https://t.co/p0oe1eeuPK 14:26:37,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