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속이고 싶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속고싶지 않은 사람들’의 의심이 끊임없이 서로 충돌하고 그 사이에서 결국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던 사람들’이 상처받는 거 같다. 오후 4:56 – 2017년 10월 21일
같은 반 남자애가 린양에게 효리네 민박에 나오는 ‘멍한 아이유’ 닮았다고 했다는데 나는 ‘멍한’에 포인트를 두고 ‘대체 학교에서 얼마나 멍때리길래!’하는데 애비는 ‘거봐라, 긴 시간이 걸렸으나 자신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고 주장. 그거 아냐. -_- 오후 3:42 – 2017년 10월 21일
RT @psybuz: “가족의 일상에서 ‘공동의 섬’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면, 모두에게 휴식과 재미를 가져다주는 순간들이 생겨난다. 그것은 자동적으로 모든 형태의 소진을 막아주는 예방조처가 된다.” 좋은 은유다. 공동의 섬. 23:25:32, 2017-10-14
오늘 개시. 원재료 표기 보니 무려 이집트산 히비스커스+파키스탄 장미 조합 허브티라 약간 신맛이 나는 장미향 차였음. : ) 히비스커스 때문인지 차 색은 붉은 색. 오후 9:47 – 2017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