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구’ 1화를 보는데 이 새가 구애하는 방법은 무려 백댄서로 세 마리 기본으로 깔고 춤을 춘다고. 실제 춤이 네 마리가 마구 섞여 춰서 암컷이 저 중에 누가 메인인지 어떻게 알지? 했더니 마지막 순간에 짠 하고 세 마리가 뒤로 빠져주고 센터가 춤을 마무리! 빵 터졌다. https://t.co/9kDuDwkgBNApril 06, 2019 at 09:18PM
아침에 학교 앞 교통을 서고 엄마들이랑 간단히 커피를 마시는데 너무 낯이 익어서 당연히 이 동네 엄마라고 생각한 사람이 ‘이번에 전학왔다’고 하길래 어디서 봤지 했는데 그쪽도 나를 유심히 보더니 ‘저기 혹시… **초 나오셨어요’ 초중고 동창이었다. =_=;; 이름 들으니 기억은 나더라. April 09, 2019 at 02:52PM
우리의 지구 3화 꼬리비녀 극락조의 구애법. 춤출 스테이지를 그림같이 깨끗하게 치우고(그렇다고 암컷이 거기에 발 한번 디디지도 않는데) 암컷이 오면 무려 눈 색깔까지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꾼 후 최선을 다해 거의 LED 쇼에 가까운 춤을 춘다고. 새들에게 구애란 인생 최대의 쇼… https://t.co/qZGlOH2gN7April 10, 2019 at 05:32PM
옷장 공간 좀 확보하려고 아우터용 압축팩 사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롱패딩은 압축하면 숨이 죽을 것 같아서 평소대로 그냥 접어서(?) 수납하고 코트랑 얇은 패딩류만 합쳐서 압축했는데 부피는 많이 줄어듦. 혹시 몰라서 롱코트용 사이즈를 샀는데 반코트용도 괜찮았을 것 같음. https://t.co/VeEvywbzSHApril 18, 2019 at 08:11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