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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기사가 난 다음날이었던가 동네 엄마랑 차를 마셨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정확히 반대의 의견을, 당연히 나도 자신과 같은 생각이리라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쏟아내는 그 사람을 보며 세상은 이렇고 그 사람들은 참 힘들겠구나 생각했었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rch 04, 2021 at 12:35AM
  • “생각해 보면, 어느 가족에게나 조금씩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 ─이마 이치코, 「어른의 문제」 中. March 04, 2021 at 10:14PM
  • (ENG SUB)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성시경 – ‘내게 오는 길’ (2회. ‘한국형 발라드의 계보’ 편) https://t.co/fuWQsx53wJ 성시경은 정말 노래’만’ 했으면 좋겠다… March 05, 2021 at 11:43PM
  • 나는 전생에 무슨 얼룩말이었나. 줄무늬 티만 보면 하염없이 주섬주섬 장바구니에 넣고 있지… March 07, 2021 at 06:30PM
  • 구해줘 홈즈를 보다보면 내가 우리나라 집 구조에 대해 너무 좁은 시각으로 살고 있었음을 절감한다… March 08, 2021 at 12:10AM
  • 타임라인에서 에바 이야기가 오르내리는데 극장판 앞내용은 생각도 안나고 다시 보려니 매우 귀찮고, 갑자기 내가 저걸 내 자식이 신지 나이가 될 때까지 보고 있는 건가, 싶어서 세월무상… March 08, 2021 at 02:33PM
  • AKMU – Give Love+200%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1120 방송 https://t.co/fnQMkjGu0e 인스타 랜덤피드에 댓글 모음 영상이 떴길래 찾아보니 본영상 댓글들이 더 웃김… 저 방송 본방으로 봤었는데 너무 흐느적거리면서 내려와서 어디 아픈가 했었는데..( ”) March 10, 2021 at 10:01PM
  • 그러고보니 우타다 히카루 나이 드니 장필순 닮았다…(노래 잘하는 관상인가) 내가 며칠 전에 아카이브 K에서 장필순을 봐서 그런가;; March 11, 2021 at 12:08AM
  • 「薔薇の花嫁」 | 少女革命ウテナ | 第1話公開 【期間限定】 https://t.co/2n7f200nnI 출처 @YouTube 추천영상에 떠서 깜짝 놀랐네… 진짜 오랜만이다.
    ‘공주님은 스스로가 왕자님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March 12, 2021 at 01:37PM
  • 방에서는 실시간 온라인 수업, 거실에서는 회의 중… 오늘은 나도 오후에 줌으로 온라인 학부모 총회 예정. 이렇게까지 집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때가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 March 16, 2021 at 11:29AM
  • 온라인에서조차 교장선생님 말씀이 있다니… -_- 그 와중에 지하철에서 본 시 읊으셔…. orz March 16, 2021 at 02:50PM
https://twitter.com/MacJohnathan/status/1372108844118122499?s=20
  • 예전에 미녀와 야수 dvd 코멘터리에서 ‘왕자가 인간이 된 후 모습은 어떤 모습이든 관객에게 기존의 야수보다 멋있게 보이기 힘들 걸 알아서 고민도 많았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제작진들도 관객이 인간버전(?) 왕자 보고 실망할 걸 알고 있긴 했구나~’ 했던 기억이 난다… 🤔 March 17, 2021 at 08:47PM
https://twitter.com/marevitreum/status/1373084803097059328?s=20
  • 딸내미가 애비의 영업에 헌터헌터를 보더니 사람이 많이 죽는 구루구루 같다고 했다. 😶 March 22, 2021 at 09:1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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