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서 안자고 버티길래 낮잠 재우고 밥 먹고 들어가는 계획을 포기하고 주차장 가는 길에 업힌 채로 잠들었다.
도착해서 올리다가 깰까봐 도로 코엑스로 백…;;; 오렌지 페코에서 휴식.

링코에서 색종이가 마침 눈에 띄어 얼결에 집었는데 계산대에서 가격 보고 꺅.
금가루 발랐나 하며 가져와서 보니 뒷면이 스티커지였다. 이래저래 잘라놓고 붙여보라 하니 제법 재미있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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