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day by day

  • 유튜브에서 본 건 해보는 편. #제라늄삽목 August 01, 2024 at 12:10AM 벌써 1시네… 자는 시간을 더 당겨야할텐데. August 01, 2024 at 01:00AM 친구가 사먹어보니 맛있더라며 복숭아를 한박스 보냈는데 정말로 올해 먹은 중 제일 맛있어서 놀라고 맛있는 걸 먹으면서 우리 식구를 생각해준 마음이 기뻤다. August 01, 2024 at 04:11PM 얼마전에 타임라인에 시디 플레이어 이야기가 보였던 것…

  • 습도가 올라가니 신난 건 고사리류. July 01, 2024 at 08:42AM 타임라인 여기저기에 ADHD인의 가차 과금 이야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나는 한편으로는 저렇게 디테일하게 대출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모르던 사람이 아는 것도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뭐, 저 정도로 절박한 사람이라면 어차피 알게 될 일이려나. 😑 July 01, 2024 at 01:07PM 삽수 성공률은…

  • 필요하면 만듦 대충 만들어서 얼마나 쓸만하려나 싶었던 야매 비닐하우스를 의외로 장마 기간 동안 잘 이용 중. 근데 쓰다보니 겉에 두른 비닐이 불투명해서 요즘처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해가 나는 타이밍에 해를 제대로 못 받는 게 좀 아쉬워졌다. 좀더 나은 게 있나 찾다보니 방풍용 비닐을 팔길래 사서 갈아끼웠는데 투명해서 예전보다 내부가 잘 보이는 점도 만족스럽다. 다육이 갯수가 늘어나서…

  • 지난번 모임에 개굴님이 못 오셔서 처리 못한 일(…)이 있기도 하고 그 사이에 일본 다녀온 개굴님, 디노님에게 부탁드린 것들도 받을 겸 모임. 지난번에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은 개굴님, 쌩훈님, 디노님의 웨하스 까기.😑(개굴님이 일이 있어서 모임에 못 왔었음) 지난번에는 한 세트는 컴플리트 실패하시더니 이번에는 모두 완성하며 해피엔딩.(?) 모임한 지 얼마 안 됐고 보조 테이블 꺼내고 하자니 내가…

  • 화분이 넘쳐나는 와중에 어니스트플라워 광고문자(배송료 무료) 받고 혹해서 주문한 고광나무. 찾아보니 딱 작년 오늘에도 샀었더라;; 올해는 삽목도 해볼까? 😑 June 01, 2024 at 10:58AM 요며칠 말 같지도 않은 인구 어쩌고 보고 있자니 나랏돈이 저런 데로 술술 새고 있구나 싶어 그또한 막막하다. June 02, 2024 at 12:03PM 레드베리가 너무 제멋대로 웃자라서 잘라서 정리하고 다시 심었다. 정리하면서…

  • 지구님이 잠시 귀국하셔서 모임 약속을 잡았는데 전날 망고시루 레이드(?)를 뛰고 오시겠다고.(위 사진은 아침 7시에 타입 아저씨가 단톡방에 올린 것. 이 날씨에도 사람이…😑) 그리하여 류지님과 타입 아저씨까지 함께 토요일 새벽같이 성심당 오픈런을 하셨는데 하필 비가 철철 내렸고 대전에서 서울까지 4시간 가까이 걸렸으나… 나머지 사람들은 얼결에 호강하였다. 세 분의 노고에 감사를. 🥲 1시쯤 예정이었던 모임은 밀리고 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