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작다큐] 속수무책으로 밀려버린 전선. 최후의 방어선 낙동강을 사수하라. 세계 100대 다큐멘터리 선정 “한국전쟁 10부작” | https://t.co/jffc5k0pEy 언론의 오보로 사태가 더 심각해졌다는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뭐 놀랄 것도 없고 그저 언론이 언론 꼴이 아니었던 건 생각보다 오래됐구나 싶고. October 01, 2022 at 03:08PM
- 애 어릴 때 친정엄마한테 지인 중에 애가 자면서 무심코 툭 내린 발 끝에 애 엄마가 한쪽 눈을 실명한 집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었는데;; 그 뒤로 애 잘 때 엄청 조심하…려고는 했으나 그게 마음대로 되나. –; https://t.co/elnBc6ee7N October 03, 2022 at 08:35PM
- 성공했다. 😶 (살면서 가격 확인도 안 하고 결제창 넘어가보기는 처음….) https://t.co/kGYehsjnrQ https://t.co/la2yIMcfqt October 03, 2022 at 09:03PM
- SEULGI 슬기 ’28 Reasons’ MV https://t.co/1vZRTOok5x 슬기 목소리 좋아하는데 노래도 듣다보니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 October 04, 2022 at 07:57PM
- EXID(이엑스아이디)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위아래, L.I.E, 알러뷰, Hot Pink, 불이나, IDK (I DON’T… https://t.co/hg1rdA0jJK 오, 10주년 신곡이 나왔구나. October 04, 2022 at 10:32PM
- 박수홍 측 “부친, 횡령 본인이 했다 주장”…친족상도례 뭐길래 (출처 : 서울신문 | 네이버 뉴스) https://t.co/2I0StVxk8A 박수홍 본인은 얼마나 기분이 처참할까…– October 05, 2022 at 08:23AM
- 매일 봐서 몰랐는데 블로그에 올려놨던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한달 사이에 엄청 커졌네?;; https://t.co/Rw0Wt0UsF5 October 05, 2022 at 11:09PM
- 왔다! 뭐부터 먹어볼까. @cakediamant https://t.co/cLoWuD46Fe October 06, 2022 at 02:58PM
- 혼주 한복 하면 생각나는 건, 친구 중 하나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 날 친정 엄마가 어디서 구했는지가 더 신기한 위아래 같은 무늬의 60년대 느낌의 번들거리는 한복(북한 공연단같은)을 입고 등장하셨다. 심지어 치마 길이가 짧아서 발목이 훤히 보이는…
딸 결혼식을 깽판 놓으려고 작정하면 저런 방법도 있구나 했었음. –; 오죽하면 그 친구가 결혼을 일찍 한 편이라 거의 20년전 일인데 아직도 한번씩 그 한복이 선명하게 기억이 남;; October 06, 2022 at 06:54PM
- 읽고 있으니 업체들이 왜 인스타 팔로워가 많은 사람들 계정으로 광고를 붙이는지는알 것 같다; 아무리 공식 계정이라도 처음부터 화력을 키우는 건 어려워 보이고 확실히 요즘 구매자들은 ‘스토리’가 있는 상품에 마음이 혹하는 면이 있고…😶 꿈을 판 날 일어난 일이라는 스토리 너무나 한국적…🫢 https://t.co/aFsPvfV2VJ October 06, 2022 at 10:27PM
- 요즘 무화과 완전 제철인지 이번에 산 것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다;; 무화과가 잘 익으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 October 07, 2022 at 09:39AM
- 미드 시카고 피디를 보는데 CSI에서 아치로 나왔던 배우가 거의 비슷한 포지션으로 나와서 깜짝 놀람;; 동양인은 컴퓨터 쓰는 일만 시키는 거냐… https://t.co/aQKCujxF0o October 07, 2022 at 11:49AM
- 내가 상담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가장 유의미했던 일은, 딸에게도 힘들 때 전문적인 상담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줄 수 있었던 점이었다. 아마 저 테스트를 해보고 병원에 가봐야할 결과가 나와도 대부분은 그저 ‘나 우울증인가봐’ 할 뿐 제대로 된 도움을 찾지 않을 거라는 점이 안타깝다.😞 https://t.co/AfAZoM93lf October 08, 2022 at 08:14AM
- 그 와중에 저기 나온 테스트 해본 옆사람은 우울증, 불안도 모두 거의 없다고 나왔다고… 조, 좋겠다…?;; October 08, 2022 at 08:59AM
- 애플워치에는 별별 악세서리가 다 있네. 광고가 뜨길래 주문해봤는데 나름 귀엽다. https://t.co/DKODvZmFBY October 08, 2022 at 07:23PM
- 트위터 앱에서 화면을 캡쳐하면 이런 메뉴가 올라와서 매우 귀찮아졌다. 너네가 공유하기에는 불편한 인터페이스라서 캡쳐하는 거잖여…– https://t.co/c15L2b3HHz October 08, 2022 at 11:39PM
- 몇년 전에 서천석 씨? 선생님? 그분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겼던 글에 허를 찔린 기분이었던 적이 있다. “자신은 아무 문제 없이 자랐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문제가 없는 것일까?“ https://t.co/orxL5B9fxN https://t.co/uMT3VkYqNP
우리는 자신이 ‘멀쩡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을 수 있다. October 10, 2022 at 08:25PM
- 이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빨리 변화했다는 생각을 한다. 저게 1850년도 아닌 1950년이라니. 너무 다른 세상들을 살아온 사람들이 한 시대에 섞여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https://t.co/7IMw3WXCiV October 12, 2022 at 01:15PM
- 밥먹다가 딸내미가 하는 말이, 닉네임이 ‘인간실격’인 친구가 있는데 평소에는 줄여서 ‘인실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뻘하게 터졌다. October 12, 2022 at 09:11PM
- 근처 도서관에 있길래 잽싸게 상호대차 신청. (@ 도곡정보문화도서관 in 강남구, 서울시) https://t.co/g5LBMUsV5H https://t.co/Nu1xs90w2B October 13, 2022 at 01:57PM
- 딸내미가 가정 시간에 쿠키를 구웠다고 가방에서 꺼내놓았다. 🍪(모양이 너무 굉장해) https://t.co/StKH1X8G5b October 14, 2022 at 03:21PM
- 컬리 보다가 얼마전 @pfpfool 님 식빵이 생각났다…😶 https://t.co/P5bYzNXP3v October 16, 2022 at 09:54PM
- 주말에 물어보려고 했는데 카톡이 터졌었돠… https://t.co/JkCmPe85fE October 16, 2022 at 11:04PM
- 나는 지금까지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정작 알고보니 불안이 높은데 그걸 억지로 다른 방향으로 외면해왔던 거였다. 이 나이가 될 때까지도 나도 나를 잘 모르더라. https://t.co/LaLwZQ3Zys October 17, 2022 at 07:28AM
- (여자)아이들((G)I-DLE) – ‘Nxde’ Official Music Video https://t.co/km0M80t1c1 아이들 신곡은 챙겨서 듣는 편. October 17, 2022 at 09:50PM
- [최초공개] LE SSERAFIM(르세라핌) – ANTIFRAGILE (4K) | LE SSERAFIM COMEBACKSHOW |… https://t.co/HgnRrUpFCz 카즈하는 진짜 모르면 한국 사람인 줄 알 것 같다;; October 17, 2022 at 10:03PM
- I’m at 도곡정보문화도서관 in 강남구, 서울시 https://t.co/9Ot71dV1Bw https://t.co/I7J4ACf5gg October 20, 2022 at 02:06PM
-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라면서 참으로 많은 관념들을 ’주입‘ 받았고 그래서 이렇게 그 관념과 다른 시각의 이야기가 소중하다. https://t.co/8j3O292mLJ October 21, 2022 at 07:28AM
- https://t.co/RUBGUcjrHb 기사에 자주 보이길래 음반이 나왔구나, 하고 들어봤는데 음… 나는 그냥 이찬혁의 음악은 이수현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거였구나 싶네. 음악이 나쁘다고는 못하겠는데 이찬혁 보컬이 솔로를 감당할만한가는 좀 미묘. October 23, 2022 at 01:36PM
- 아직도 중학교 교과서에 신경림의 가난한 사랑 노래가 실려있나보다. 그때 배운 시 중에 제일 좋아했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October 23, 2022 at 11:36PM
- 넷플릭스에 올라온 테이크 원 보고 있는데 얘가 왜 이러는 걸까 좀 궁금하긴 하네…😶 https://t.co/IP75AcXI12 October 24, 2022 at 08:59PM
- 아이를 키우면서, 그리고 내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니 엄마가 나를 ‘친구’처럼 대하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건 친구같은 부모가 되는 순간 아이는 부모다운 부모를 잃기 쉽다는 점이었다. https://t.co/G4u9emKdbA October 25, 2022 at 07:05AM
- 상담 선생님이 바빠서 에바 극장판 마지막편을 아직 못 봐서 아마존 프라임 해지를 못하고 있다는데 이쯤 되면 그냥 솔직하게 어느 장르를 파셨는지 오픈하는 게 어떨까요…🤔 October 25, 2022 at 04:44PM
- 사람들이 슬슬 새로운 sns를 물색하기 시작하나보다. 괜찮은 서비스 있으면 같이 공유해요우…🥲 일단 타임라인에 마스토돈이라는 게 보여서 깔아봤음. 새 sns 가입해본 거 몇년 만인가… October 26, 2022 at 07:29AM
- “마스토돈 아이디 @ritsko16@mastodon.social
진입 장벽이 좀 있는 서비스라 미묘… 그러고보면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끔 트위터 비슷한 서비스가 생겼다가 트위터를 이기지 못하고 사라지곤 했는데 요즘은 그나마도 거의 못본 것 같다. 이제와서 옮길 곳을 찾아야 하다니 구찮구만.😶 October 26, 2022 at 07:43AM“
- 딸아이 저학년 때 문제가 됐던 아이는 1학년 한 해를 지옥으로 만들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엄마들 모임에 나와 이야기하는 걸 들으면 자기 아이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엄마들이 유난하고 아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자기 아들은 사나이’라며 아들에게 반해 있는 느낌이라 좀 오싹했었더랬지;; https://t.co/GFG10fKbGj October 27, 2022 at 03:16PM
- 나도 학교를 보내기 전과 후의 제 생각이 너무나 많이 달라져 있어서 참 말을 얹기 망설여지는 이야기지만 가장 문제는 아이가 학교에서 교우관계든 뭐든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된 개입이나 개선을 거의 기대할 수 없고 그래서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나을 것 같은 곳이 유일한 선택지라는 점이 아닐까… =_= ‘버텨서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는 건 아이의 성향 때문에 저 고민을 해야 하는 부모에게는 조금은 가혹하게 들리기도…
나도 애를 학교를 보내기 전까지는 내가 아이가 학교에서 겪는 일들에 이렇게 크게 나에게도 타격감이 올지 미처 예상 못했다. October 28, 2022 at 11:56AM
- 아침에 일어나니 이게 무슨 일이야;; 숫자 보고 눈을 의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ctober 30, 2022 at 07:52AM
- 진짜 비상연락망이 필요하겠는데;; 저는 일단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s://t.co/RD9S169uHT https://t.co/P04pDzuxeN October 31, 2022 at 11: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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