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덥다 덥다 했더니 어느날 아침에 훌쩍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이제 점점 가을과 봄은 짧아지려나봅니다. 게다가 가을비가 왜 그렇게 스콜처럼 퍼붓는건지…

연휴 내내 온식구가 감기로 골골대다 이제 간신히 좀 나아지는 것 같네요. 이번 감기는 길고 약도 잘 안 듣는 듯해요.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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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이번 감기 정말 독했어요. 올해 아파 본 것 중 가장 심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주말에 쉬었네요. 아파서 겔겔 대느라 의미는 없었지만요. (먼산)
    리츠코님댁도 감기 조심하세요. 🙂

    1. 리츠코

      이번 감기는 어른도 정말 아프더군요. -_-; 정말 질기게 고생하고 끝났었네요. 트위터에서 이미 유명인이신 스트님은 아직도 트위터를 하실 예정은 없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