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피드에 떠서 보는데 후반부에 감독이 ‘많이 배웠습니다’ 해서 빵 터졌다. 사람들이 작품을 보면서 각자 분석하다보면 감독이 생각 못한 데까지 너무 나가긴 하지. 😅 장재현 감독은 어디 나오든 말하는 걸 보고 있으면 박정민 배우 말대로 너무 귀여우심.
블로거 닷컴에 들어갔더니 백만년전에 테스트 삼아 만들어둔 계정이 있었다. 😑 오만군데 안 건드려 본 게 없구먼. January 01, 2025 at 03:29PM
그러고보니 핀터레스트도 계정이 있고 텀블러는 지웠고… Path라는 앱으로만 쓰는 SNS도 있었는데 망했고. 예전에는 뭔가 새 서비스가 생기면 궁금해서 계정은 하나씩 만들어 구경했었는데 요즘은 만들고 안 쓰게 됐을 때 정리하는 게 더 귀찮아서 말게 된다. January 01, 2025 at 07:23PM
수면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요며칠 자기 전에 안정제를 하나 먹고 눕는데 확실히 잠답게 자게 됐는데 이걸 언제까지 먹어야할지 막막하다. January 02, 2025 at 12:20AM
잠만 좀 제대로 자도 세상이 당장 망할 것처럼 괴롭지는 않다. 😮💨 January 02, 2025 at 10:17AM
어느새 2024년이 끝났고 고양이 탄생석 엽서 시리즈도 끝나서 뭘 끼울까 하다 고흐전에서 사온 걸로. January 02, 2025 at 10:16PM
작년 한 해 모은 전시회 티켓이랑 이것저것도 모아 라벨링해서 수납해야 하는데. 한 해를 어떻게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January 02, 2025 at 10:21PM
다이어리를 따로 쓰지는 않아도 매년 먼슬리 하나 정도는 갖고 있다가 선거가 있거나 하면 도장 찍는(?) 용도로 쓰는데, 작년에는 트래블러스 패스포트 사이즈 리필용 먼슬리가 있길래 그걸로 썼고 올해는… 어쩌나 하고 여기저기 뒤져보니 일반 사이즈 리필용 노트 사둔 게 세 권쯤 나왔다.
먼슬리는 필요할 때마다 도장 찍어서 대충 해결하고 노트 비는 게 아까우니 매달 필사라도 조금씩 해볼까. January 02, 2025 at 10:41PM
매번 영상 보면서 아, 좋다~ 하고 넘어갔더니 영상 아래 설명 보고 설정을 오늘 처음 알았네. 🙄
7시 반쯤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보고 좀더 잤는데 왜 이 시간까지 아무것도 완료된 게 없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 January 03, 2025 at 10:53AM
다시 한번 내 앞에서 뽑아놓고 아니면 탄핵하면 되지 하는 인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모종삽으로 찍어버릴 것이야.(이 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는 인간이라면 내가 교류할 리도 없겠지만) January 03, 2025 at 10:53AM
어제 이 메시지를 받고 잠시 먹먹했더랬어요. 한편으로는 담당자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이 참 야무진 분이구나 싶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27221?cds=news_my
January 03, 2025 at 12:28PM
발포 위협… 대체 어디까지 가려는 건가. 😨 사람이 법 앞에서 저렇게 어깃장을 놓아도 세상이 그걸 받아주고 있다는 게 너무 무기력하다. January 03, 2025 at 01:51PM
오, 꼬꼬무가 넷플릭스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요즘은 본방을 볼 일도 거의 없고(티비는 거의 내 홈트용) 따로 찾아보지도 않다보니 OTT에 올라오는 게 제일 편하더란. January 03, 2025 at 07:02PM
자잘하게 식물들 한바퀴 물 주고 미니 바이올렛 삽목 후 뿌리내린 것들 정식하는 방법 찾다보니 모양이 망한 것들 잎꽂이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갑자기 삘 받아서 망했다 싶은데 방치하던 몇 개 뽑아서 새로 삽목했다. 우리집 환경이 미니 바이올렛이랑 잘 안 맞나. 왜 이렇게 영 맥을 못 쓰지…😑 January 04, 2025 at 03:50PM
집회 현장 사진이나 영상들 중에 수많은 깃발이 모여 하늘을 향해 있거나 휘날리는 순간을 보면 소리없는 아우성처럼 느껴진다. 저들은 저걸 어떻게 모른 척 외면할 수 있을까. 인간이 아님에 분명하다. January 05, 2025 at 10:57AM
꽃대 네 개가 다 피었다. #카틀레야_헤이즐넛 January 05, 2025 at 02:23PM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문. #필사 2025년 다이어리 첫 페이지 글이 기도문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 January 05, 2025 at 11:38PM
만년필은 여러 자루인데 잉크 채우기 귀찮아서 카트리지 꽂혀있는 것만 쓰게 되는 게으름. January 05, 2025 at 11:51PM
우울해서 그런가. 나도 핸드폰 바꾸고 싶다. 핸드폰 교체용 적금 만기 19일쯤 남았네. 😑 January 06, 2025 at 05:41PM
때로는 <인내와 시간>이 힘과 분노보다 더 효과적이다.
-엘리자베스 1세 #인용
한국 사람에게는 넘나 힘든 것…🫠 January 06, 2025 at 06:50PM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도 한껏 당겨진 이 팽팽한 정신줄을 언제까지 잡고 버틸 수 있을까. 못 버티면 어떻게 되는거지. January 07, 2025 at 12:14AM
티비로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와, 아오시마도 무로이도 엄청 젊어. 😮
옆사람이 딸내미에게 ‘아빠 대학 때는 저 드라마 보면서 아오시마가 진짜 좋았거든. 근데 지금 보니 왜케 꼴보기 싫냐’ 라고 해서 빵 터짐. 난 지금 봐도 아오시마 야상은 너무 내 취향인데? 🙄(야상 매우 좋아함) January 07, 2025 at 07:03PM
그리고 담배 정말 많이 핀다. 😑 January 07, 2025 at 07:11PM
제일 좋아하는 그림의 핸드폰 케이스를 고가를 주고(한정 에디션이라 쿠폰도 안 먹는) 사면서 지금 핸드폰을 오래오래 쓸 거니까, 라고 합리화 했었던 게 생각나서 언제 샀더라 찾아보니 작년 6월… 나의 결심이란 고작 반 년짜리. 🙄 January 07, 2025 at 10:27PM
아직 흰머리가 많은 편이 아니라 일반 염색(이라기에는 뭔가 다른 방법이긴 하던데)을 하는데 위쪽까지 머리색이 밝아지니 몇가닥 거슬리던 흰머리도 잘 안 보이는 효과가 있네. 💡 January 08, 2025 at 01:21PM
고향기부제 답례품으로 신청했던 양파찐빵 도착.
25개나 돼서 친정, 막내네 걸로 삼등분했다;;;
포장 열면 양파 냄새가 제법 나는데 막상 먹으면 옅게 느껴진다. 팥소도 맛있음.
관련 기사는
https://www.muan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3
January 08, 2025 at 05:17PM
이 곡은 가사가 정말…🥲 January 08, 2025 at 07:22PM
“너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됐어
너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January 08, 2025 at 07:28PM
2025년에 백골단이라는 단어가 관짝을 뜯고 나오는 꼴을 볼 줄이야. 🤦🏻♀️ January 08, 2025 at 08:14PM
어제 올라온 영상에서 패널 반응 영상을 뺀 버전을 새로 올려놨네.
오늘 외출하는 길에 앨범 버전을 오랜만에 들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의 노래가 세월만큼 가사를 더 깊게 부르는 느낌.
기사의 사진 뒤에 서 있는 인간들에게 기껏 하고 싶었던 게 백골단이었냐, 고 묻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저런 류의 인간들이 원했던 건 그런 단순한 폭력 행사였을지도, 싶기도 하고… 😑 January 09, 2025 at 05:16PM
옆사람이 스킵비트 51권이 나왔다고 알려줬다. 징하다. 둘이 이제 사귀긴 하나? 😑 January 09, 2025 at 05:37PM
여행 다녀오면 카라바조전 보러 가야겠다; 얼리버드 기한이 얼마 안 남았네. January 09, 2025 at 08:49PM
나는 내 전공을 좋아하는 쪽인 거 같음.(평소에 관련 공부나 책은 거의 안 보지만) January 09, 2025 at 09:18PM
나는 이래서 동양 철학이 좋더라고… January 09, 2025 at 09:19PM
이미 본인이 국격을 시궁창에 처박았는데 무슨…😑 절차대로 해도 국격이 회복될까말까구만. January 10, 2025 at 02:26PM
아무리 핸드폰 카메라가 좋아져도 인화할 때 색감을 생각하면 미러리스를 가져야하나… 싶은데 작년 여행 때 보니 사용 빈도수가 많이 떨어지긴 해서 가방에 짐만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이번 일정 중에 사진을 잘 남길만한 곳이 있어서 가져갈지 말지 고민이네.(우리집에서 사진은 내가 찍어서 카메라는 내 짐) 일단 가져가고 그날만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까… January 10, 2025 at 03:20PM
대수사선을 저녁 먹으면서 간간히 하나씩 보는데 옆사람이랑 ‘지금보니 무로이가 먼저 꼬리를 쳤네~’ 하고는 딸내미가 같이 보고 있다는 게 생각났다.
뭐, 왜. 이런 부모라 창피해? 😎 January 10, 2025 at 07:18PM
마시타가 인터넷 모뎀으로 연결하더라. 😨 January 10, 2025 at 09:12PM
어느새 1월도 10일이야… January 10, 2025 at 11:53PM
옆사람이랑 보다가 알게된 건데 화면 폭이 예전보다 좁아서 그런지 연기할 때 사람들 간의 거리가 엄청 좁다. 😅
두 사람 얼굴만 한 화면에 나올 때는 요즘 보는 드라마랑 비교할 때 엄청나게 붙어 있어서 깜짝 놀라는데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화면 폭이 좁아서 연기할 때 좀더 붙었던 듯. January 11, 2025 at 07:03PM
예전에는 아오시마와 스미레가 러브라인을 탔으면 했는데 이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스미레가 옛날보다 더 아깝다. 아오시마 너는 그르케 니 하고 싶은대로 사고 칠 거면 그냥 혼자 살아라. 😑 January 11, 2025 at 07:21PM
여행용으로 크로스백을 꺼냈는데 보부상에게는 역시나 부족한 크기라 결국 칸켄 백팩을 다시 꺼냈다. 백팩이 두 개인데 하나는 언제 바닥에 구멍까지 났었냐. 😑(구멍난 건 버려야겠네) January 11, 2025 at 08:36PM
학자가 아무리 영양이 없다고 폄하해도 송이는 흙냄새 가득한 향을 완고 하게 지키고 있어서 나는 송이가 물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사람의 마음을 모르겠다. 그 아나운서가 비싼 송이 가격에 어이가 없어서 어느 정도 과장해서 말했을지 모른다. 누가 나에게 설명을 해 주면 좋겠다. 정말로 송이에 영양이 없는지 말이다. 800년 넘게 살아왔고 게다가 지금도 가을철 먹거리 가운데 제일임을 자랑하는 송이를 위해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본다.
-미즈카미 쓰토무 <흙을 먹는 나날> p.178
정말 좋아하는 식재료라면 반드시 영양가가 있어야 할 필요가 있을지. 🤔 그냥 그 자체로 사랑해주면 될 것을. January 11, 2025 at 09:59PM
점심 먹으면서 아까 정대만 깃발 주인 인터뷰 이야기가 나왔는데(놀랐던 게 옆사람도 깃발 주인이 남자일 거라 생각했다고. 😮) 딸내미가 ‘영상으로 그 깃발에 불이 켜지는 순간을 봤는데 뭔가 뭉클하더라’ 했더니 옆사람이 고딩이에게
“그러니까 정대만에 대한 컨텍스트를 이해하려면 슬램덩크를 보도록 해”
라고. 😑 고딩이가 무슨 이야기인지는 알고 있다고 하니 갑자기
“니가 정대만에 대해 뭘 알아!”
라고 해서 온 식구 빵 터졌다. 아니 그렇게까지 알아야 하는 거야? 😂 January 12, 2025 at 12:31PM
내가 슬램덩크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준호 선배가 중요한 순간에 슛을 성공시키는 장면. 주인공이 아닌 사람의 꾸준한 노력이 성공하는 서사에 약함.
유튜브 메인에 떠서 틀었는데 실없이 웃으면서 보게 된다. January 12, 2025 at 01:14PM
아, 동물 다큐는 역시 뒤로 갈수록 너무 비정한 현실. ߹ – ߹ 앞쪽에 수컷들끼리 드잡이하고 싸우는 데까지만 재미있었다. January 12, 2025 at 01:20PM
하나 보고 나니 계속 펭귄을 추천해준다. 근데 펭귄의 입장에서는 도둑갈매기가 빌런이지만 쟤들도 먹고 살아야 하고… 🥲
이건 BBC 거네. 펭귄 로봇에 빵 터지고, 아비가 먹이를 줄 자기 자식 찾는 데에 터지고… 내 새끼가 아니었으면 말지 남의 자식 마빡은 왜 가차없이 때려. 😅
자기 자식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본인도 알아보기가 어려운가보구나. 🙄 January 12, 2025 at 02:53PM
이 다큐에 나온 거였구나.
도둑갈매기가 황제펭귄 새끼들을 노리는데 저 멀리서 눈이 잔잔히 돌아있는 아델리 펭귄(황제펭귄 새끼들보다 덩치도 작음)이 달려오니 도둑갈매기가 포기하고 돌아가는 장면;; 얼마나 성질이 더럽길래… January 12, 2025 at 03:21PM
아니 근데 저 동네 애들은 다 잔잔하게 화가 나 있네. 😨 January 12, 2025 at 03:23PM
말차 파르페라길래 사봤는데 가격에 비해 너무 맛있게 먹었네;; 3백엔쯤 했던 거 같은데. January 13, 2025 at 11:00PM
조식 부페에 게살크림 고로케가 있어서 만족. January 15, 2025 at 09:07AM
딸내미가 자기 머리(단발) 상태 좋을 때는 스미레고 안 좋을 때는 스네이프라고 해서 터짐. January 15, 2025 at 12:10PM
오전에 옆사람이 미리 뭐 알아보러 나가면서 딸내미에게 호텔 청소하러 직원분 오시면 수건만 갈고 휴지통만 비워달라고 하라고 일본어 가르쳐주고 나갔는데 직원분 오시고 이래저래 말이 길어졌는데 의외로 다 알아듣고 대답도 잘 하더란. 이 상태면 조만간 이 집에서 내가 일본어 제일 못하겠는데.(…)
우리 앞에서 외국어(영어든 일어든) 안 쓰려고 해서 딸내미 외국어 하는 거 처음 들었네. 근데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너 일어 왜 할 줄 아는데.🤔(가르친 적 없음) January 15, 2025 at 12:15PM
이번에 와서 현찰 한번도 안 썼다. 드디어 동전에서 벗어나는 일본여행인가. January 16, 2025 at 10:44AM
딸내미가 이번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 내가 가는 방향을 하나도 못 잡고 헤매는 걸 보더니 ‘엄마가 왜 료가를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나는 그를 좋아하는 게 아니야. 그는 나의 영혼의 쌍둥이여….😑 January 16, 2025 at 05:55PM
오늘까지는 쉬면서 집을 다시 정상화하자. January 17, 2025 at 11:58AM
동양 철학자에게 있어 ‘나’란
‘위험에 빠진 어린아이를 구하려는 존재. 할수 있느냐, 할수 없느냐는 다른 문제고 그렇게 하려고 애쓰는 존재다’
예술을 보다도 시동을 거나보네. 근데 이 채널은 진행자가 정말 중요한 듯;; 아까 철학을 보다도 과학을 보다 진행자가 훨씬 재미있게 하던데. 유튜브 진행은 확실히 일반 방송이랑 다른 결이 필요한 것 같다. January 17, 2025 at 05:29PM
타임라인에 아는(?) 파일럿 분이 생기니 비행기 타고 나오는 방송에도 귀를 세우고 듣게 되더라.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언젠가 내가 탄 비행기의 방송을 알고보니 그분이 했구나 하는 날도 있겠지 싶고.
돌아올 때 진에어 방송하는 분은 여자분이었는데 드문 일이라 기억에 남았다. January 17, 2025 at 07:16PM
애플티비가 티비로도 설치가 되는구나. 근데 자막 글자 크기가 너무 작다;; January 17, 2025 at 08:56PM
자막 키우는 법 찾았다. January 17, 2025 at 09:20PM
세브란드 1기가 역시나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January 17, 2025 at 09:26PM
디즈니랜드까지 보름 넘게 걸리는구만. January 17, 2025 at 09:41PM
활짝 피었길래 잘 보이는 곳으로 자리이동. January 17, 2025 at 11:01PM
뉴질랜드 앵초는 끊임없이 꽃대를 올리는 데에 올인하는구나. 더스트버니 꽃이 진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다시 꽃대가 생겼고 핑크드림은 잎이 하나밖에 없는데 꽃대부터 올라와서 놀랐다;;
이런저런 서양란의 이런저런 꽃들. #나무와풀 January 18, 2025 at 02:08PM
커티시 님(@lovewriter.bsky.social)에게 받았던 호야들도 조곤조곤 자라는 중. 언젠가는 다른 호야들처럼 늘어지는 날이 오겠지요. 🙂 January 18, 2025 at 02:10PM
저렇게 한꺼번에 대량의 요리 간 맞추는 거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하다. 😮 된장찌개에 으깬 감자는 나도 한번 해보고 싶네.
일본에 살 때 토요일 오전에는 옆사람과 딩굴딩굴 아점 먹으며 <임금님의 브런치>라는 와이드 쇼를 보는 게(한 프로가 거의 3-4시간 함) 루틴이었는데 그 프로 진행자였던 타니하라 쇼스케가 차분하게 진행도 잘 하고 말투도 조근조근해서 호감상.
배우도 하고 MC도 하고 뭐 그런 연예인이었는데 이번에 일본 가니 아예 평일 와이드 쇼를 진행하고 있길래 찾아보니 연기는 2018년 이후로 거의 멈춘 걸로 봐서 커리어를 아예 바꾼 모양인데 잘 어울리더란. January 18, 2025 at 04:19PM
얼마전에 옆사람이 이 영상을 보내줘서 일본 간 김에 티비를 틀어봤더랬음.
기절하는 출연자를 아주 자연스럽게 잡아주고 케어하는 게 인상적.
그러고보니 이번 일본 갔을 때 드럭 같은 데에 아직 나카이 광고가 붙어있는 거 보고 좀 놀랐다. 일본은 이런 데에 확실히 관대해. 😑 January 18, 2025 at 05:54PM
여행 다녀와서 나만 목이 좀 불편하길래 일찌감치 병원 가서 약 받아왔는데, 어제 낮에 약 먹고 한숨 잤다가 밤에 제대로 못 자서 오늘은 버티는 중인데 저녁 약 먹으니 엄청 졸리네. 아직은 좀 이른데. 🫠 January 18, 2025 at 09:55PM
여행가방 태그로 쓰기에는 빈도수가 너무 낮은 게 아까워서 매일 쓰는 가방에 달았다. 매일이 여행인 셈 치지 뭐. January 18, 2025 at 10:05PM
귀찮아서
할까말까 하던 운동을 하고
할까말까 하던 욕실 청소를 하고
할까말까 하던 브리타 필터도 갈고…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책이라도 잡아야겠다. January 18, 2025 at 10:34PM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한숨 놓았는데 타임라인을 훑으니 난리가 났나보네요;; 이번에 제대로 진압 못하면 앞으로도 너무 위험한 일이 많을텐데;; January 19, 2025 at 05:11AM
자면서 기침이 나서 예전에 지인이 추천했던대로 마스크를 쓰고 다시 누웠는데 많이 갑갑할 줄 알았더니 그동안 마스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의외로 잘 만했다. 기침도 덜 나고. 오늘까지 먹을 약은 있으니 내일 병원 가서 기침약 받고 화요일 상담은 일단 취소해야겠다. 우리집 최약체는 나였네. 😅 January 19, 2025 at 08:46AM
어제 오랜만에 안부를 나눈 지인이 블로그 보고 내가 부정맥 있는 걸 이제야 알았다며(저도 늦게 알았습니다) 도움이 될 거라고 링크를 보내줬는데 해보니 별 게 아니고 진짜 도움이 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일단 간단한 데에 비해 꽤 시원하다?;;
우리집 식물등은 오후 6시에 켜지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켜지기 전에 이미 밖이 깜깜하더니 이제는 어스름하니 빛이 남아있다. 해가 길어졌구나. January 19, 2025 at 05:55PM
크기가 딱 맞네. January 19, 2025 at 08:39PM
병원 갔다 오는 길인데, 이 시간에 이 정도 기온이면 바깥 베란다 화분들에 후딱 물 한바퀴 둘러야겠다. January 20, 2025 at 09:51AM
한달동안 신문지에 덮어뒀던 다육존을 오늘 열어보니 거의 좀비 상태. 눈 딱 감고 물을 둘러놨다. 이 중에 얼마나 다시 살아날지 모르겠지만 살아남은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해야겠다. 우리집에서 1년을 보낼 수 있는 건 거기까지라고 가늠하면 될 듯. 레드베리가 좀 아까운데(좋아하는 다육이라) 이것만 날 풀리면 새로 채워야지. January 20, 2025 at 10:51AM
레드베리(다육)을 주문하려고 들어갔다가 내가 왜 다육이 종류가 많아졌는지 깨달았다. 이거 하나만 주문하기에는 액수가 너무 적으니 다른 거 뭐 더 없나 하다보면 야금야금…. January 20, 2025 at 01:09PM
21세기, 우리 사이에 사이에 사탄이 숨어있다면 그건 일런 머스크일 것. 😑 January 21, 2025 at 09:30AM
친구가 생일 선물로 보낸 꽃이 도착해서 꽂아놨더니 딸내미 왈, ‘작약인가…?‘
야… 아무리 그래도 저걸 작약이라기에는 좀… 😑 January 21, 2025 at 05:43PM
다리 뒤쪽 근육을 늘이는 데에는 시간이 엄청 걸렸는데 며칠만 쉬어도 어찌나 빠르게 도로 뻣뻣해지는지. 😑 January 21, 2025 at 10:58PM
어제 일런 머스크가 나치 경례하는 걸 우연히 짤로 봤는데 그 사람 표정에서 ‘이 자리에서 이런 행동을 해도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는 걸 아는, 그래서 이런 짓을 해야지 라고 미리 작정하고 올라온 사람이 그걸 성공했을 때’의 쾌감에 도취된 게 보여서 순간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역겨웠다. 왜 나는 이걸 봐버렸을까. January 22, 2025 at 08:32AM
홍정원 차장 이름이 타임라인에 자주 보여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또박또박 단호하게 말하는 사람 너무 오랜만에 본다. 멋진 분이시네. January 23, 2025 at 10:54AM
예전에 어디 지나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잘못했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문제의 요점을 지적해주지 않고 동화책을 읽듯 장황하게 썰을 풀기 시작한다‘는 글을 보고 뭘 말하는지 알 것 같아서 혼자 웃은 적이 있다. 😅 때로는 부모가 바로 결정해야 하는 것까지 아이의 의견을 물으며 중언부언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긴 함. January 23, 2025 at 11:23AM
오늘 상담에서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평소에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서 아, 역시? 라는 생각을 했다. 🙄 January 23, 2025 at 08:39PM
어제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마침 투썸이 보이길래 생일 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으로 스초생 사왔다. 케이크는 투썸이 맛있긴 함. 😶 January 23, 2025 at 10:01PM
오늘 상담에서 그림을 그려보라는(앞에 거기에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던 끝에 나온 말) 이야기를 들었는데, 몰스킨에 한장씩 그리던 게 언제쯤이었더라 찾아보니 딱 10년 됐더라. 세월 참… January 23, 2025 at 10:19PM
난다님이 랜덤피규어를 샀는데 중복된 게 나왔다고 하나 주셨당. 요즘 스누피 피규어는 꽤 큼직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여행가서 보이면 가끔 사는데(이번 여행에서는 못 봤음.🥲) 얼결에 하나 더 늘었다. 이 시리즈도 귀엽네. 🥰
올 겨울 베란다에서 꽤 잘 보낸 아이 중 하나는 오렌지볼.(코도난테 아시난데스) 베란다 빨래걸이봉에 걸어놨었는데 물주다 보니 꽃대가 가득 달려있길래 실내로 들였더니 꽃이 마구 피기 시작했다. 마치 긴 머리 사이사이에 꽃장식한 것처럼 보이기도. 잎이 두껍다 했더니 다육이과라고 한다. January 24, 2025 at 10:06PM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는 사람, 이 된 기분이 드는 주간. January 24, 2025 at 11:21PM
Vanitas vanitatum omnia vanitas. January 25, 2025 at 10:31AM
식물피드를 정리하다보면 자캐놀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와 **가 ** 하는 걸 보고싶다’는 글이 자주 보여서 딸내미에게 지나가는 말로 ’너도 트위터에서 이런 글을 쓰려나~‘ 했더니 딸 표정이 순간 쩌저적 굳더니 ’내, 내 마이 힘들다’ 하고 머리를 감싸쥐었다. 음, 너도 이런 글을 쓰고 있구나. 🙂 January 25, 2025 at 10:49AM
안수리움은 예전에 한번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이제 자리잡은 듯. January 25, 2025 at 02:33PM
중간에 굿캅 배드캅에서 터졌다. 어느 분야에나 있구나.(나도 예전에… 이하생략) January 25, 2025 at 02:55PM
수납장 문에 비친 그림자가 예뻐서. January 25, 2025 at 05:37PM
연휴 끝나고 받을 거 알고, 잊어버리기 전에 주문한다고 아까 4시 반쯤 결제했는데 5시 반쯤 가게에서 전화와서 택배 끝났는데 혹시 필요하면 직원이 갖다주겠다(…)고 하길래 그렇게까지 급한 건 아니라고 했건만 저쪽에서 굳이 ‘오늘 만든 건데 갖다드릴게요’ 해서 어버버 하며 그냥 받았다;; 직원 중에 우리 동네 사는 사람이 있…나?;; 😨 뭐에 홀린 거 같네. 3등분 해서 친정, 막내네 나눔. January 25, 2025 at 06:24PM
다음주에는 야외 화분들 들여야겠다. January 25, 2025 at 09:24PM
더스트버니 2회차 January 26, 2025 at 01:19PM
마음이 울적해서~ 식쇼를~ 🪴 January 26, 2025 at 07:39PM
좋은 소식이 있으니 기념으로 식쇼를 좀더 할까.(…) January 26, 2025 at 08:10PM
요네즈 켄시 노래는 리스트에서 아무 곡이나 틀어도 그때의 기분에 크게 거슬리지 않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인 듯.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조도. January 26, 2025 at 11:16PM
이런 분들에게 그날 밤은 또다시 얼마나 악몽으로 남았을지… 😮💨
아. 스타벅스 생일 쿠폰 써야한다. 💡연휴에 세 식구 티타임 삼아 나갔다 올까. January 27, 2025 at 06:15PM
오늘 운동 코스가 안 맞았나, 무릎이 아프다. 파스는 붙였는데 내일 운동은 쉬어야 하려나. January 27, 2025 at 07:54PM
빨리 추위가 지나갔으면. January 28, 2025 at 10:17AM
AI 쓸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 중에 필요한 걸 고르는 것보다 편해서 요즘은 식물에 맞는 흙배합이나 생육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잘 쓰고 있다. 🤔 January 28, 2025 at 04:27PM
해외를 갔든 본가를 갔든 이 동네도 많이들 나갔는지 동네 버섯들이 평소보다 꽤 한가해졌다. January 28, 2025 at 08:45PM
대충 1년 반 정도 식물을 늘였는데 이쯤에서 파악한 내 취향은
호야처럼 손이 덜 가고 늘어지는 걸 좋아하고
꽃이 피는 걸 좋아하고
서양란 꽃을 좋아하고
제라늄이나 미니 바이올렛처럼 이름만큼 종류가 많은 걸 모으는 걸 좋아하고
다육이는 주로 하월시아 계열이 좋다. 🤔
관엽은… 재미가 없숴;;;
올 겨울 지나면 시들한 것들은 싹 정리하고 좋아하는 종류만 남길까 싶기도. January 28, 2025 at 09:28PM
꽃이 가득가득. January 28, 2025 at 11:35PM
피드에 개인촬영이 몇 개 뜨더니 공식 영상도 올라왔네. 규모가 상당한 무대였구나;;
세 송이째. January 29, 2025 at 10:05PM
외국인들이 일시에 또박또박 ‘아파트, 아파트’ 하는 거 너무 웃겨. 😅
구근용으로 딱이었다. January 30, 2025 at 04:57PM
옆사람이 오늘에서야 밥 먹다 말고 보더니 ‘양파도 키우냐’고 화들짝 놀랐다. 수선화 구근이야…😑 January 30, 2025 at 07:53PM
겨울 내내 물을 안 줬으나 죽지 않는 다육….😶(안 줘도 될 상태라 안 주고 있었는데 그게 석달째) January 30, 2025 at 08:18PM
오늘은 호야들 물 주는 날이구나. 다들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 물 주려면 번거로움. January 31, 2025 at 11:38AM
드디어 기상상태는 눈으로 바뀌었는데 모종이 안 떠! 😫 #피크민블룸 January 31, 2025 at 02:17PM
집근처 브런치 카페에서 파는 매시드 포테이토+그레이비 소스 조합을 좋아하는데 그걸 먹자고 자주 주문하기는 좀 그래서 소스를 사보았다. January 31, 2025 at 03:54PM
다음주에 추워진다고 해서 연휴에 주문한 식물들이 전부 오늘 발송된 모양. 내일은 분갈이인가. January 31, 2025 at 06:18PM
양력설부터 시작해서 음력설의 터널을 지나오니 1월이 끝나고 2월이 시작된다;; 한달이 증발한 기분. January 31, 2025 at 06: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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