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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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찍은 <데몬 헌터스>를 틀었는데 이거… 개그물인가… 😨 #넷플릭스 July 31, 2025 at 08:48PM

어제 세어보니 대충 한달에 20일 정도 운동을 하는구나. August 01, 2025 at 10:08AM

베란다에 물 주러 나가니 하월시아 하나가 고스란히 녹았더라. 😨 August 01, 2025 at 06:50PM

지난번에 사진 찍으면서 화분을 좀더 앞쪽으로 배치했더니 새 줄기가 올라왔다. #호야_벨라_알보마지나타 August 02, 2025 at 09:47AM

이제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아보카도.(….) August 02, 2025 at 09:49AM

반건조 한치 먹고 난 손을 마리에게 가까이 대면 되게 간절하게 핥으려고 해서 당황스러움. 😅 그거 먹는 거 아냐; August 02, 2025 at 03:11PM

나는 영화에서 케네스 브래너가 나올 때마다 ‘저 사람 낯이 익은데!’ 하고 단 한번도 바로 이름이 기억난 적이 없으며 나중에 캐스팅 확인하다가 ‘아! 케네스 브래너였구나!’ 함. August 02, 2025 at 05:55PM

마리가 오기 직전에 주로 사던 게 서양란들이었는데 요즘 관리하자니 꾀가 나서 상태가 안 좋은 것들은 좀 정리를 할까? 했는데 알아채기라도 한듯이 새 잎과 뿌리를 내서 차마 어떻게 할 수가 없네. 🙄 힘낸 김에 꽃도 좀 피워보련? August 03, 2025 at 11:09AM

숙종이 키우던 고양이는 이름이 금손이었다고 하니 치즈였나보다.
숙종이 세상을 떠난 직후 곡기를 끊고 20일 만에 죽어 숙종의 무덤(명릉) 근처에 묻혔다고. August 03, 2025 at 11:22AM

어떤 사람의 행보에 실망할수도 있고 속상할수도 있지만 그게 그 사람을 직접적으로 공격해도 되는 이유가 되지는 못하는데 어느새 그래도 되는 것처럼 흘러가는 게 무섭다. August 03, 2025 at 01:25PM

더위에 헬레보루스도 몰살. 😨 꽃을 좋아하는데 아쉬워라. 베란다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예 창 아래에 내려둘 걸 그랬다 싶다. August 03, 2025 at 02:05PM

화분을 사는 빈도수가 줄어드니 한번 살 때 개체가 좀 커서 비싸도 손이 가고 그래서 오히려 생존률은 올라가는 듯도. 올 겨울쯤에 헬레보루스는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August 03, 2025 at 02:09PM

저 시절에 저기까지 어떻게 갔을까. August 03, 2025 at 07:25PM

에밀레 종 전설에 대한 해석 중에 종에 바쳐진 아이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서 모후의 섭정 아래에 있다가 죽은 혜공왕의 비유라는 이야기도 있나보다.🤔 August 03, 2025 at 08:35PM

얼마 전부터 쓰다듬어주거나 할 때 갑자기 마리가 기분이 좋아지면 내 손을 물길래 두어번 정색하고 ‘스읍’ 하고 낮게 화를 냈더니 그뒤로 비슷한 상황에 물려다 삭 눈치를 보고 물러난다. 요 눈치가 빤한 녀석. 🤨 August 03, 2025 at 09:14PM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에 대한 판단력이 흐려지고 있는 것 같다;;
“1등 해보고 싶어서”…대회 중 난입

https://naver.me/GHYsC30c August 04, 2025 at 08:20AM

주말동안 토니스 초콜렛 큰 사이즈를 신나게 뽀갰더니
쪘군. 🙄 August 04, 2025 at 10:36AM

인스타 스크롤을 내리다가 일제시대 작가나 독립운동가 중에 인물이 좋은 걸로 유명한 사람들 몇몇을 AI를 써서 실사로 변환한 영상이 떴는데 앞에 몇몇은 그렇구나 하고 보다가 백석이 뜨는데 와… 이 사진을 바꾼 거였는데 이게 실제로는 이렇게 생긴 거구나, 너무 잘 생겨서 깜짝 놀랐다;; 결혼을 네 번이나 했다더니, 과연… 🤔 August 04, 2025 at 12:53PM

카드사 쇼핑몰을 잘 써본 기억이 별로 없는데 지금 주로 쓰는 삼성카드 쇼핑몰에 온브릭스가 입점해 있고 심지어 내 등급에서 할인이 꽤 크게 돼서 올해 과일 살 때 잘 쓰고 있다. 이번 복숭아도 맛있네. August 04, 2025 at 01:41PM

마리는 내가 빨래를 개거나 부엌에서 정리를 하거나, 뭔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놀아달라거나 자기를 보라고 보채는 일이 없고 오히려 근처에서 구경하는 편인데 컴퓨터 앞에 있을 때는 가차없이 탑돌이를 하며 방해한다. 놀고 있는 건 어케 안겨. 🤨 August 04, 2025 at 02:14PM

앞에 읽던 책이 영 재미가 없어 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과감히 그 책은 접고 밀리의 서재에서 <귀신 저택>을 다시 폈다.
오늘까지 밀리의 서재 무료인데 계속 구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올해는 유지해보기로. 아이 입시가 다가오면서 마음이 신산해서 그림을 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흐지부지 됐고 비싼 필사용 기기로 전락한 아이패드를 이북 삼기에 좋을 듯하다.
왜 늘 하고 싶었던, 그림을 그리는 건 의외로 재미가 없고 뜬금없이 피티는 재미있게 다니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나는 ‘어느 정도 내가 잘한다고 느껴져야’ 취미를 붙이는 사람인가보다. 물론 못난 실력이 점점 나아지는 즐거움도 각별하지만 내 손재주가 유난히 그리 좋지 못한 것도 문제고. August 05, 2025 at 09:18PM

서브웨이에 타코 샐러드가 정식 메뉴로 생겼다길래 타코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의외로 맛있었다.(기대치가 없어서 그랬나) 양도 적을까봐 옆사람이랑 하나씩 시켰는데 나는 결국 다 못 먹고 남김;;
서브웨이에서 이게 왜 맛있지?! 하면서 먹었네;; 샐러드 단품에 또띠아 한 장이 포함돼 있고 모자랄까봐 두장 추가했더니 많았다;;(또띠아 한 장 크기가 컸음) August 06, 2025 at 06:37PM

며칠전에 로봇청소기 돌리기 전에 욕실 문을 닫았는데, 그러고 마리가 안 보여서 욕실 문을 열어보니 욕조 가장자리에 있다가 문이 닫히니 놀랐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날 쳐다봐서 귀여워 한참 웃었다.
옆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하며 마리는 아직까지 큰 소리를 내면서 화내는 걸(귀 내려오는 것 말고) 본 적이 없네 했다. August 06, 2025 at 06:50PM

오늘 상담하다가 김건희 이야기가 나와서(나는 이제 거의 노가리 까러 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워딩이 이상하더라 했더니 선생님 말이 듣는 사람에게 이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라고 미리 세뇌하는 거라고 해서 매우 공감했다. 🤔 August 07, 2025 at 11:26PM

점심 먹고 마리가 어제처럼 화장실에 자리를 잡고 아예 잠이 들었길래 그동안 사람들이 만지는게 귀찮았나보다, 싶어서 그냥 뒀는데 한 3-40분 자더니 갑자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일갈에 가까운 ‘미야옹!!’ 소리를 내며 거실에 등장.
약간 ‘왜 나 아무도 안 찾아?!’ 느낌이라 세 식구가 빵 터졌다. 그러고는 거실 한가운데에서 세 식구에게 쓰다듬 받고 만족스러운 듯 해먹으로 감. August 08, 2025 at 01:20PM

나 연애프로 오글거려서 안 보는데 이것도 너무 오글거려. 😨 August 08, 2025 at 06:42PM

딸내미가 문득 ‘마리는 김천 사투리를 쓸까?'(김천에서 옴)라고 해서 상상하니 너무 웃긴다.
‘엄마,이 습식 좀 데파 주세요’ 라고 한다거나 ‘나 이제 서울 살아서 사투리 안↘ 쓰는데↗’ 같은 느낌이려나. 😅 August 08, 2025 at 06:49PM

아침에 영양제 스틱 하나 먹이면서 빗질해준 다음 잠깐 놀아주는 게 루틴인데 오늘은 스틱이랑 빗 꺼내서 마리가 신나서 쫓아오는 와중에 사람 딸내미(…) 아침 영양제 안 먹은 게 보여서 그거 챙겨주느라 방으로 들어갔다 나왔더니 고양이 딸내미가 한껏 뾰루퉁해 있다. 스틱 짜는 순간 풀어지지만 뾰루퉁한 것까지 왜 이렇게 귀여운가 몰라. 🙄 August 09, 2025 at 09:35AM

https://www.youtube.com/@%EC%A7%80%EC%8B%9D%EC%9D%B8%EC%82%AC%EC%9D%B4%EB%93%9C/search?query=%EA%B9%80%EB%B3%91%EA%B3%A4%20%EB%B0%95%EC%82%AC

링크 저장용. August 09, 2025 at 02:48PM

우리집 세 식구가 가끔 서재방이나 부엌 쪽에 모여 농담이나 잡담하느라 웅성웅성할 때가 있는데 그러면 마리가 꼭 쫓아와서 아래에서 고개 들고 ‘뭔데뭔데’ 하는 표정으로 끼어 있어서 문득 내려다보고 터진다. 우리집 최고의 오지라퍼. 😅 August 09, 2025 at 07:06PM

미스김 라일락이 바싹 타버렸다. 😨 함박 자스민은 펄펄하게 꽃까지 피우는 게 더 대단하긴 한데. August 09, 2025 at 07:54PM

그나저나 달개비들은(제브리나, 삼색, 카멜레온) 베란다에 두니 환경이 너무 잘 맞는지 감당을 못하게 자라서 어째야 하나 싶다. 😨 좀 부담스러워. 그냥 과감하게 위쪽을 잘라낼까… August 09, 2025 at 08:07PM

미간의 흰 피지가 어떻게 해도 잘 안 없어지길래 피지연화제라는 걸 사서 써봤는데 이게 지금까지 써본 중 (필링젤이나 팩 등등과 비교해서) 제일 효과가 좋았다.
미간, 코, 턱에 화장솜을 적셔 붙였는데 코팩 대용으로 쓰려면 좀더 피지 제거하는 요령이 필요할 것 같고 턱쪽도 효과가 나쁘지는 않은 정도. 미간은 화장솜 떼어낸 다음 면봉으로 슥슥 밀었는데 오늘 보니 깨끗하다. 미간의 피지가 목적이었어서 나는 대만족. August 10, 2025 at 09:30AM

무슨 미대 입시도 아니고 요즘은 논술도 학교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다고 따로따로 공부를 해야 한댜. 논술은 그냥 논술을 배우고 치는 거 아니었냐고. 😑 August 11, 2025 at 03:45PM

요며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혹시 혈압인가! 하고 아까 재보니 120/80. 음. 역시나 그냥 정신적인 서터레스로군. 😑 August 11, 2025 at 09:34PM

유튜브 섬네일이 ‘이렇게 백번만 해보세요 뱃살이 뚝 떨어집니다’ 라길래 클릭해보니 마운틴 클라이머 100번… 백스텝 백스텝. 그렇게 백번씩 하면 뱃살이 뚝 떨어지는 건 저도 압니다. 😩 August 11, 2025 at 10:39PM

호야 카르노사(제일 왼쪽)과 호야 시길라티스.
카르노사는 대품이라더니 거의 커튼 수준;; 이미 핀 꽃만 너덧개라 오늘 저녁 때 향이 엄청날 듯하다.
예전에는 새 식물 받으면 열심히 분갈이부터 하고 행잉할 줄도 만들고 했는데 호야는 보통 흙이 아니라 목재나 다른 데에 심어져 있기도 하고 잎이 너무 무성해서 행잉 줄 넣기도 까다롭다보니 가게에서 보낸 그대로 걸어두게 된다;; 이렇게 게을러지고… August 12, 2025 at 04:17PM

우리집에서 가장 흥하는 다육. 물 주기 번거로운 위치라 비올 때만 물 주는데 셈인데 올 여름 더위에도 버티고 있다. August 12, 2025 at 08:43PM

마리가 카샤카샤 앞에서 맨날 궁둥이 들썩거리기만 하는 걸 보며 너는 나가서 쥐는 못 잡았겠다 했는데 어제 수의사 유튜브 보다보니 고양이들은 쥐굴(쥐가 나오는 굴이라니 세상 무섭) 앞에서 그러고 30분도 버틴다고. 😨 August 12, 2025 at 09:22PM

마리는 찌찌 중 하나가 유난히 커서 털 위로도 눈에 가끔 띄는데 다른 고양이들도 그런가 하고 보면 출산 경력이 없는 아이들은 대부분 털에 묻혀 거의 안 보이는 듯하다.
우리집 오기 전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자기 딴에는 새끼들 젖을 열심히 물렸더랬나보다 혼자 짐작만 해보게 된다. 마리 아이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길. August 12, 2025 at 09:38PM

무료 주차를 위한 딸내미의 선택. August 13, 2025 at 12:51PM

이런저런 일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올해 광복절은 왠지 좀더 의미있게 다가오네. August 14, 2025 at 11:01AM

새벽 4시 좀 넘어서 마리가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마리야, 왜~ 이리와~’ 했는데(보통 이렇게 답해주면 조용해짐) 웬일로 침대 발치에 와서 누운 것 같길래 그런갑다 하고 다시 잠이 들려던 찰나 4시반 자동급식기에서 건식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 내 다리를 가열차게 차면서 튀어나갔다. 😑 내 다리는 속도를 얻기 위한 도구냐. August 14, 2025 at 12:55PM

상담 가서 자리에 앉았더니 선생님이 평소처럼 ‘오늘 기분’에 대해 물었는데 평소처럼 ‘뭐 그냥 그래요’ 했더니 ‘얼굴은 좋아보이시는데…’ 라고 하셨다.
슨생님, 제가 이틀 전보다 얼굴이 좋아졌다면 평생 처음 블러셔(…)를 발라봤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챙겨 발라야겠네. 😑 August 14, 2025 at 03:52PM

낮에 나 없는 사이에 건조기 고치고 가셨는데 옆사람 왈, 기사분 나갈 때쯤에는 이미 마리가 현관 앞 본인 자리에 널부렁 상태여서 그분이 조심히 피해서 나가셨다고… 너는 경계심이 없니…😨 August 14, 2025 at 06:18PM

올리브영 갔다가 구경하려던 건 못 보고 엉뚱한 것만 집어왔다. August 14, 2025 at 07:48PM

헤이티에서 일단 제일 시그니처인 듯한 브라운슈가 보보 밀크티를 시켜봤는데, 공차보다는 확실히 단맛이 깔끔했다. 근데 가격이 정말 살벌하네;; August 16, 2025 at 05:52PM

며칠전에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를 시키면서 버거에 칠리를 추가했는데(이 집 칠리가 맛있음) 소스를 따로 보냈길래 안 먹고 놔뒀다가 오늘 냉동 감자를 데워서 찍어 먹으려고 꺼내 렌지에 돌린 후 휘젓고 있었더니 지나가던 딸내미가 ‘마리 (거)?’라고 하고는 다시 보고는 ‘아, 아니네’ 라고. 😑 아니 비주얼이 비슷하긴 한데 말이지… August 16, 2025 at 06:01PM

오랜만에 화장대를 정리하니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것들이 우르르 나와서 한차례 버렸고 한때 좋아하던(지금도 좋아하지만) 블링블링 스틸라 글리터들도 너무 오래 돼서 차마 눈에 바르기가 찜찜해 아무래도 정리해야 할 것 같다.
연휴에 블러셔를 (여러 개) 질렀다. 볼에 빨주노초파남보 아주 막 바를까보다. August 17, 2025 at 10:50PM

7시인데 벌써 어둑하다. 더운 여름이 지나는 건 반갑지만 낮이 짧아지는 건 별로. August 18, 2025 at 07:02PM

미쓰다 신조 책을 연달아 읽었더니 머릿속이 뒤숭숭하구먼. 두어권 더 읽으니 가끔 반짝 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 한데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여기에서 일단 스톱. 다른 읽을 것도 쌓여 있어서. 😑 August 18, 2025 at 10:12PM

건식 내려줬는데 먹을 생각 안 하고 쫓아와서 냥냥거려서 급식기 앞에 같이 앉았더니 신나게 먹는다. 에그. 응석만 늘어. August 18, 2025 at 11:16PM

머리가 길어지면서 올린 머리를 집게핀으로 고정하면 머리 무게 때문에 아파서 올여름 잘 쓴 수박핀은 잠시 아웃. 슬슬 고무줄만으로 올린 머리가 고정되긴 하는데 이 시기를 넘겨야 머리를 마저 기를 수 있돠… August 18, 2025 at 11:21PM

요며칠 마리는 새벽 5시쯤이면 가끔 우리 침대 발치에 와서 장난도 치다 자다 하는 것 같다. 좀더 자주 와도 됑. 좀더 위로 올라와도 됑. August 19, 2025 at 08:56AM

이사배 쿠션(투슬래시포 엔젤릭 새틴 쿠션) 오늘 처음 써봄.
세미 매트 타입 쿠션은 거의 처음 써봐서 다른 제품이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일단 얼굴에 잘 붙고 커버력도 꽤 좋은 편. 홍이모가 발라보면서 ‘잘 붙는다’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음.
땀 삐질삐질 흘리며 나갔다 왔는데 남은 화장 상태는 그럭저럭 양호해서 나는 만족스러움. August 19, 2025 at 03:20PM

페디 지우고 새로 하러 왔는데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으려나. 아니면 9월 말까지 더워서 샌들을 신고 있으려나. August 20, 2025 at 10:19AM

갑자기 여기저기 마스크팩 세일이 많길래 주섬주섬 담았더니 제법 모여서(…) 당분간은 1일 1마스크팩 모드.August 20, 2025 at 11:17PM

더운데 끈적거리는 게 싫어서 올여름에 대충 가벼운 세럼만 발랐더니 피부 속건조가 난리도 아니었네. 오늘 아침에 화장하고 오후에 보니 쩌저적 갈라진 게 아주 가관. 🥲 보습에 신경써보자.August 21, 2025 at 07:53PM

논술학원에서 입시 컨설팅해준다고 해서 옆사람과 딸내미가 다녀왔는데, 컨설팅 받으러 가면 기죽이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우리집은 워낙 상황이 특수하니 안 좋은 이야기 듣더라도(우리집은 애초에 목표가 높지도 않아!) 한귀로 흘리라고 미리 신신당부를 해서 보냈더니 다행히 기대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듣고 온 모양이라 한시름 놓았다. August 21, 2025 at 08:41PM

원래 우리집 입시 일정은 오로지 정시 하나 뿐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논술 수시라도 한번 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됐고 놀랍게도(정말 놀랐다. 몰라서 응시 못할 뻔함) 이 논술 수시 일정은 9월 말부터 시작이라 그 사이에 혹여 내가 감기가 걸려서 옮기거나 할까봐 9월 중순부터는 당분간 사람 만나는 건 좀 줄인 예정. 입시는 본인이 감당해야 할 일이라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거밖에 없네. August 21, 2025 at 09:49PM

자려고 누웠다가 거실 웹캠을 보니 보통 해먹 근처에 있을 마리가 안 보여서 궁금해 나가봤더니 현관 앞 타일에 느긋하게 대자로 누워 있었다. 너무 사랑스러워 옆에 앉아 한참을 만지작거렸다. 네가 오고 내가 좀더 행복해진 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늘어났기 때문일 거야. August 22, 2025 at 12:03AM

옆사람이 아까 이야기해주는 어제 컨설팅 갔는데 재미있었던 일이, 원장이 자기가 이 일을 오래 해서 능력이 하나 있는데(대충 10년은 훌쩍 넘은 학원) 논술 쓴 걸 보면 모의고사 언어 등급을 알 수 있다며 딸내미에게 ‘너 n등급이지?’ 했는데 딱 맞췄다고.(…)

뭔가 매직쑈쑈쑈 느낌. 😮 근데 그 상황에 틀리면 되게 김 빠지면서 상담하게 될 거 같다. August 22, 2025 at 03:21PM

10년 전에도 앞머리 헤어롤이. 😅
어떤 미친 놈이 깽판을 쳐도 이야기는 아름다울 수 있어. 지지않고 영상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August 23, 2025 at 10:46AM

선물받았던 난 화분 2회차 개화. August 23, 2025 at 02:45PM

니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 사람의 일생을 알고 나면 과연 이 사람이 언제까지 쓴 글이 제대로 하고 싶은 말이었을까 라는 의문은 생김.;;; August 25, 2025 at 11:07AM

밤에 잘 못 자서 낮잠을 안 자는데 요며칠 유난히 낮잠을 쓰러지듯 자게 된다 싶어 생각해보니 이거 딸내미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성 도피네. 😑 August 25, 2025 at 10:44PM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같이 춤을 추는 것과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유난히 대화의 흐름이 잘 맞을 때는 기분좋게 빙글빙글 도는 기분.
예전에는 사람과 만났을 때 말의 공백이 생기는 걸 못 견뎌서 항상 예상보다 많이 말하고 후회했는데 상담받으면서 그걸 고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거기에 맞춰 조금씩 연습하는 중. August 26, 2025 at 07:59PM

잘 맞는 사람과 사람과 대화하는 걸 예전에도 지금도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만나자마자 뭔가 ‘짠’ 하고 되게 잘 통해서 처음 만난 사람과 11시간 풀로 쉼없이 수다를 떨었던 적이 있음. 그리고 그 사람은 그뒤로도 내 인생에, 우리 부부 인생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었고 지금도 가까이에서 언제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뭔가 ‘짠’ 하는 인연이긴 했던게지. August 26, 2025 at 08:38PM

요즘 마리는 핸드폰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도 반응이 거의 없다. 이제는 여기가 자기만의 집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August 27, 2025 at 01:23PM

응급실에서 카메라 켤 정신이 있었다는 것도 대단하고 그걸 컨텐츠라고 올릴 생각을 한 것도 대단하고… 😑 다들 자아를 잃고 가족도 ‘컨텐츠감’으로 소비하는 세상. August 27, 2025 at 05:01PM

샤오미 체중계 앱에서 띄우는 내 키에 적정 체중이 나 만삭 때 체중(…) 물론 지금은 그것보다는 훨씬 더 나가는데, 내가 2-30대 때 왜 그렇게 철철이 감기를 달고 살고 걸핏하면 위 때문에 고생했는지는 알겠다. 예전 체중까지는 싫고 저 앱의 체중 정도만 맞춰보고 싶은데 과연… 🤔 August 27, 2025 at 11:58PM

딸내미 학교가 올해부터 전체 수업 교실 이동을 하고 있는데 이거 생각한 사람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없었거나 한국에서 학교를 안 나온 게 아닐까 싶음. 교실 이동하느라 달랑 10분 쉬는 시간이 다 날아가고 본인 교실에는 조회 종례 시간만 있다보니 친구를 만들 시간도 없음. 수업 동선도 엉망이라 쉬는 시간 동안 지하2층에서 4층까지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라고.
내가 학교 다닐 때 쉬는 시간에 뭘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갖는 의미도 큰데 제도가 아이들에게 학교는 공부 말고 쓸모가 없는 곳이라고 말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5624.html August 28, 2025 at 10:17AM

그저께 피티에서 허벅지 운동했는데 어제 실내 사이클 탔더니 허벅지 늠 아프다. 🫠 August 29, 2025 at 10:05AM

요근래 비슷한 다른 채널도 좀 봤는데 여기가 <진행>을 제일 잘하더라. 멋진 미국 전문 여교수님이 안 나오셔서 좀 아쉽다. 🤔 August 29, 2025 at 01:04PM

마침내. 😨 August 29, 2025 at 02:27PM

오랜만에 티비 틀었더니 <이상한 집> 영화 광고가 나오길래 밀리 검색하니 책도 있다. 나는 밀리에서 괴담류만 보게 되는 듯;; August 29, 2025 at 09:08PM

피지오겔 마스크팩 사면서 받은 피지오겔 앰플 샘플을 며칠 발라보고 ‘오 이거 괜찮은데. 다음에 살까’ 했으나 며칠만에 뭐가 올라왔고 갑자기 생각났다. 예전에도 똑같이 샘플 받은 걸 발라보고 이거 괜찮은데 했다가 뭐 올라와서 어이쿠 사지 말아야지 했다는 게. 😑 August 30, 2025 at 11:34AM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만들 재료는 모두 준비했고 이제 만들 결심만 하면 된다.(…) August 30, 2025 at 12:11PM

이번에 새로 산 쿠션 사용법이 있길래 이 채널은 처음 봤는데 이사배 목소리 톤이 엄청 높구나;; 지금 쓰는 것보다 훨씬 적게 발라야한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래 댓글 보니 아주 마케팅 전문가들이 천만명이여;; August 30, 2025 at 07: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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