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슈(Pus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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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맛있다는 이야기만 듣고 멀리까지 일부러 찾아가본 게 얼마만인지.

난다님이 지인들과 가보니 맛있었다며 미리 예약까지 해둬서 전시회 다 보고 쭐래쭐래 쫓아만 갔다;;

오늘 먹은 건 풍기뇨끼, 가지가지, 생선파이.

뇨끼도 가지도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흔하게 접하기 힘든 게 생선 파이라 이게 제일 좋았다. 파이지와 크림스프, 담백한 생선살이 조화로웠던 메뉴.

https://naver.me/57VZpk7z

위치가 그리 눈에 잘 띄는 곳은 아니라 ‘알아야 갈 수 있는’ 가게였는데 그 대신 요리 가격이 요즘 다른 집에 비해서는 약간 저렴한 듯?

직원 없이 부부가 둘이 운영하고, 좌석이 많지 않아서 예약하고 가는 게 안전할 것 같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도 가능.

4 responses

  1. WG

    맛있는 거 함께 먹을 수 있는 친구는 매우 소중합니다.
    생선파이라니,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자꾸 대구전 동태전 따위만 생각나는 무지렁이!

    1. Ritsko

      예전에 KFC에서 팔던 치킨팟 파이? 에 치킨 대신 동태살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저도 먹기 전까지는 생선살이라 비린 거 아닐까 했는데 담백하고 너무 어울리더라고요. -_-d

  2. 나무

    생선파이가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이태리 음식인가요? 기회가 되면 찾아서 먹어볼랍니다.

    1. Ritsko

      가게는 파스타랑 뇨끼랑 피자 같은 게 주 메뉴였는데 그것도 이탈리아 요리일까요.;; 저는 비슷한 레시피에 안에 닭고기 든 건 먹어봤는데 생선이 든 건 처음이었고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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