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중무장! 눈만 보인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간만에 외가집 온(그래봤자 일주일도 안됐다) 린양 득템. 무려 수제 테디베어 되시겠음.
몇년 전에 동생이 만들었는데 먼지타서 엄마가 옷장에 넣어두셨던 걸 꺼내셨다고.
동생은 워크샵 가고 없으나 일단 린양이 너무 좋아하니 스읍.
지루함을 구체화한 포즈
아까 낮에 모님댁 지유군의 심심함을 구체화한 포즈를 보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since.200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