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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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와 크록스 캔버스를 연달아 해먹고(?) 당장 신을 신발이 없어 찾아 헤매다가 예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일 작은 사이즈라는 230을 신어보고 역시나 발에 커서 포기했던 빅토리아 슈즈가 어느 사이에 220도 입고되었길래 주문.(벤시몽도 230부터라서 커서 못 삼. -_-)

아무래도 220인데 혹시 좀 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오히려 양말 신고도 신을 만큼 좀 남는다..;;(이 신발이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왔다더니…)

앞코가 고무라 탐스나 크록스처럼 해지지는 않겠지 기대 중. -_-

신발은 전체가 천인 탐스보다야 덜 편하지만 그냥저냥 막 신을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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