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ula Rasa

• 아침에 토스터에 넣고 잊어버려서 방치됐던 딱딱해진 토스트를 린양 간식으로 회생시킴… 딸기청은 핫케이크에 써야지 생각했는데 프렌치 토스트가 더 간단하고 맛있었다. ㅡㅠㅡ https://t.co/Z1tJVQn8UW April 02, 2019 at 06:46PM

• 단순 시청이라는 말 왜 이렇게 웃기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공중파 시청한 줄 알겠네. -_- https://t.co/WsyFeUmR2D April 03, 2019 at 12:52PM
• 소금을 사면서 실수로 맛소금을 주문해서 잘 먹지도 않는 게 쓸데없이 1킬로나 생겼는데 뭐에 쓸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삶은 계란을 찍어먹으니 잊고 있었던 맛이다…ㅡㅠㅡ 맛소금이 땡겨서 계란을 삶을 판… April 03, 2019 at 11:27PM
• 오전 티타임용 플레이팅. https://t.co/yV94orO3Qo April 04, 2019 at 06:23PM

• 이상우 – 비창 https://t.co/tDoUVCe78k 이상우가 오랜만에 노래 관련 예능에 나왔길래 생각나서. 이상우 노래 중에 내 베스트는 이 곡. April 06, 2019 at 04:22PM

https://youtu.be/ntbL2conHC8

• 015B(윤종신) – 텅 빈 거리에서(1990年) https://t.co/IeIrIYWz7r 지금 들으니 윤종신 목소리가 지금이랑 완전 다른 미성이라 새삼스럽고 지금 이 노래 듣는 요즘 애들은 동전 두 개가 뭔 소린지 모르겠지..-_-; April 06, 2019 at 04:45PM

• ‘우리의 지구’ 1화를 보는데 이 새가 구애하는 방법은 무려 백댄서로 세 마리 기본으로 깔고 춤을 춘다고. 실제 춤이 네 마리가 마구 섞여 춰서 암컷이 저 중에 누가 메인인지 어떻게 알지? 했더니 마지막 순간에 짠 하고 세 마리가 뒤로 빠져주고 센터가 춤을 마무리! 빵 터졌다. https://t.co/9kDuDwkgBN April 06, 2019 at 09:18PM
  
• 오늘은 70프로 정도? 다음주 중에는 만개할 듯. @양재천 https://t.co/M7l6s4J7eB April 07, 2019 at 04:01PM
• 허경환이랑 하니 사이를 지우고 다시 붙인 것인가…. 저 피디는 이제 누구 하나 지우는 데에는 달인이 됐지 싶다. https://t.co/46Fz3Kg1Ou April 08, 2019 at 12:45PM
  
• 아침에 학교 앞 교통을 서고 엄마들이랑 간단히 커피를 마시는데 너무 낯이 익어서 당연히 이 동네 엄마라고 생각한 사람이 ‘이번에 전학왔다’고 하길래 어디서 봤지 했는데 그쪽도 나를 유심히 보더니
  ‘저기 혹시… **초 나오셨어요’
  초중고 동창이었다. =_=;; 이름 들으니 기억은 나더라. April 09, 2019 at 02:52PM
• ‘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https://t.co/waCsbilJGK 아이고 아저씨들… 김태우는 목사가 됐다고…-_-;; April 10, 2019 at 01:08PM
• 우리의 지구 3화 꼬리비녀 극락조의 구애법.
  춤출 스테이지를 그림같이 깨끗하게 치우고(그렇다고 암컷이 거기에 발 한번 디디지도 않는데) 암컷이 오면 무려 눈 색깔까지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꾼 후 최선을 다해 거의 LED 쇼에 가까운 춤을 춘다고. 새들에게 구애란 인생 최대의 쇼… https://t.co/qZGlOH2gN7 April 10, 2019 at 05:32PM
  
  
• 문득 블로그 헤더를 보니 블로그 쓴지 19년째야… =_= 세월 참…. April 11, 2019 at 06:57PM
• 밑창이 두껍고 푹신한 탐스라니… 니네도 뭐가 문제였는지는 알고 있었구나. =_= https://t.co/5hoZJMHH1C April 12, 2019 at 01:36PM
  
• https://t.co/YeQJkGFDzg 오디션이 아니라 각 악기들이 모여서 밴드를 만들어 올라가는 건가본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보컬이나 춤 오디션은 많아도 악기만 다루는 사람들이 나올 프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어쩜 저렇게 일찍부터 재능이 꽃필까. April 13, 2019 at 11:40PM
• #remember0416 April 16, 2019 at 07:48AM
• 옷장 공간 좀 확보하려고 아우터용 압축팩 사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롱패딩은 압축하면 숨이 죽을 것 같아서 평소대로 그냥 접어서(?) 수납하고 코트랑 얇은 패딩류만 합쳐서 압축했는데 부피는 많이 줄어듦. 혹시 몰라서 롱코트용 사이즈를 샀는데 반코트용도 괜찮았을 것 같음. https://t.co/VeEvywbzSH April 18, 2019 at 08:11PM
  
• 지난주에 양재 꽃시장 갔다가 갑자기 꽂혀서 산 치자나무. 봉우리만 맺힌 채로 가져왔는데 며칠전부터 하나둘 꽃이 피기 시작하니 나름 보는 재미가 있다. https://t.co/7AY7bt7nkw April 19, 2019 at 03:12PM

• 밴드의 정의에 ‘남자만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게 들어가 있던가; 안그래도 우리나라에는 악기하는 여자는 참 없는 건가 하면서 봤는데. 재미있게 보던 프로였는데 흥미가 줄어드네.
  https://t.co/xwcL2xug9m April 21, 2019 at 02:07PM
• 옷 정리한다고 봄옷 꺼내놨는데 날씨가 여름옷 다 꺼내야 할 판이네 -_-; April 24, 2019 at 04:01PM
• 유희열-그래, 우리 함께 https://t.co/mtvhMzRg8z 본인이 한 곡 다 부르는 건 희귀영상일 것 같다… April 27, 2019 at 04:24PM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다시 틀어보니 울트론 목소리가 너무 제임스 스페이더다… April 30, 2019 at 02:52PM
• 린양 방 오른쪽으로는 옆 아파트랑 애매하게 각이 마주해서 오른쪽 블라인드는 보통 내려뒀는데 오랜만에 블라인드 걷고 좀 밝게 지내라고 유리 시트지 붙여봄. 요즘은 물로 붙이는 무점착 시트지도 많아서 쉽게 빨리 끝났다. https://t.co/VvzmfpDSUB April 30, 2019 at 06:3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