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새로 시작한다는 씨름 예능 첫회 시청 중인데 예상보다 상당히 재미있음. 요즘 젊은 선수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너무 자연스럽고 캐릭터도 있는 데다가 씨름 경기도 스펙터클해서 놀랐다. 어릴 때 명절날 티비로 씨름 경기 보던 생각난다. December 01, 2019 at 12:01AM
  • 1시즌은 더티댄싱/나홀로집에/고스트 버스터즈/다이하드. ‘토이’ 시리즈처럼 주요 내용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인데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다보니 그런 작품이 하나같이 그 정도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만들어졌다는 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_-d https://t.co/oHEnztAzdK December 02, 2019 at 01:3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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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 Lucid Fall(루시드폴) _ Kohlrabi concerto(콜라비 콘체르토) https://t.co/qS6ZRGot9g 숙면을 위한 음악에 정진하던 루시드폴이 드디어 asmr의 영역에 손을 뻗은 건가…😶 보현(루시드폴네 개)과 콜라보라길래 어떤 음악일까 했더니. December 12, 2019 at 06:04PM

  • 아들 자폐 진단받던 날, 아빠는 술을 끊었다 | 다음 뉴스 https://t.co/w0pLwSdzVc 장애아를 둔 혜린이 친구 엄마가 이 동네로 온 이유가 강남 쪽에 모든 인프라가 몰려있어서 ‘장애아에게도 결국 강남이 팔학군이니 갈 수 있으면 그쪽으로 가라’는 다른 장애아 엄마의 조언 때문이었다고 했었는데 그 친구에게 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생각나는 기사였다. 아래 댓글의 누군가의 말처럼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많은 ‘다른’ 사람들이 있고 나도, 아이들도 좀더 더불어 살 수 있어야 할 텐데… December 17, 2019 at 03:17PM
  • ‘돈을 주고 개입하지 않을테니 니가 하고 싶은 걸 해라’ 라고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제일 나쁜 방향의 영화. -_- 내용이 너무 허술하고 폭력의 근거가 너무 빈약한데다 자극적인 장면이 끝도없이 반복돼서 보다보면 피곤해져서 세번쯤 나눠 봤는데 굳이 끝까지 볼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_- https://t.co/Sx7bJ8BRXW December 20, 2019 at 09:17AM

https://twitter.com/jhnha/status/1207808703694458880

  • 혜린이가 심부름하러 외가집에 건너갔다가 외삼촌과 음악적인 취향이 잘 맞아서 한참을 신나게 이야기하다가 왔다는데, Aㅏ…. 어떤 장르일지 굳이 확인하고 싶지는 않다… December 22, 2019 at 06:46PM
  • 류지님이 주문해보니 괜찮았다길래 가격도 싸서 한번 주문해봄. 중간에 휴일도 껴서 21일 입금해서 오늘 받았으니 배송이 빠르다고는 못하겠으나 마트 귤과 비교했을 때 향도 맛도 훌륭했다. 크기는 다양해서 제일 큰 것과 작은 게 대략 저 정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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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RIMT8QIhOE https://t.co/AIrZg2RsS0 December 27, 2019 at 05:2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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