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벽

갑자기 삘 받아서 태그로 묶여있는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들 리스트를 한 페이지에 정리했다.
앞으로는 보고 나서 감상글 쓰기 귀찮은 작품은 제목과 별점만 남겨볼까 해서.

넷플릭스 가입한지 벌써 6년째인 걸 보고 놀랐고 그 사이에 아깝지 않게 그럭저럭 많이 봤더라. (리스트가 길어서 감상글과 제목을 연결하는 건 천천히…) 리스트 정리하면서 별점을 새로 매겨서 감상글과 다른 작품도 있음.

이런 거 정리해야 마음이 편한 건 확실히 정리벽인 것 같아;;

Tabula R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