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사이에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연말연시는 오고가는 해에 한살 더 먹는다는(으흑, 이제 만으로도 돌이킬 수 없이 30대에 진입을…ㅠ.ㅠ) 사실에 싱숭생숭하기 마련인데 올해는 식구도 늘어 한층 더 그런 듯하네요.
홈에 오시는 분들 모두
정신없는 사이에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연말연시는 오고가는 해에 한살 더 먹는다는(으흑, 이제 만으로도 돌이킬 수 없이 30대에 진입을…ㅠ.ㅠ) 사실에 싱숭생숭하기 마련인데 올해는 식구도 늘어 한층 더 그런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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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하아, 몹쓸 크리스마스 따위… (훌쩍훌쩍)
……………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드디어 사흘 남았네 TT 빨리 지나가버렸음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는 중…;;
희성씨 쪽은 처음으로 세 가족이 함께 한 크리스마스였을 테니 감동과 행복이 남달랐겠구려 ^^
히라야마 씨의 <달콤한 나> 한국어판이 수많은 사고(…) 끝에 해 넘어가기 전에 겨우 나왔다우. 정말 올해에는 뭐 하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듯… TT
많이 늦어졌지만, 성탄의 기쁨과 행복이 희성씨 가정에 깃들기를 바라고 연말연시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우 ^^
크리스마스엔 시내에 사람이 없더란… (…혼자인 사람이…ㄱ- )
갑자기 메시지가 안 가네;; ㄱ-
올 한해는 정말 평소보다 더 훌쩍 가버린 것 같아요.
가족이 늘어난 첫 크리스마스인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못내고 트리도 한번 못 꺼내고 지나갔네요. ^^;
안그래도 선배 메신저 대화명에서 책 내는 데에 뭔가 사고가 난 듯해서 걱정했었어요.(아직까지도 ‘사고’라고 하면 본능적으로 허걱 하게 된달까…-_-;)
내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술술 다 잘 풀리고 옆에 좋은 사람도 찾으실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
호호. 저는 정말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냈지요 -_-;
…… orz
글 올리신 걸 보니 정말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였더군요. 호호.
오늘은 채운이 백일이였답니다.
어딜가나 사람에 치이네요=_=;;
피곤해서 집에서 잠만 잤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새해복도 많이 받으세요^^
와, 크리스마스가 백일이었나요? 왠지 굉장히 뜻깊은 크리스마스였을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
원래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은 사람이 어디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연애할 때도 그럴 때는 오히려 아무데도 안 갔던 것 같아요. ^^;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서 그냥 평범하게 지나갔네요.
하루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룬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