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타임라인에서 재미있게 생긴 식물을 보고
를 외치며 주문했는데 판매자가 어찌나 부지런했는지 하루만에 도착했다.
오니소갈룸 토르토슘 혹은 토르투오섬(토르투오섬으로 검색해야 상품이 더 많이 떴다;;)
내가 아는 오니소갈룸은 오니소갈룸 손더시애.
이렇게 생긴 꽃이라 설마 저 초리한 잎이 커서 저런 꽃을 피우나? 했는데 저 정도는 아니고 잘 키우면 꽃이 피기는 하는 모양.
저 껍질이 벗겨지면
요런 식으로 자라는 모양. 햇빛에 잘 돌려주면 저 잎이 좀더 꼬불거린다고.
지금까지 안 키워본 스타일(?)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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