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앤디 가르시아

  • 이번에는 한 명이 늘었습니다.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영화에 이번에는 캐서린 제타 존스까지 합류해서, 그것만으로도 그다지 돈 아깝지는 않겠다 싶었는데, (어차피 1편만한 2편이란 나오기 힘들테니) 내용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 늙어가면서 숀 코넬리를 뛰어넘는 로맨스 그레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조지 클루니가 영화 속에서는 내내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고 그에 질세라 브래드 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