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2

  • 졸업

    2013년 12월 취학 통지서를 받으면서 시작된 린양의 12년 동안의 공교육 기간이 마침내 오늘로 끝났다. 그녀의 고교시절은 유난히 다사다난해서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그때에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더 나았을까’ 하는 미련 혹은 아쉬움이 남는 순간이 많지만 그럼에도 무사히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음에 감사한 날. 솔직히 개인적인 감상은, 이렇게(?) 다녔는데 졸업을 시켜주시다니 그저 감사!! 진짜 졸업된 거죠?! 무르기…

  • 클림트와 리치 오디의 기적

    클림트의 작품이 온다고 홍보하는 걸 언뜻 보고 얼리버드 티켓을 끊으려다가 나나 난다님이나 정신없을 때일 것 같아 그냥 지나갔는데 막상 입시 일정은 원서 넣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아무것도 할 일이 없고 전시회를 보러 가는 데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요즘 표값이 너무 올라서 제값 내고 보자니 놓친 얼리버드가 새삼 아까웠는데 난다님이 짜잔~ 하고 1월생인 사람은 동반인 포함 50프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AI로 쓸만한 건 동물을 괴롭힐 필요없이 원하는 옷을 입히는 기능이로군요. 🙄

  • 2025. 12. SNS

    2025. 12. SNS

    어제 마리가 마요 언니한테 하는 걸 보고 혹시 예전에 본 사람은 기억을 하나? 했는데 (딱 짚어서 어떤 행동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뭔가 더 편하게 생각하는 느낌?)…

  •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2025)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2025)

    본 지는 좀 됐지만 뒤늦게 몇 자만 정리. 똑똑하지만 이기적인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기이한 실험 이후, 결국에는 창조자인 자기 자신과 그 비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