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베이커리

  • 빵 잘 안 먹는 린양이 이 집 바게트는 좋아하길래 하나 사러 갔다가 옆에 호밀 깡빠뉴라는 게 있길래 어떤 빵이냐고 물어보니, 마침 막 나왔다면서 바로 썰어 먹어보라고 주는데 오와. 이게 따끈한 때 먹는 빵 맛이구나! . 하고 감탄. 반만 사와봤다. 씹을수록 구수한 게 내 취향일세.(아마도 린양도 취향일 듯)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itsko(@ritsko)님의 공유 게시물 동네에 빵집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기존에 있던 프랜차이즈 빵집이랑 불과 2백미터 거리..;가까워도 내가 다니는 길에 있는 게 아니라 별로 관심 없었다가 동네 엄마가 광장동에서 유명한 빵집이 분점을 낸 거라길래 가봤는데 유기농 재료 쓰는 곡물빵 계열을 주로 하는 곳이라 가격대가 제법 됐다.(식빵 하나에 5천원쯤?;; 바게트류도 5천원, 카스텔라가 하나에 8천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