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대화

  • 어제 저녁때 갑자기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아직 모르겠다며 고민하는 린양. 지금의 네 나이에는 당연히 알기 어렵고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그 이유와 의미를 찾아가는 거라고 대답은 해줬지만 가끔 이렇게 어려운 질문을 던지면 나는 며칠동안 고민하게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