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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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꽂는 곳이 멀리 있어서 글루건 켜기 귀찮아 자꾸 게을러지는 듯도… 가까이에 코드를 하나 끌어와야하나.
간만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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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카네이션 리본 접기. 드디어 실과 바늘마저 필요하게 되었다..; 친구 만들어주고 린양 하나 사려고 재료를 조금만 샀더니 정말 딱 두개 나올 분량이었다..;
Ribb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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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양 머리숱 적다고 이모할미가 한아름 사보냈던 머리끈이 자꾸 끊어져서 슬슬 더 긴 게 필요할까 싶어 핀이 아니라 머리끈으로 만들어봤다. 역시 헤링본 리본이 모양은 잘 잡히네. 비즈도 그렇고 리본도 그렇고 재료 사서 어느 정도 내것 만들고 나면 그 다음은 주변에 돌리게된다..;;그나저나 아주 어린 아기용머리띠 만드는 법을 알아내긴했는데 조만간 또 재료 주문 좀 해야겠네.집에있는 건 죄 핀인데…
Ribb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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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 머리도 좀 길어서 이제 제법 묶이기도 하고, 계절도 바뀌어 이전에 만들었던 리본색들이 좀 추워보이는 것 같아 슬슬 다시 리본을 만들어보고 있네요. 예전에는 만들어도 왠만한 건 혜린이가 할 수도 없어 재미가 덜했는데 요즘은 그래도 딸래미가 하고 다니는 맛이 있어 좀 더 손에 잡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혜린이가 새로 만든 핀 보면 좋아라 하며 ‘엄마…
계절이 바뀌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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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무엇인가 하면,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귀찮아 터덜터덜 걸어내려오는데 어느 집 앞에 있었던 아이용 탈것(?)…. 마침 요즘 혜린이 세발 자전거를 고르고 있는데 저것 보고 잠시 웃었습니다. ^^;; 자세히 보면 아이 부모가 굉장히 정성스럽게 만든 태가 나요. 근래에는…정말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만한 일이 별로 없는 나날이네요. 예전 같으면 남겼을만한 기록도 그냥 지나치는 일도 꽤 있고 말이죠.…
리본리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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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뭘 하고 사는고.. 하니 두 주동안 대나무숲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던지라 낮에는 혜린이 돌보고 밤에 혜린이 자면 혼자 리본질(?) 하고 사람들 만나면 나눠주기도 하고 뭐 그런 일상의 반복이었네요.(이건 대나무숲이 있어도 별로 다를 게 없긴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들이나 이런저런 사이트들에서 보고 따라하다보니 나름 제법 바리에션도 늘어났지요. : )저는 이번에 만든 것들 중에 저 진저맨브레드 리본과 장식으로…
리본리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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