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ula 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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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잘 안 먹는 린양이 이 집 바게트는 좋아하길래 하나 사러 갔다가 옆에 호밀 깡빠뉴라는 게 있길래 어떤 빵이냐고 물어보니, 마침 막 나왔다면서 바로 썰어 먹어보라고 주는데 오와. 이게 따끈한 때 먹는 빵 맛이구나! . 하고 감탄. 반만 사와봤다. 씹을수록 구수한 게 내 취향일세.(아마도 린양도 취향일 듯)
Author:
Ritsko
@Miyoung Cheung 저 집 빵은 간이 좀 심심해서 좋더라고요. @Ultra_Tom 그 빵이 깡빠뉴라대요… 원래는 엄청 크다고…
장발장이 훔쳤다는 그 빵?
캄파뉴는 바게트 모양이예요….그냥. 모양이 저런 타원형의 작은 바게트는 다 캄파뉴.. 호밀이라 씹히는 맛이 좋죠. 여는 호밀 종류는 죄다 좀 짠편이라…ㅠ.ㅠ
전 딱딱한 빵을 싫어해서 바게뜨는 잘 안 먹는데 린양은 기특하군요. 암튼 빵은 갓 구운 게 젤 맛있죠~ ^^
Responses
@Miyoung Cheung 저 집 빵은 간이 좀 심심해서 좋더라고요.
@Ultra_Tom 그 빵이 깡빠뉴라대요… 원래는 엄청 크다고…
장발장이 훔쳤다는 그 빵?
캄파뉴는 바게트 모양이예요….그냥. 모양이 저런 타원형의 작은 바게트는 다 캄파뉴.. 호밀이라 씹히는 맛이 좋죠. 여는 호밀 종류는 죄다 좀 짠편이라…ㅠ.ㅠ
전 딱딱한 빵을 싫어해서 바게뜨는 잘 안 먹는데 린양은 기특하군요. 암튼 빵은 갓 구운 게 젤 맛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