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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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트윗이 보여서 맛있다고 하면 해보는 게 인지상정.
우리집 에어프라이어는 한번에 30분이 최대라 세 번쯤 다이얼을 돌려야 했지만 시간을 들일 만한 맛이었다.
내가 밤고구마를 좋아해서 사둔 게 밤고구마라 그냥 돌렸는데 레시피의 효과를 최대로 맛보려면 호박고구마 쪽이 더 어울릴 것 같다. 밤고구마도 겉은 쫀득한데 속은 평소 구울 때보다 덜 퍽퍽해서 충분히 맛있었지만.
다음번에는 호박고구마를 사서 다시 돌려봐야겠다.
+11.28
미사언니가 130도 30분, 200도 30분 레시피도 괜찮다고 해서 해봤는데 기존 레시피와 맛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다. 시간도 30분 정도 줄일 수 있어서 앞으로는 이 레시피에 정착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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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을 향한 열망은 다 같은 걸까??!! 나도 북마크 해놨는데!! 후기를 여기서 보는구만-!! ㅋㅋ
먹는 데에는 언제나 진심입니다. ㅋㅋ 이 레시피 완전 강추야. 올 겨울 고구마 음청 먹을 거 같아;;
호박고구마로 했는데 맛났어요 ㅇㅂㅇ)/
레시피 알려주신 덕분에 맛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호박고구마로 구웠는데 진짜 맛있네요;; 근데 껍질은 밤고구마가 더 잘 벗겨지는 것 같아요. 올 겨울에 자주 해먹으려고 에어프라이어도 새로 질러놨음. ( ”)
예전에 에프에 고구마 돌려봤다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는데 한시간 반이나 돌려야 하는군요.. 성미급한 사람(나!!)은 못 해먹겠어요. (욕 아님..;;)
그냥 돌리려면 처음부터 200도에서 40분 정도?면 될 거예요. 저는 원래 그렇게 구워먹었거든요.
오.. 내일 고구마 사와서 해봐야겠네요
완전 추천해요. -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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