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올해 10월에서 11월로 넘어가는 순간에는 에피톤 프로젝트를 듣고 있었다. November 01, 2023 at 12:05AM
  •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오늘 좀더 하면 끝날 거 같네. November 01, 2023 at 10:38PM
  • 잊고 있던 튤립 구근을 파봤더니 신기하게 종류당 하나씩 생존(…) 뿌리가 제법 많이 내려서 하나씩 화분에 옮겨주고 나머지는 정리했다. 이대로 과연 잎이 올라올지. 물론 나에게는 냉장고에 다시 사놓은 10개의 구근이 아직 남아있고 이건 제때 심어보려고 기다리는 중. 오늘 날씨 왜 이렇게 덥나요. 도로 여름인가 싶네요. November 02, 2023 at 10:17AM
  • 날이 왜 도로 여름;;; November 02, 2023 at 01:47PM
  • 오늘이 11월 2일이지…? November 02, 2023 at 02:00PM
  • 집에 오는 길에 차타고 지나가던 동네 언니에게 실려서 양재천 근처 투썸. 여기 되게 좋네. 좌석 배치가 마음에 듦. twg 케이크 맛있었다. 선물받았던 기프티콘도 드디어 사용 완료. November 02, 2023 at 04:09PM
  • 내일은 제라늄들 들여야겠다. November 02, 2023 at 05:55PM
  • 11월이면 한번은 듣는 곡. 가력이 91년 거구나…😨 November 02, 2023 at 07:45PM
  • 나는 일상의 구석구석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내 남긴 비비안 마이어의 셀카가 좋더라. https://bsky.app/profile/womensart1.bsky.social/post/3kd7hwbebou2n November 03, 2023 at 12:15AM
  • 비온다길래 제라늄즈 실내로 들이고 푸밀라는 내놨는데 어째 아직까지는 해가…?
    들락날락하기 귀찮아서 그냥 두고 비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비오고 나면 추워진다는데 오늘 오전은 비교적 온화하네요. November 03, 2023 at 10:20AM
  • 디즈니 플러스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올라왔네. November 03, 2023 at 10:51AM
  • 겨울 준비.(안에 뭐 넣을지는 아직 안 정했음) November 03, 2023 at 01:17PM
  • 갑자기 띠링 하고 정리신이 와서 베란다, 다용도실 랙을 대대적으로 재배치. 랙도 추가 주문. 근데 어떻게 저 애매한 사이즈 틈에 저렇게 맞춘 듯이 딱 들어가지. 진작 알았으면 저기에 뒀지;;: November 03, 2023 at 05:31PM
  • 그러고보니 이제 슬슬 튤립 구근 심어도 되는 건가?!(이미 한달 전에 설레발로 심었다가 10개 중 2개 남긴 자) November 03, 2023 at 07:39PM
  •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반짝한 날 없이 뭔가 계속 자잘하게 일이 터져서 오늘은 그야말로 그로기 상태.
    낮잠 안 자는데 오늘은 낮에도 어디든 머리 닿으면 잘 것 같아서 일부러 베란다 엎고 다용도실 엎고 버텼다.
    플루토도 보고 싶은데 지금 멘탈로는 별로 재미있게 못 볼 것 같아서 다음주에 좀 살만해지면 마저 봐야지.
    November 03, 2023 at 08:42PM
  • 몇도 정도였을까. November 04, 2023 at 09:59AM
  • 주문했던 랙 도착하자마자 조립해서 위치 잡기.
    건조기 들이면서 세탁기 위에 두던 선반을 버리려다 베란다에 두고 잘 쓰고 있었는데 아래 공간에는 원래 어제 다용도실로 보낸 트롤리를 뒀었다. 트롤리 빼내고 나니 왠지 저 안에 들어갈 사이즈의 선반이 있을 것 같아 검색했더니 역시나 아슬하게 딱 맞는 게 보여서 바로 주문. 넣으면서 조마조마했는데 완전히 딱 맞았다.
    항상 물건 둘 데가 부족한 베란다에 커다란 펜트리가 생겼다. ᐠ( ᐛ )ᐟ November 04, 2023 at 02:24PM
  • 그리고 이케아에서는 화분용 선반이 오고 있지. 😎 November 04, 2023 at 03:26PM
  • 믿는 자에겐 증거가 중요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에겐 증거가 있을 수 없다.
    -스튜어트 체이스 (미국의 경제학자, 사회 이론가) #인용 #크리미널_마인드 November 04, 2023 at 07:23PM
  • https://parade.com/977055/parade/criminal-minds-quotes/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오는 인용구들 모은 데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지. November 04, 2023 at 07:32PM
  • 매일 군밤을 알차게 해치우며 살이 투실투실 오르는 중. 밤은 오늘까지만 먹고 다음주부터는 먹는 양 좀 줄여야지. 매트를 펴자. 오늘부터는 매트운동 끝나고 실내 자전거 15분 정도만 더할까… November 05, 2023 at 03:35PM
  • 쉬는 시간 없이 30분 코스+10분 복근 코스에 15분 사이클 타봤는데 할 만하다. 내일부터는 사이클까지 타고 마무리해야지. November 05, 2023 at 05:12PM
  • 냉동실에 브로콜리 삶은 게 한 봉지 굴러다니고 마침 감자도 많아서 다음주 고딩이 아침용으로 브로콜리 감자 스프를 끓였는데 간을 보다가 문득 고3때 생각났다.
    원래 아침 안 먹는데(그 시간에 잠을 더 잔다) 고3, 1년 동안은 아침으로 이거 먹고 다녔었다. 엄마가 동네 요리학원에서 배워오셨는데 내가 좋아하니 1년 내내 만들어주셨던 수제 스프;; 내 딸이 어느새 그때 내 나이가 되어가네. November 05, 2023 at 07:02PM
  • https://youtu.be/6AOjwLeMKfk?si=xnjNtJ0jXxkVqEvi 
    이번 곡은 귀에 편하게 들어와서 좋다. November 05, 2023 at 11:31PM
  • 스타트렉 이야기 했더니 보고 있던 크리미널 마인드에 갑자기 라이커가 등장.(몇 번을 봤는데 오늘 처음 알았네) November 05, 2023 at 11:52PM
  • 벌써 12시가 다 돼가긴 하네.( ”)

November 06, 2023 at 11:24AM

November 06, 2023 at 11:49AM

  • 블로그 글을 sns에 공유하고 나면 멘션으로 받은 것도 내가 직접 다 긁어서 붙여놓는데, 트위터 계정을 삭제한 후에 생각해보니 그 멘션들도 다 날아가버려서 블로그에 미리 옮겨놓길 잘했다 싶다. November 06, 2023 at 08:49PM
  • 하루종일 창이 덜컹덜컹. November 06, 2023 at 09:58PM
  • 오늘은 도둑맞은 집중력을 어떻게든 끌어모아서 <삼가 아뢰옵니다>를 끝내야 한다.(반납일 며칠 안 남음. 예약 대기중이라 연장도 안 됨) November 06, 2023 at 09:59PM
  • 꽃이 안 필까봐 걱정했던 게 무안할 정도로 매일 꽃을 피우고 있는 아메리칸 블루. 하루만에 베란다 온도가 뚝 떨어졌다. 제라늄과 다육즈는 모두 들이고 월동 가능한 것만 밖에 남김. November 07, 2023 at 04:36PM
  • 여름에 옆사람 방이 서향이라 엄청 더워서 방 온도 체크하라고 온습도계를 하나 사뒀는데 안 쓰는지 오늘 보니 배터리가 나가 있길래 베란다에나 두고 쓰자 싶어 배터리 새로 갈면서 검색해보니 쓸데없이 고기능이었네. 샤오미 기기들이랑 연동해서 쓰는 물건이었던 모양. 밖에 안 나가고 베란다 온도 보기에 편하겠는데?;;(그 정도밖에 쓸 데가 없다) November 07, 2023 at 05:29PM
  • 요즘은 패딩도 길이가 짧아…😨 November 07, 2023 at 10:38PM
  • 오… 초대장 왔어….🤨 November 08, 2023 at 07:30AM
  • 실내로 들인 자옵튜샤는 순식간에 붉은 기가 빠진다. 근데 이 녹색도 나름 좋아함. 올 가을에 햇빛에 신나게 구웠는데 검색하다보니 반양지에 둬야 한다고..( “) 고생이 많았구먼. November 08, 2023 at 11:04AM
  • 작년에 한참 이율이 좋을 때 묶어놨던 예금들이 하나둘 끝나고 있는데 그 정도 이율이어도 이전과 체감하는 이자가 확 다르다.(그렇게 큰 금액도 아닌데) 이자가 10프로 이상이던 시절의 내 윗세대는 은행에 넣어둔 돈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났을까.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저축도 안 하고 돈을 ‘못 모으는’ 걸로 보이겠지. 😮‍💨
    서로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간절하다. November 08, 2023 at 09:58PM
  • 필로덴드론 핑크 프린세스 신엽은 색이 신기하네. November 08, 2023 at 11:44PM
  • 재택근무하는 옆사람이 1년에 두어번쯤 있는 점심 회식으로 외출하고 이 시간에 나 혼자.
    오랜만에 집이 비니 동네 친구를 불러 커피라도 마실까 하다 말았는데, 그러길 잘했다.
    옆사람이 있을 때와 뭐 별다르게 하는 건 없는데(아침부터 빨래 돌리고 화분 챙기고 나니 벌써 이 시간) 그냥 혼자 있는 공간을 음미하는 중. November 09, 2023 at 11:20AM
  • 결국 고사리에 손을 대고 말았다… 과연 제대로 키울 수 있을 것인가. (오늘 출발한다는 사진) November 09, 2023 at 01:17PM
  • 추위를 버틸만한 것들은 물 주기 편한 왼쪽 베란다 거치대로 이동. 밖에 둘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지 않네. November 09, 2023 at 01:36PM
  • 오후에는 춥지 않네. November 09, 2023 at 02:01PM
  • 오늘 날씨 왠지 이 곡이 어울리는 것 같아.

November 09, 2023 at 04:10PM

  • 내일이 어느새 금요일이네. 요즘은 한 주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November 09, 2023 at 05:18PM
  • 명치 쪽에서 심장 뛰는 게 느껴지는 거 보니 내가 오늘 백신을 맞았구나 싶다. November 09, 2023 at 10:09PM
  • 음, 왼팔이 아직 우리한 걸 보니 오늘은 덤벨 운동 대신 실내 사이클을 타야겠다. 내일쯤에는 괜찮으려나. November 10, 2023 at 07:33AM
  • 자리가 부족하면, 만든다. November 10, 2023 at 02:20PM
  • 블랙야크에서 작년 패딩을 많이 만들어놨다가 다 못 팔았는지 이월 세일을 크게 해서 한 벌 장만했는데 할인가 생각하면 디자인, 색, 무게 모두 훌륭. 정가 주고 사… 지는 못할 듯. November 10, 2023 at 08:01PM
  • 고딩이 건 K2 씬에어 작년 디자인으로. 그나저나 해마다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도 않는 것 같은데 가격 차이가 너무 큰데. -_-
    다른 애들은 뭐 입고 다니디? 하고 물었더니 ‘그냥 초6때, 중학교 때 입던 거 입고 다니는 애도 많던데’ 라고. 코로나 시작되면서 학교 제대로 못 나간 세대…( “) 고딩이도 작년까지 입던 거 그냥 입고 내년에 새로 사자 하고 올해까지 왔다. November 10, 2023 at 08:02PM
  • 그래도 저 시절에는 전쟁 일으킨 넘이 같이 싸우기라도 했네. 🤨 November 11, 2023 at 12:11AM
  • 크리스천 베일 어릴 때 소년미 넘치네. November 11, 2023 at 12:16AM
  • https://youtu.be/N_3_skKeGCc?si=NzrakCY04acRZoRW 어린 크리스찬 베일 보니 이 곡이 생각나네. November 11, 2023 at 12:25AM
  • 다 봤다. 헨리 5세 영화는 아쟁쿠르 전투에서 승부를 보는 거구먼. <더 킹>도 다시 보고 싶네. November 11, 2023 at 12:35AM
  • 누군가 올린 글에 모르는 게 있거나 멘션 보낼 말이 없을 때는 물어보거나 그냥 안 보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때가 있다.
    별 상관없는 말을 드립이라고 끌어오는 거 좀 피곤하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끼리 지적하기도 어렵고. 그런 것도 습관인 걸까… November 11, 2023 at 01:26PM
  • 추워졌으니 스튜나 한번 끓일까… November 11, 2023 at 03:07PM
  • 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들어갔다가 지인 글에서 스치듯이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근황이 언급되는 걸 봤는데 그러고 그날 밤 여지없이 그 사람이 나오는 그때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 사람의 잠재의식이란 참 무섭지. November 11, 2023 at 04:31PM
  • 크리미널 마인드는 후반부에 루크/타라/매트가 들어간 멤버 조합도 좋았는데. 새 시즌에서 매트(다니엘 헤니)가 빠진 건 좀 아쉬움. November 11, 2023 at 07:33PM
  • 옆사람이 갑자기 링크 보내길래. 얼마만에 듣는 거래.

November 11, 2023 at 07:45PM

  • 화분으로 옮길 때 멋모르고 위쪽으로 물을 촤악 뿌리는 바람에 (알고보니 꽃은 물에 닿으면 안된다고…) 최대한 물기를 닦아줬는데도 며칠 동안 늘어져있다가 이제야 좀 머리를 들기 시작한 여우꼬리. 자연에서 어떻게 이런 부직포 재질의 꽃이 자라는지 볼수록 신기하다. November 12, 2023 at 10:05AM
  • 이번주 어글리어스에서 온 완숙 토마토가 아슬아슬해서 스튜는 내일 끓여야겠다. November 12, 2023 at 10:15AM
  • 오랜만에 제빵기 가동. November 12, 2023 at 02:34PM
  • 피나타 라벤더 혹은 잎 모양 때문에 레이스 라벤더라고도 한다는데 손으로 잎을 훑고 나면 향이 가득 남아서 자꾸 한번씩 훑게 된다. 라벤더는 잉글리시, 프렌치 라벤더만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대략 40여종이 있다는 모양. November 12, 2023 at 04:18PM
  • 모처럼 두껍게 식빵을 썰었으니 프렌치 토스트를 한번 할까… November 12, 2023 at 04:59PM
  • 베란다가 습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온도계 놓고 보니 습도가 90프로였다…😨 November 12, 2023 at 05:40PM
  • 블로그를 쓴 시간이 길다보니 그 사이에 덧없이 세상을 떠난 이도 있고 이제는 서로 멀어진 이도 있고… 오래된 글에서 떠나간 이의 댓글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철렁 내려앉는다. November 12, 2023 at 06:43PM
  • 집에서 제일 큰 솥을 꺼내서 재료를 내키는대로 큼지막하게 썰어넣고 한시간쯤 끓였다. 이따 저녁에 먹기 전에 다시 약불에 한시간 정도 끓일 예정. 마카로니 삶아서 섞어 먹어도 맛있다.(고딩이가 마카로니를 좋아함) November 13, 2023 at 11:32AM
  • 이번주는 요리신이 핑 하고 내린 듯하니 내일은 어글리어스에서 온 땅콩호박을 구워서 퓨레로 만들어 냉동해놨다가 나중에 스프를 끓여야겠다. November 13, 2023 at 12:37PM
  • 우리집 분리수거 담당이 옆사람인데, 몇 주 전에 옆사람이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간 날, 나랑 고딩이가 (당연히) 분리수거 해놓고 기다리고 있자니 집에 와서 하는 말이
  • “아, 분리수거 해야 하는데.”
  •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응급실 간 사람한테 분리수거하라고 하지는 않아..😑 November 13, 2023 at 02:44PM
  • 베란다 앞에 내놓은 서향에 꽃눈이 생겼길래 찍겠다고 내밀다가 그 앞에 둔 콩란을 거하게 엎고(하필 다시 심기도 까다로운 콩란을. ㅜ.ㅜ) 수습하느라 정신차리니 10시 반이네요. 😑 요란하게 찍은 게 억울해서 올리는 김에 어느새 자구가 뾰롱뾰롱 올라온 희성미인도 한 컷. November 14, 2023 at 10:29AM
  • 이번에도 며칠만에 포인세티아가 성황당 깃발마냥 잎이 늘어졌다. 우리집에는 안 맞는 걸로. 검색해보니 포인세티아가 은근 까다로운 모양. November 14, 2023 at 11:24AM
  • 고흐가 끊임없이 그려낸 유화들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아… 저 물감값 어쩔… 테오가 고생이 많았겠구나. 🥲 November 14, 2023 at 01:38PM
  • 월동이 된다는 식물들은 베란다 앞에 내놨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 식물들(헬레보루스 같은)은 기온이 내려가니 확실히 생기가 돈다. 겨울에는 겨울 식물을 사야겠다(?) November 14, 2023 at 06:50PM
  • 진실의 가장 위험한 적은 거짓말이 아니라 확신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November 14, 2023 at 09:56PM
  • 기온이 내려가서 제라늄은 한동안 쉬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꽃을 피우는 중. 확실히 홑잎 꽃이 수월하게 피네요. 겹꽃들은 꽃봉우리 상태에서 한동안 멈춰 있어요. November 15, 2023 at 08:41AM
  • 햇빛이 줄어드니 붉은색이 빠진 홍옥과 루비앤네크리스. 베란다 습도가 높아서 겨울에 다육이들은 어째 물 줄 필요도 없을 것 같다;; November 15, 2023 at 01:17PM
  • https://www.youtube.com/live/geHuX7E3NX8?si=_ShgDHIS_DNtC3Mz
    저렇게 춤추면서 노래를 어떻게 하지;;
    나는 남자들 저렇게 검은 셔츠 입은 거 깔끔하고 세련돼 보여 좋더라.(그러고보니 옆사람한테 사준 적은 없네) November 15, 2023 at 02:27PM
  • 인스타그램이 랜덤피드 노출 알고리즘을 바꿨는지 인스타툰 연재하던 사람들이 유입자가 줄었다고 불만을 표하는 글이 많이 보이네.(안 보고 싶은데 내 타임라인에 마음대로 스레드 글이 랜덤으로 뜨게 바뀌었더라. -_-)
    랜덤피드에 들어가면 앱을 보게 되는 시간이 쓸데없이 너무 늘어나서 내 타임라인만 보고 나온지 좀 됐는데 생각해보니 거기서 클릭해본 인스타툰이 꽤 됐던 듯. 인스타툰 그리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타격이 좀 있겠다. November 15, 2023 at 02:50PM
  • 싱그러운 향이 맡고 싶어져서 오랜만에 스토크. 너무 덥지도, 아예 춥지도 않은 지금이 택배로 꽃을 받기 제일 적당한 시기. 랜덤믹스를 골랐는데 너무 비슷한 톤으로 보냈네. 🤨 November 15, 2023 at 03:10PM
  • 시로 씨랑 같이 늙어가는 중. November 15, 2023 at 04:01PM
  • 세 식구 아우터 월동준비 끝. 나와 옆사람은 블랙야크에서 고딩이건 k2에서. k2 건 야상 느낌인데 등쪽이 트렌치 코트처럼 내려와서디테일이 더 예쁘더란. November 15, 2023 at 05:17PM
  • 아침에 일어나면서 이 노래가 계속 귀에 울려서 결국 틀었다. 대체 왜…. November 16, 2023 at 09:41AM
  • 잊고 있었던 땅콩호박 구웠다. 되게 구수한 냄새가 나네. 식으면 퓨레로 만들어 냉동해놔야지. November 16, 2023 at 09:58AM
  • 대파 근황. 무한리필 가능할 각인데. 🤔 November 16, 2023 at 05:21PM
  •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고 샐러리를 땅콩버터에 찍어서 좀 먹었는데 옆사람과 고딩이가 갑자기 평양냉면이 땡긴다며 저녁으로 시켰고 옆에서 몇 젓가락 먹다가 옆사람이 아침부터 ‘전을 먹어야 한다’는 기분이었다며 사온 전까지 집어먹고 타임라인을 보다가 페스츄리 오징어가 냉동실에 있었던 게 생각나서 한줌 가져와서 먹고 나니…
    그냥 저녁 많이 먹은 사람이 되었다. November 16, 2023 at 07:50PM
  • 플루토 3화 시작. November 16, 2023 at 08:21PM
  • 11월 29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라고.
    콘서트 장면이나 공중전은 큰 화면으로 보고 싶기도 해서 옆사람에게 이야기하니 ‘주인공 세 명 중 하나도 마음에 드는 인간이 없었어!!’ 라고 외쳤다. 아니 나도 그건 그런데 그냥 큰 화면에서 보고싶은 장면들이 있다는 거지. -_-
    November 17, 2023 at 10:03AM
  • 동네 엄마가 근처로 이사하면서 한차례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도저히 버리긴 아까운데 자기는 절대 안 쓸 것 같다며 거의 강제로 떠맡기다시피 한 웨지우드의 티팟. 왠지 친정엄마가 혼수로 해주셨을 것 같은데 포장도 마저 안 뜯은 채로 받아서 나도 마찬가지로 그릇장에 넣어두기만 했다가 오늘 손님도 오는 김에 꺼내봤는데 용량도 넉넉하고 씻기도 편해서 완전 좋은데? 다음번에 그 엄마 놀러오면 여기에 차를 대접해야겠다. 😀 November 17, 2023 at 10:11AM
  • 이런 걸 큰 화면에서 보고 싶다는 거지 나도 쟤네 셋은 다 별루여…-_-; November 17, 2023 at 11:11AM
  • 이타노 서커스라고 하던가. 저 비행 연출은 정말 지금 봐도 저게 90년대 작품인가 싶네. 오히려 지금이라 볼 수 없는 거려나. November 17, 2023 at 11:15AM
  • 올해 첫 눈은 눈보라가 날리네. November 17, 2023 at 11:50AM
  • 재량 휴일이라 오늘도 쉬는(!) 고딩이가 오전에 아침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길래 식빵 있으니 토스트 해먹으라고 알려줬더니 ‘그건 좀 무거운데’ 라길래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나중에 보니 냉동실에 있던 주먹밥을 꺼내 먹고 있었다. 너의 무게의 기준은 대체 뭐냐…-_-;; November 17, 2023 at 11:55AM
  • 내년을 준비하는 무언가가 도착하니 기분이 묘하다. November 17, 2023 at 06:05PM
  • 넷플릭스 업데이트 리스트에 음양사가 있네. 아베노 세이메이 이야기 좋아함. 음양의 도시도 좋아했는데 그 작가는 왜 그 뒤로 안 쓰고 딴 작품을 시작했을까. 🥲 November 17, 2023 at 09:03PM
  • 플루토 4화. 근데 기술이 발전해도 저렇게 굳이 영상으로 띄우는 기능은 안 쓸 것 같다. 앞머리에 롤 만 채로 전화받을 때도 있을텐데 말이지… November 17, 2023 at 09:13PM
  • 한 에피소드 당 밀도가 엄청나게 높네. 옛날 OVA 시절 작품들 생각도 나고.
    그러고보니 우라사와 나오키도 불륜 이야기 있지 않았나. -_- November 17, 2023 at 10:04PM

November 17, 2023 at 10:39PM

November 20, 2023 at 10:58PM

  • 거의 20여년만에 닉네임을 제자리로 돌려놓을까 하고 바꿔봄.
    비록 극장판에서는 비중이 팍 줄어 ‘아리에나이 박사’가 되어버렸고 남자 보는 눈은 형편없지만 그래도 내 타입인 금발 박사님.(사이버 포뮬러의 클레어도 좋아함)
    리츠, 리츠코 편한 쪽으로 불러주심 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옆사람 회사에 닉네임을 겐도를 쓰는 분이 있어서 좀 묘했었다. 😅 November 21, 2023 at 07:40AM
  • 영문에 u가 없는 건 처음 아이디를 만들 때 모르고 저렇게 만들었는데 그랬더니 의외로 어딜 가든 저 아이디는 비어있어 편해서 계속 저대로 쓰고 있음. November 21, 2023 at 07:44AM
  • 드디어 마지막. #플루토 November 21, 2023 at 10:01AM
  • 어제 빡친 여파로 종일 잔잔하게 우울했는데 고딩이 때문에 크게 웃는다. 아놬.(내 요금제가 데이터가 맨날 남아서 모자라면 보내줌) November 21, 2023 at 04:07PM
  • 마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따르고
    그렇지 않은 건 무시한다.
    -에밀리 디킨슨 #인용 November 21, 2023 at 11:20PM
  • 피나타 라벤더 하나를 보내고(…) 재도전. 허브는 어쨌거나 통풍이 제일 중요한 듯. 실내에서 계속 소형 선풍기 앞에 두긴 했는데 이렇게 계속 키우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찾아보니 겨울에는 춥게 지내야 봄에 꽃을 많이 피운다는 글이 있길래 그냥 밖에 내놔봤다. 그리고 역시 밖에 두니 상태가 더 좋아 보이네. 한파 오기 전까지는 이렇게 둘까 싶다. November 22, 2023 at 09:49AM
  • 아침에 목이 살짝 붓는 느낌이라 일찌감치 병원에 다녀왔는데 오늘 운동을 어쩔까 고민 중.
    새 덤벨운동 영상이 올라와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요근래에는 목이 부으면 자꾸 한쪽 귀가 같이 아프네. -_- 병원에서는 귀는 문제 없고 목 때문에 아플 수 있다고는 하는데. November 22, 2023 at 02:59PM
  • opi 네일 세일하길래 진한 빨간색이 당겨서 골랐다. 색 이름은 We the female. 네일 병으로 보이는 색깔은 내가 원했던 것보다 연했는데 발라보니 만족. November 22, 2023 at 05:48PM
  • 며칠전에 지른 식물 몇 가지를 화분들 사이에 스슥 끼워넣으며 옆사람이 화분 늘어난다고 알아차리려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 시어머님 원예 전공이시라 집 베란다에 흙 깔고 정원(…)까지 차려보셨었다는데(그래서 베란다에 흙 깔린 정원 이야기 했더니 거기서 지렁이 나온다고 질색하더란. 😑) 이 정도 화분들이야 익숙하겠지 싶다. 😎 November 23, 2023 at 05:41PM
  • 아무튼, 오늘 새로 들인 건 극락조와 배풍등, 무늬 코스터스. 그리고 숱이 적은 거신병 화분에 푸밀라 숱 심어주기(….) November 23, 2023 at 07:32PM
  • <더 크라운>은 뒤쪽 마저 다 올라오고 나면 봐야겠다. November 23, 2023 at 07:47PM
  • 아… 나 시작사 달력을 샀다고 생각했는데 엽서세트를 샀었구나. 오늘 엽서세트가 도착했길래 사은품인가 했다가 주문 확인해보니 엽서만 샀네.( ”) 올해 달력을 그림만 놓고 봐서 그냥 엽서만 사서 액자에 넣고 매달 갈아끼우는 게 낫겠다 했던 듯. November 23, 2023 at 09:09PM
  • 어제 타임라인 보고 주문한 치간칫솔 처음으로 써봤다.
    역시나 내 치열에는 아무리 얇아도 들어갈 틈이 없어서 치실을 완전히 배제하긴 힘들고 치실 한 다음 마무리로 쓰니 훨씬 개운해서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쓸 듯.
    그나저나 나도 사랑니 뽑으러 가야 하는데, 날 추워지면 가야지 했지만 너무… 가기 시르다. 🫠 November 23, 2023 at 09:23PM
  • 상호대차 신청한 책들이 내일 도착할 것 같은데 추워진다고 하니 급 후회된다…( “) 내일 모레 날씨는 어떤가 봤더니 더 춥네. 내일 연락오면 그냥 받아와야지. November 23, 2023 at 09:48PM
  • 너무 중간이 없는 거 아니냐 November 24, 2023 at 07:33AM
  • 배풍등(계속 배홍동 비빔면이랑 헛갈림) 꽃이 피기 시작한 걸 보니 그럭저럭 자리를 잡은 것 같고 올겨울 마음에 드는 건 아젤리아. 저렇게 빨갛게 되는 줄은 몰랐네요.
    기온이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베란다 온도는 크게 안 떨어졌더라고요. 그리고 홑겹 제라늄들은 열일 중.실내보다는 낫겠지 하고 베란다에 둔 라벤더는 견딜만한지(?) 꽃이 조금씩 피었더라고요. November 24, 2023 at 10:51AM
  • 크흡.. 역시나 상호대차 책 오늘 도착했구나. -.ㅠ 이따 기온 좀 올라가는 시간에 나갔다 와야지. November 24, 2023 at 10:56AM
  • 왓챠 열었더니 메인에 오싱… 와… 얼마만에 보는 제목이냐. 🫢 November 24, 2023 at 11:25AM
  • 오랜만에 이진아 노래 들으니 너무 좋다.(근데 한곡 이상 듣기는 좀 부담스러움. 😅 November 24, 2023 at 11:44AM
  • 나이를 먹을수록 정말 크게 화를 확 내고 나면 다음날쯤에 여지없이 어딘가에 염증이 생긴다. 목이 붓는다든지. 화를 낸다는 게 얼마나 독과 같은 일인가 싶음. 그렇다고 쌓고 살면 더 독이 되고. 참 어렵다. November 24, 2023 at 11:49AM
  • 오랜만에 양귀비 산 김에 타임랩스 찍어봤다. 지난번에 샀을 때 개화가 엄청 빠르길래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 세워본 건데 지난번 것보다는 천천히 피었다. 두시간쯤 찍은 것 같은데 40초도 안 되네.

November 24, 2023 at 07:51PM

  • 오, 장기하가 영화음악상 받았네. November 24, 2023 at 09:30PM
  • 오늘 아침은 양귀비로 시작. 바스락거릴 것 같은 질감도 색도 좋아하는 꽃이에요. ^^
    오후에는 이 날씨를 뚫고 도착할 식물들이 있는데 무사히 잘 왔으면 좋겠네요. November 25, 2023 at 10:41AM
  • 호떡이 먹고 싶으나 반죽하고 굽는 게 느무 귀찮아서 설빙에서 나온 냉동 꿀호떡을 사봤는데 스탠다드한 호떡 맛이 제법 그럴듯해서 만족. 앞으로 종종 사먹어야겠다. November 25, 2023 at 11:03AM
  • 콩콩팥팥 가끔씩 틀어놓는데 저 프로그램 카메라는 대체 누가 찍길래 저렇게 흔들리는 거냐. 😮‍💨 November 25, 2023 at 04:05PM
  • 영화 <바빌론> 틀었는데 이거 3시간짜리였어…😨 November 25, 2023 at 08:00PM
  • 오랜만에 꺼낸 연잎 수반. November 25, 2023 at 09:24PM
  • 이번주 <벌거벗은 세계사>는 엘리자베스 여왕/메리 여왕이었네. 좋아하는 이야기. : ) November 25, 2023 at 11:39PM
  • 가을도 겨울도 아닌 듯… November 26, 2023 at 12:42PM
  • 올드페리도넛을 시키려고 보니 5만원 이상은 배달비 3천원, 그 이하는 배달비 6천원이길래 동생네, 친정에 한바퀴 돌릴 겸 도넛 플렉스. November 26, 2023 at 01:14PM
  • 블랙 프라이데이 핑계로 산 킨토 유니티 컵. 귀엽게 생겼는데 손잡이 그립감이 좀 아쉽네. November 26, 2023 at 01:53PM
  • 나와 친한 사람들의 생각이 내 생각과 멀어질 때 느끼는 안타까움, 그걸로 싸우고 싶지 않은 나의 얄팍한 게으름,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날. November 26, 2023 at 05:39PM
  • 처음에 받았을 때 엄청 웃자라 있어서 다 정리할까 하다가 두 송이만 남겼는데 의외로 꽃이 피고 있는 라벤더. November 26, 2023 at 06:01PM
  • <벌거벗은 세계사> 그림형제 편 너무 웃기다.
    신데렐라 원본에서는 왕자가 구두 사이즈에 맞게 발을 자른 언니들에게 두 번이나 속는다는데, 그 정도면 왕자도 문제 아니냐. 한눈에 반했다며. -_-; November 26, 2023 at 10:06PM
  • 어메이징 오트 체험 세트 알람 걸어놓고 시간 맞춰 들어갔는데 완료까지 대략 30분 걸림. orz. 일단 이제 대충 들어간 사람은 다 받긴 하는 듯. November 27, 2023 at 11:02AM
  • 기분이 뒤숭숭한 비오는 월요일 오전. November 27, 2023 at 11:38AM
  • 닥터 후 스타비스트 시작. November 27, 2023 at 01:03PM
  • 닥터 후 시리즈 거의 안 봤는데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 만큼 적당히 설명해주고 스토리 라인도 깔끔. 재미있었다. : ) November 27, 2023 at 02:52PM
  • 세시간짜리 <바빌론>을 보고 나서 이걸 보니(50분 좀 넘음) 역시 ‘재미’란 러닝타임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November 27, 2023 at 03:29PM
  • 원작 <사랑한다고 말해줘(1995)>를 옆사람이 좋아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보지는 않았음) 정우성이 이번에 리메이크 했다고.(13년 전에 이미 판권 확보해놨었다는 모양)
    예고 보는데 정우성이 역할에 잘 어울리네. 어쩜 목소리도 저렇게 좋나 몰라.(그리고 나는 옆사람에게 마지막에 어떻게 끝나냐고 물었다)

November 27, 2023 at 09:54PM

  • 고사리는 너덜한 와중에도 새로 줄기가 올라오고 있고 우리집에 도착해서 잎이 자란 건 모양을 갖추고 있는 걸 보니 얘도 아무래도 기존 줄기들은 포기하고 새 잎이 적응해서 잘 올라와서 채우기를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
    우리집에서 제일 근육질인 꽃집표 제라늄은 요즘 기온이 잘 맞는지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꽃볼을 만들었다.
    오후에는 이름이 재미있어 주문한 게 오는데 기대 중. November 28, 2023 at 10:16AM
  • 중간중간 흐린 색으로 처리한 곳이 거슬려서 자세히 보니 은색 펄, 별색이네. 과연 사카모토 류이치 에세이 정도 되면 본문에도 별색을 까는구나.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의 bgm은 <12>. November 28, 2023 at 11:49AM
  • 오. 내일 선약이 저쪽 사정으로 미뤄졌다. 영화 보러 가라는 계시인가. 🤔 November 28, 2023 at 12:51PM
  • 우리집 분위기가 워낙 그렇기도 하지만 일부러 고딩이가 말하기도 전에 게임기를 사준 편인데(초등학교 2~3학년 즈음?) 그 즈음에 같이 학원을 다니던 친한 쌍둥이 남자애들이 꽤 좋은 게임 메이트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세상에 ‘공략본’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아빠에게 배운 고딩이는 그 친구들보다 앞선 정보로 나중에는 그들의 게임을 ‘대신’ 깨주는 상황까지 갔는데…
    그때에도 동네에는 내 앞에서 ‘여자애한테 뭘 게임기를 사줘’ 하는 엄마가 있었다.
    세상은 이렇게 변한 듯, 변하지 않은 듯 흘러간다. November 28, 2023 at 01:30PM
  • 도착. 커피 빼고 다 내 거😎 November 28, 2023 at 05:25PM
  • 마크로스 플러스 보러 옴. 상영관 아담하네 November 29, 2023 at 12:06PM
  • 취설송 광인은 혹시 하는 마음에 또 취설송을 샀고(가운데 부분 색이 연한 핑크색인 게 올까 해서) 이번에는 또 다른 스타일의 취설송이 왔다. 😨 저 가운데 부분이 자라면 가장자리 모양처럼 되는 것 같긴 한데… 어쨌거나 취설송만 한 화분 가득.
    여우꼬리는 꽃이 자라는 모양도 신기해서 한 장.
    양귀비는 한껏 피더니 꽃잎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블프 세일 때 산 opi 네일 중 하나. 색 이름은 I’m a Gem인데 opi 네일은 글리터도 엄청 잘 빌린다는 걸 알았다. 좀더 사둘걸. 이 색도 마음에 듦. November 29, 2023 at 07:4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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