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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모임에 개굴님이 못 오셔서 처리 못한 일(…)이 있기도 하고 그 사이에 일본 다녀온 개굴님, 디노님에게 부탁드린 것들도 받을 겸 모임.

지난번에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은 개굴님, 쌩훈님, 디노님의 웨하스 까기.😑(개굴님이 일이 있어서 모임에 못 왔었음)

지난번에는 한 세트는 컴플리트 실패하시더니 이번에는 모두 완성하며 해피엔딩.(?)

모임한 지 얼마 안 됐고 보조 테이블 꺼내고 하자니 내가 꾀가 나서 밖에서 장소를 잡았는데 집 근처 커피빈의 독립된 공간이 제법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교통편이 우리집에 오는 것보다 더 나았다는 사람들도 몇 있었고.
앞으로 종종 이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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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성심당 망고시루 후기 이후 얼마 안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한
    애니동이랑은 하나도 상관 없는 사람.
    어쩐지. 테이블 무늬가 다른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답니다.

    1. Ritsko

      보통 2~3달에 한 번 정도 봤는데 한 달만에 또 집에서 사람 치르려니 저도 영 몸이 안 움직여지더라고요.
      오늘 갔던 곳이 장소도 분리되어 있는데 예약만 하면 비용을 더 받는 것도 아니라 딱 좋아서 앞으로 애용할 것 같아요. 애초에 저 웨하스 까느라(…) 공간이 분리된 곳을 찾던 거였거든요. ( ”) 오픈된 공간에서 저거 까고 있으면 아마 지금쯤 트위터 타임라인에 사진 한장 정도는 흘러가고 있었을 거예요.

      1. 중년 오타쿠의 재력
        웨하스 7박스 오픈 ㅋㅋㅋ
        누군가에겐
        워너비일지도!!

        1. Ritsko

          웨하스 7박스의 ‘재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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