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올라가니 신난 건 고사리류. July 01, 2024 at 08:42AM

타임라인 여기저기에 ADHD인의 가차 과금 이야기가 엄청 올라오는데 나는 한편으로는 저렇게 디테일하게 대출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모르던 사람이 아는 것도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뭐, 저 정도로 절박한 사람이라면 어차피 알게 될 일이려나. 😑 July 01, 2024 at 01:07PM

삽수 성공률은 콜레우스가 최고인 듯. 물에 꽂기만 하면 뿌리가 나오네.
페인티드 레이디는 몇번째 삽수인지 모르겠다. 이번 건 대를 좀 제대로 키워서 풍성하게 만들어볼까. July 01, 2024 at 02:05PM

펜덴스 꽃 색깔은 엄청 화려하네. July 01, 2024 at 06:08PM

이 비를 뚫고… 상담을 가야 한다. 제가 이렇게 상담에 진심입니다. 🫠 July 02, 2024 at 12:49PM

야매 비닐하우스는 제법 잘 쓰고 있음. 하나 더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다이소 못 감. 오늘 나가는 김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지;; July 02, 2024 at 12:54PM

피크민 미션 채울 겸 다이소 클리어. 급한대로 얘는 작은 사이즈로. 두개 사왔으니 나중에 하나 더 붙여야지. July 02, 2024 at 04:11PM

날은 선선한데 습도 때문인지 오늘도 두통. 🫠 July 02, 2024 at 05:50PM

이런 날씨에는 에너지도 더 빨리 닳는 기분. 일찍 누울까… 🛌 July 02, 2024 at 10:25PM

작년 연말에 샀던 포인세티아 슈가볼은 새 잎이 올라오지도, 그렇다고 시들지도 않은 채로 있길래 산 걸 정리할 수도 없어서 한쪽에 밀어두고 간간히 물이나 줬더니 반년만에 갑자기 잎을 내기 시작했다.
새로 난 잎은 반듯하길래 저 말린 모양은 처음에만 나오는 건가 했는데 오늘 보니 어느 정도 크고 나면 뒤쪽으로 말려들어가기 시작하는 모양. 새 잎이 어느 정도 생겨서 구엽들은 정리해줬는데 그 자리에 새 잎이 올라올 자리를 잡는 듯하다. 별 기대 없던 게 갑자기 이렇게 자라면 왠지 뿌듯하더라. July 03, 2024 at 11:02AM

오랜만에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1킬로 정도 빠졌더라. 목표 체중까지 앞으로 1킬로. July 03, 2024 at 03:44PM

자스민 향을 좋아해서 샀는데 베란다 앞에 두느라 정작 향은 제대로 못 맡는 게 아쉬웠는데, 마침 긴 가지로 뻗은 끝에 피었길래 정리할 겸 잘라서 물에 꽂았다.
내 자리 둬야지.
아라비안 자스민. 혹은 말리꽃. July 04, 2024 at 08:04AM

며칠동안 습도가 높으니 화분의 흙도 천천히 말라서 좀 한가하…다? July 04, 2024 at 11:50AM

올해 첫 빙수. 라고 쓰고 보니 첫 빙수 아니었다. July 04, 2024 at 04:08PM

어니스트플라워에서 이벤트로 포인트가 들어왔길래 오랜만에 절화 주문.
펠리시티 장미와 에그타르트 장미.
베란다 앞에 뒀던 오렌지 자스민이 비맞고 해맞으며 꽃봉오리가 많이 달렸길래 잠시 실내 식물등 아래로 이동. 내일부터 내내 비가 온다고 해서 들이긴 했는데 식물등으로 꽃이 잘 피려나. July 05, 2024 at 01:50PM

결국 천장에 고리를 달고 말았다. July 05, 2024 at 09:03PM

매달아놓으니 꽃도 더 잘 보인다. July 05, 2024 at 09:38PM

이름도 예쁜 후쿠시아 워터님프. 역시 실력이 없으면 돈을 좀 더주더라도 크기가 있는 걸 사야 생존률이 높다. 😑
오렌지 자스민은 꽃이 한창. 향도 한창. July 06, 2024 at 08:59AM

도서관에 책 반납(야외 반납함)하러 나왔는데 실내로 들어갈 일이 없어서 코로나 시작되고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나왔다. 몇년 만이지. July 06, 2024 at 02:57PM

끈을 내려서 러브체인금을 하나 더 달았는데 옆에서 보던 고딩이가 ‘뭐가 자꾸 늘어나는데?’라고 아는 척을 한다. July 06, 2024 at 09:48PM

조용히 늘어남.(후크가 4개 세트였음) July 07, 2024 at 09:06PM

그새 피었다. July 07, 2024 at 09:09PM

꽃대 대기 중. July 07, 2024 at 10:09PM

도저히 흙이 안 말라서 결국은 제라늄즈는 토분으로. 😑 가을 되면 물 주느라 정신없겠지만 일단 여름을 넘겨야 가을에 물 줄 것도 있겠지. 🫠 July 08, 2024 at 08:15AM

장마가 시작됐으니 방수 가방을 꺼내자. July 08, 2024 at 02:08PM

딸내미가 헤더를 만들어줬다. 나한테 어울리는 걸로 알아서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정말 마음에 쏙 들게 만들었네. 문구는 내가 정한 것. July 09, 2024 at 07:36PM

볼 때마다 그냥 쟤네가 없으면 지구는 안전한거 아닌가 싶다…. 🙄
그나저나 넘버 파이브는 자라지 못하는 소년이라는 설정인데 역을 맡은 배우가 자라버렸네;; July 10, 2024 at 07:08AM

잎꽂이했던 미니 바이올렛 중에 꽤 자랐다 싶은 걸 드디어 분리해서 화분을 만들어줬다. 문제는 얘가 뭔지 이름을 모름. 꽃이 피면 알아볼테고 안 피고 잎만 계속 나면 계속 이름을 모름…. July 11, 2024 at 12:29PM

비를 철철 맞고 정신없이 자란 루비앤네크리스. 분갈이할 엄두도 안 나니 일단 방치. 💬 July 11, 2024 at 04:34PM

한 몇 년 동안 여름 페디는 보통 오호라 젤스티커로 넘겼는데 이제 슬슬 붙이고 자르고 굽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직접 바르는 걸로 돌아왔다. 이래서 튜닝의 끝은 순정인가.(좀 다르지만) July 11, 2024 at 09:31PM

오랜만에 난다님과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브런치.
그동안 집에서 배달로만 주문해서 매장에서 먹는 건 처음인데 매장에서 먹는 팬케이크가 맛있긴 하더라.;;(배달로 받으면 아무래도 눅눅해져서 고딩이가 보리떡이라고 함)
메뉴에 에그 베네딕트가 있길래 오랜만이라 주문했는데 가격은 좀 있었으나 그만큼 흡족했다.(소스가 맛있었음)한동안 사람이 줄을 나라비로 선다더니 이제 여기도 유행이 좀 지났는지 한산했다. 돌고도는 유행. July 12, 2024 at 08:09PM

오늘 운동 코스 상체만 40분이더니… 자기 전에 타이레놀 하나 먹어야겠다. 🫠 July 12, 2024 at 09:39PM

후반부에 금구슬 만드는 과정 너무 신기하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출연자 분이 젊디젊은 모습으로 인터뷰한 것도 재미있네. 😀 July 12, 2024 at 09:46PM

이번주는 랜덤으로 받았는데 도라지꽃이 왔다. 피기 전 꽃봉오리도 종이로 접은 풍선처럼 예쁜 꽃. July 13, 2024 at 08:29AM

페이스북에 들어가니 세상에 없는 그리운 이의 생일알람을 무심히 띄운다. July 13, 2024 at 12:58PM

신하균이 저렇게 말 많이 하는 것 처음 본다;; 장도연이 저 프로 하면서 사람에 맞게 이야기를 끌고 가는 기술이 점점 늘어나네. July 13, 2024 at 02:26PM

상담 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세일 중인 올리브영 들렀다가 하나 집었는데 붙이고 뜯어내는 것보다 좀 귀찮긴 해도 효과가 상당히 좋다.
1단계 시트 붙이고 10분 정도 뒀다가 떼어내면 하얀 피지가 올라와 있는데 동봉되어 있는 검은 면봉으로 슥슥 긁어내면 떼어내는 타입보다 정리된 상태도 더 오래가는 듯. 정가가 엄청 세서 저 가격에 샀던 것 같지 않은데;; 하고 다른 곳들 가격 보니 대충 반값 정도가 평균인 듯? 세일가도 그 정도였던 것 같고. July 13, 2024 at 05:35PM

크리미널 마인드 에볼루션 시리즈는 다음 시즌도 나올 예정인가보다. 그나저나 기디언 전처는 위기의 주부들의 리넷이야. 😑 July 13, 2024 at 08:53PM

올여름 베스트 컬러는 팁토우의 실버노이즈. 미니 사이즈만 나오는데 네일이든 페디든 대충 발라도 발색이 정말 잘 돼서 애용 중. July 13, 2024 at 09:11PM

얘 잎색이 마음에 드는데 은근 까다로워서 매번 실패하길래 일단 우리집에서 여름에 나름 명당인 자리로 이동.(서큘레이터가 정기적으로 돌아가고 식물등 바로 아래) 무름병 때문에 검색하다가 여름에 제라늄 물 줄 때는 가능하면 본체에 물이 안 닿게 가장자리로 둘러 줘야한다는 걸 알았다. July 13, 2024 at 10:42PM

결국 네 개 다 쓰고야 말았다. 😏 July 13, 2024 at 11:35PM

종이풍선이 꽃을 피웠다. July 14, 2024 at 11:22AM

아사르나스 발더, 문라이트 바이오리노. #제라늄 July 14, 2024 at 01:50PM

행잉용 화분 커버를 사봤는데 화분만 꺼내서 물주기도 편하고 고리쪽이 빳빳해서 덜 흔들려서 좋네. July 14, 2024 at 03:38PM

습도 때문에 고사리존과 제라늄존 자리를 바꿔줬다. 실내는 그래도 에어컨을 자주 트니 광량은 좀 부족해도 습도는 베란다보다 낮겠지. July 14, 2024 at 06:02PM

가끔 보던 유튜브 채널에 아는 사람이 출연해서 오오오- 😮 하고 신기해하는 중. 카메라 앞에서도 어케 저렇게 평소처럼 말을 잘한대.

July 15, 2024 at 03:34PM

색깔이 짙은 도라지꽃 봉우리가 좀더 예쁘다. 필랑말랑. July 15, 2024 at 04:25PM

그리고 아침의 후쿠시아 워터님프. July 15, 2024 at 04:30PM

카카오뱅크 잔돈 모으기로 10만원이 다 모였고 제라늄과 뉴질랜드 앵초로 탕진하였다.😎 July 15, 2024 at 07:57PM

야외에 둔 다육이들 마침 물 줄 때가 됐으니 내일 하루 비 맞히고 내일모레부터 커버 씌우면 되겠다. July 15, 2024 at 08:14PM

꽉 찼다. July 16, 2024 at 01:57PM

비닐하우스 안에 자리가 없어 잠시 실내로 들인 볼켄시금. 잎이 얇아서 다육이 같지 않은데 일단 다육이. 색도 예쁘고 소복소복하게 잘 자라서 예뻐하는 다육 중 하나. July 17, 2024 at 11:45AM

주문했던 베고니아와 뉴질랜드 앵초가 동시에 도착해서 습한 베란다에서 땀 뚝뚝 흘리며 n개 분갈이(그나마 오늘은 합식할 거라 만든 화분은 세 개였음) 하고 나니 운동하기 급 귀찮다. 🫠 분갈이는 운동으로 치면 안 되겠지… July 17, 2024 at 02:59PM

그제던가 꽃망울이 잔뜩이길래 오늘 보니 가득 피었다. 웃긴 게 저 화분 자리가 윗집 실외기 호스 아래쪽인지, 물을 안 줘도 항상 적당히 흙이 젖어 있어서 손이 덜 간다;; #나비수국 July 17, 2024 at 03:09PM

오늘도 청초한 워터님프. July 17, 2024 at 04:49PM

카디는 갈수록 곡이 좋아지네. July 17, 2024 at 07:41PM

일어났으나 일어나고싶지 않다. 🛌 July 20, 2024 at 09:33AM

생각해보니 어차피 블스 글 백업은 마스토돈으로 하고 있어서 계정을 새로 만드는 건 아무 상관이 없었네. 전 아이디에 연결한 도메인을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는데 안 풀리면 뭐 그냥 둬도 되지 싶기도 하고… 메일 주소 남은 게 없다고 생각해서 차일피일했는데 다음 메일 주소가 있었던 게 생각나서 떡본 김에 제사 지내는 셈 치고 후딱 만들었다. July 20, 2024 at 09:33AM

간밤에 옆사람이 가족단톡방에 올린 사진 보고 터졌다. 😅 July 20, 2024 at 11:19AM

애니동 모임 나우. July 20, 2024 at 03:10PM

오늘의 구매품. July 20, 2024 at 03:30PM

감자님이 하나 바꿔주심 ᐠ( ᐛ )ᐟ July 20, 2024 at 03:50PM

와, 이제 페북 타임라인에서도 강제로 스레드 글을 띄우네. 😨 July 20, 2024 at 04:45PM

아라비안 자스민 꽃이 한창이라 정리하다가 하나 떨어졌길래 주워서 노트북 옆에 뒀는데 향이 제법 솔솔 풍긴다. 화분도 안으로 들이고 키울 수 있으면 을메나 좋겠어.(광량이 부족해서 밖에 둠) July 21, 2024 at 07:15PM

물리학 교수님 채널이 구독자가 10만이 넘는다니;;
뇌와 몸 어디까지 <나>일까 라는 이야기는 철학에서도 다루는 주제인데 이 대화에서 뇌는 나일 수 있지만 아이를 낳으면 그것은 몸의 주인의 아이라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 July 21, 2024 at 08:00PM

식물을 키우면서 알게 된 내 패턴은, 마음에 들어서 산 식물을 실패하면 은근 포기 못하고 계속 사게 된다.(…) 그리하여 콩란 화분이 세 개가 되었으며(비슷한 종인 세레시스까지 합치면 네 개) 겨우 자리잡은 푸밀라는 n번째.비실하던 엑스칼리버는 기어이 물러서 이번에는 평균보다 3배쯤 비싼 걸 질렀는데(우리집 단일 식물 중 제일 비쌌다) 예비로 하나 더 질러둔 상태.(둘 중 하나는 건지리) 그나저나 엑스칼리버는 검색해보니 겉흙이 마르고도 3~4일 후에 물을 주라네. 겨울에는 심지어 흙이 다 마르고 주라고. 다육이냐. 😑 July 21, 2024 at 11:09PM

화분 옆면에 이름을 붙였더니 안 보여서 오랜만에 라벨기 꺼내서 작업. 진작 이렇게 할것을. July 21, 2024 at 11:51PM

자는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좀 당겨야겠다. 😑 July 22, 2024 at 12:54AM

옆사람이 아침에 단톡방에 띄운 사진.
사이버 포뮤라?;;; July 22, 2024 at 09:43AM

날이 이러니 눈뜨자마자 애드빌로 시작. July 22, 2024 at 09:46AM

보험들. #제라늄삽목 여름에는 성공률이 낮다지만 안 해두는 것보다는 낫겠지. July 22, 2024 at 10:55AM

🤦🏻‍♀️ July 22, 2024 at 11:16AM

배달앱 스크롤을 내리다가 화과자집에서 너무나 그림으로 그린듯한 밤양갱을 보고 주문. July 22, 2024 at 08:14PM

같이 마실 차는 선물받은 허브티였는데 뜨거운 물에 담그니 색이(왼쪽)… 혹시 해서 레몬즙을 떨궈보니 색이 변하는 차였다. July 22, 2024 at 08:22PM

오랜만에 한 일주일 정도 캔디크러쉬사가를 하고 있는데 하다가 막히면 소액이라고 생각하고 3천원씩 결제한 게 나중에 모여서 메일로 받으면 어느순간 만원이 훌쩍 넘어 있어서 흠칫 놀란다;; July 22, 2024 at 09:58PM

숨막힐듯한 초록. July 23, 2024 at 03:33PM

습도 88퍼센트에서 내려오지 않는 베란다는 화분의 물이 마르지 않고 있고 물주기가 좀 한가해졌다.(근데 과습 오는 거 아니려나;;) 그리고 고사리들만 신이 났다. July 23, 2024 at 07:27PM

해 나길래 다육이 비닐하우스 걷었더니 다시 비오네. 그냥 비 좀 맞고 버텨라… July 24, 2024 at 10:58AM

미니 바이올렛 잎꽂이는 확률이 꽤 좋은 편. 뿌리가 나온 게 여럿이라 나중에 뽑기 편하게 재정렬했다.
제라늄은 역시나 날씨가 이렇다보니 물러진 게 여럿이라 정리할 건 정리하고 다시 꽂았다. 어제 검색하다보니 여름에는 수태보다 물꽂이가 낫다는 글이 있었는데 어떠려나. July 25, 2024 at 10:52AM

앗. 꽃이 피려는 건가? July 25, 2024 at 09:45PM

어제 밤에 피크민 하루 결산에 이 그림이 자동으로 떠서 혼자 웃었다. 그리고 저장함. 😀 July 26, 2024 at 01:24PM

야매로 만든 비닐하우스를 올해 비올 때 제법 잘 쓰고 있는데 잠시 비 그치고 해 날 때 불편해서 투명한 방풍용 비닐을 사서 갈아끼웠다. 옆에서 고딩이가 보더니 더 그럴듯해졌다고. July 26, 2024 at 02:21PM

https://www.facebook.com/share/p/FTa2V8EBjUUsYvtE/?mibextid=WC7FNe
극장판 배경인 곳이 있었구나. 저 창은 좀 인상적이다.
에바 완결편에 제3마을 모델이 된 동네. 열차 차량기지로 현역으로 쓰이고 있는 곳이라 일반인 출입금지고 하루에 딱 1번 관광객 투어로 입장가능하다고. July 26, 2024 at 02:45PM

<철학을 보다>도 생겼다. July 27, 2024 at 02:59PM

나는 역시 동양철학이 듣기 편해. 🤔(막판에 동양철학만 쓸어듣고 졸업함) July 27, 2024 at 03:09PM

하루 차이인데 31일까지 있는 달은 유난히 길게 느껴진다. July 27, 2024 at 11:59PM

블로그 글쓰기 창에 있는 ai 메뉴를 궁금해서 한번 돌려봤는데 한국어도 제법 그럴듯하게 파악해서 놀랐다.
http://ritzdays.net/archives/105150 July 28, 2024 at 12:37AM

어제 제라늄 농장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읽은 여름 제라늄 물주는 주기는 6월은 일주일에 한번, 7월 중순~8월 중순은 열흘(…)에 한번, 8월 중순에서 9월 말까지는 일주일에 한번이었다.
내 제라늄이 그동안 왜 쓰러져갔는지는 알았다. 😑(겉흙이 마르면 줘서 3~4일 간격이었음) July 28, 2024 at 08:18PM

연두 그라데이션 #형광덴드롱 July 28, 2024 at 10:47PM

콩란들과 그 친척(…) July 28, 2024 at 11:23PM

코코넛 아이스 베고니아. 꽃이 소담스럽게도 피었길래. July 29, 2024 at 11:47AM

날씨 때문인지 예전과 똑같이 운동하는데 요근래 부쩍 힘들다. 😑 July 29, 2024 at 02:08PM

어제 밤에 셔츠를 한 벌 샀는데 방금 받았다. 옷까지 당일배송일 필요가 있나?;;;; July 29, 2024 at 08:18PM

날이 이 모양이니 초파리가 극성인데 특히나 다용도실 같은 곳은 재활용 쓰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아예 없기는 힘든 듯.
낮에 잠깐 서서 전기모기채로 휘릭휘릭 휘두르니 따다닥 하는 타격감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한가할 때 한번씩 가서 휘둘러줘야겠다. 따다닥, 따다닥. ⚡️ July 30, 2024 at 07:39PM

본격적으로 더워지니 짧은 머리보다는 묶는 게 아무래도 시원하다. 이대로 8월 한달 기르고 월말에 자르러 가야겠다. July 31, 2024 at 10: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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