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와서 정말 열일 하고 간 모양;; 인터뷰 영상 엄청 많네.예전처럼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같은 거 안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입을 다문 채로 거의 한달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마침내 꽃이 피었다. March 01, 2025 at 10:50AM
원격 가챠 결과물. March 01, 2025 at 02:41PM
마메혼. 이걸 어케 인쇄했다냐. March 01, 2025 at 02:52PM
나름 갠춘. March 01, 2025 at 07:48PM
날씨앱의 다음주 최저기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야외 화분은 그대로 둬도 될지도… March 01, 2025 at 09:29PM
호접호접. March 02, 2025 at 11:06AM
어제 카페에서 마신 디카페인이 카페인 함량이 꽤 높았는지 밤잠에 엄청 고생했다. 😑 March 02, 2025 at 12:43PM
아, 날씨 너무 별로다… March 02, 2025 at 02:00PM
타임라인에서 슈퍼내추럴 제목이 언뜻 보여서 나도 처음부터 틀었는데, 이 시절에는 한 시즌이 20화가 넘었지… 봐도봐도 끝이 없다… March 02, 2025 at 02:26PM
마메혼 꽂아놓으니 귀엽다. 몇권 더 살걸 그랬네. March 02, 2025 at 06:15PM
오늘부터 진짜 카운트다운 하는 기분이네. 새식구가 들어오는 게 이렇게 설렘설렘할 줄 몰랐다. 임보자분이 반드시 집을 보고 가셔야 한다고, 직접 데려오실 거라 해서 토요일에는 역까지 마중나갈 예정. March 03, 2025 at 08:44AM
여기저기 대충 쌓아놓고 쓰는 곳들이 좀 있었는데 오늘 여기저기 정리하고 보니 마리 사료 등등 수납할 공간이 원하는 위치에 나와서 만족. 인테리어할 때 수납 공간을 가능한 한 많이 빼려고 했는데 그게 이제 빛이 나네. March 03, 2025 at 11:16AM
마리 놀잇감들을 모아두려고, 딸내미 어릴 적 장난감 수납할 때 썼던 수납바구니를 다시 꺼내니 왠지 집에 새 아이가 오는 기분이야. March 03, 2025 at 06:16PM
택배를 받으면 메일을 지우는데 메일 갯수가 줄어들지를 않는다;; 이번주 쯤에는 대충 끝나겠지.;;; March 04, 2025 at 01:06PM
다음주쯤부터는 제라늄도 밖에 내놓을 수 있겠는데. March 04, 2025 at 08:57PM
저녁을 먹으며 최근에 이토록 하루하루를 손꼽아본 적이 있었을까 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저 화분에 심은 게 캣닢이라고 옆사람과 딸내미에게 알려줬는데 세 가족 모두 마리가 오면 슬쩍 손을 잎에 비빈 후 향으로 호감을 사보겠다고 노리는 중. March 04, 2025 at 11:44PM
어제 요가하면서 상체가 조져졌나. 골고루 쑤시네. 🫠 March 05, 2025 at 12:04PM
헬레보루스 꽃대 처음 본다. March 05, 2025 at 03:35PM
관엽을 하나도 살처분(…)하지 않고 주변에 모두 배포 완료. 🙂 싱고니움은 유난히 지금 막 새잎이 팡팡 올라오고 있어서 처리하기 아까웠는데 다행이다. March 05, 2025 at 06:14PM
우리집은 이기적인(?) 아부지 때문에 꽤 일찍부터 자동차가 있었는데, 어린 시절 차… 하면 모과 냄새와 뒤섞인 멀미날 것 같은 기억. 그놈의 모과는 왜 그렇게들 두셨는지. March 06, 2025 at 09:27AM
며칠 전에 옆사람이 꿈에서 마리가 집에 왔는데 이동장에서 나오는 게 이런 느낌의 ‘마멋’이었단다.(…) 대체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왜 하필 그게 마멋인지, 며칠동안 우리 식구의 대화거리. 😅 March 06, 2025 at 01:41PM
내일은 본격적으로 캣타워 자리 잡고 나머지 가구들 배치도 하고… March 06, 2025 at 11:36PM
계절이 좀더 지나면 캣타워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질 거야. 캣타워, 방묘문 완료. March 07, 2025 at 01:15PM
매일매일 뉴스가 너무 괴롭다. 🤦🏻♀️ March 07, 2025 at 02:41PM
여기에서 포기하거나 마음이 꺾이면 지는 거다. (*•̀ᴗ•́*)و ̑̑ March 07, 2025 at 03:04PM
마리는 출발했나보다.(10시 40분 서울 도착 예정)
그나저나 임보자분 사진 어떻게 저렇게 잘 찍으시지?;;; 애가 아주 날았네. 😮 March 08, 2025 at 08:43AM
그러고보니 마리를 직접 보니 생각보다 작다고 느껴져서(딸내미도 같은 말을 함) 임보자분에게 이야기하니 그 집 고양이들은 코숏이라 마리보다 작다고, 마리가 작은 편은 아니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와 딸이 최근에 제일 자주 (사진으로) 본 아이가 여름이.(…) 여름이가 평균은 아니겠지, 그치… March 08, 2025 at 03:49PM
당분간은 정말 뉴스를 안 보고 싶다. 모르고 싶다. 🤦🏻♀️ 왜 인간을 이렇게 괴롭히는가. March 08, 2025 at 05:35PM
마리가 저녁 즈음부터 소파 아래에 들어가서 자다깨다 하고 있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느라 피곤도 했을테도 환경이 낯설기도 할테고.
옆사람이 보더니 ‘혹시 엄마(임보자)가 갔다가 다시 오는 줄 알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그게 아니라서 이제야 낯가리는 거 아닌가?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엄마는 안 오고 직원들이 안 가고 계속 있는 거 같은?’ 이라고 해서 빵 터졌다. 마리야, 이제 여기가 집이야. March 08, 2025 at 06:58PM
건담, 해치웠다! March 08, 2025 at 08:53PM
화장실 적응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확인해보니 어느새 쓰고 갔네. 온 식구 손만 내밀면 머리 박는 걸 보니 우리집이 그럭저럭 만족스러운가. March 08, 2025 at 10:25PM
한그릇. March 08, 2025 at 11:03PM
이 시간에 작고 따뜻한 생명체가 함께 깨어있는 상황은 엄청나게 오랜만이다. 😅 March 09, 2025 at 03:27AM
강아지는 주인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예쁘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워서 고양이가 우리 식구한테 더 맞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 들인 고양이가 세상 개냥이…. 식구들이 돌아다니면 자기 좀 보라고 수다스럽게 쫓아오느라 바쁘다;;; 딸내미도 그렇고 우리집 애들은 다 이렇게 앵기는 재질인 거야? March 09, 2025 at 06:18AM
최애 장소는 여기로 정한 모양. 잠도 여기서 자주 잔다. March 09, 2025 at 09:33AM
오늘부터 이 텀블러 하나 만큼 물을 마시는 걸 목표로. March 09, 2025 at 10:34AM
집에 온지 약 24시간만에 자세가 매우 편안해지신 분. March 09, 2025 at 12:23PM
임보자분의 추가 정보. 놀다가 옆에 거슬리는 아이가 있으면 하악질에 냥냥펀치도 서슴치 않았다고… 사람만 좋아하는 아이인가;; 이런 애를 수술 회복 때문에 2주나 더 데리고 있느라 고생하셨겠다;;(그집에 원래 키우는 애들이 둘, 임보가 한마리 더 있었는데) March 09, 2025 at 01:34PM
마리는 내가 다용도실과 베란다에 나갈 때마다 궁금해 죽는다. 다용도실이야 그렇다 쳐도 베란다만큼은 안된다오…(무슨 푸른 수염의 방 같네.) March 09, 2025 at 04:14PM
해먹에 녹았음. 오늘은 낮에도 많이 잔다. March 09, 2025 at 06:58PM
뒤통수가 너무 좋다. 🥰 March 09, 2025 at 09:41PM
내 자리에서 보이는 뷰가 호사스러워졌다. 마리는 오늘도 여기저기 안 가본 곳들 가보는 데에 바쁘고 어제보다 좀더 움직임이 편해 보인다. 움직일 때 물건들을 건드리기보다는 피해서 다니는 느낌.
식구들이 움직이면 얼른 앞장서서 갈 때가 있는데 그걸 보면 내가 강아지를 들인 건지 고양이를 들인 건지. March 10, 2025 at 10:18AM
새근새근. 쿠션이든 캣타워든 사둔 건 뭐든 참 잘 쓰는 아이. March 10, 2025 at 11:19AM
딸내미 방 피아노가 방치된지 한참이라 먼지가 뽀얗게 앉았는데 거기에 마리 발자국이 찍혀 있어서 빵 터졌다. 참, 집안 구석구석 꼼꼼하게도 돌아다닌다. March 10, 2025 at 12:34PM
잎 한장 달랑 있던 데서 꽃이 피었다. March 10, 2025 at 03:25PM
놀 때만큼은 진지하다. March 10, 2025 at 10:44PM
마리를 며칠 지켜보니 하나 확실한 건, 이 집에 사람 손님이 오는 건 아무 신경 안 쓸 것 같고 다른 고양이가 발을 들이는 순간 전쟁이 날 것 같다. 🙄 March 10, 2025 at 10:51PM
어제 밤에는 캔따개(…)인 옆사람을 한시간에 한번씩 깨웠으며 오늘은 어제보다 여기저기 이동하는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슬슬 내 자리의 키보드를 즈려밟고 지나가서 곧 ‘판사님 이 글은 고양이가…’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March 11, 2025 at 09:38AM
거기 우리 밥 먹는 데라고 말해도 소용 없겠지….?;;; March 11, 2025 at 09:50AM
하루에 습식 85그램짜리 두캔 주고 있는데 왠지 배고파 보여서 더 줘야 하는건가 고민 돼서 사료 판매 페이지 보니 대충의 가이드 라인이 있었다;;(보통 스크롤이 길어서 대충 넘겼더니) 계산해보니 약간 부족하게 주고 있었나보다. 마리가 이 집은 밥 인심이 박하네 했겠다. 🙄 March 11, 2025 at 01:40PM
오늘의 #마리 마리 사진도 백업, 정리 시작해야겠다. March 11, 2025 at 10:55PM
로봇 청소기가 무서웡. #마리 March 12, 2025 at 10:17AM
요기에서 나오는 거 같던데! March 12, 2025 at 10:47AM
님이 먼저 운동하실? 🤔 March 12, 2025 at 03:07PM
이번주도 또 그럭저럭 지나가네. 마리가 온 지 일주일도 안 됐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 March 13, 2025 at 05:55PM
옆사람이 마리와 놀아주는 걸 보고 있으면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마리는 ‘냐옹‘하지 않습니다. 다나까로 대답합니다, 라니. 되겠냐. 😑March 13, 2025 at 11:06PM
아침에, ‘우리 이제 여행은 못가겠다. 가서도 신경쓰여서 온 식구 홈캠만 보고 있을 것 같아’ 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차라리 데리고 아예 한달살이 같은 건 갈수있지 않을까?’ 했더니 그렇게 여행 좋아하는 딸내미가 ’내가 마리랑 둘이 집에 있을까’ 라고 해서 기절. 마리 먹는 건 걱정없는데 갔다오면 니가 영양실조 상태일 거 같다.(계란 후라이랑 라면만 할 줄 앎) March 14, 2025 at 07:56AM
꾹꾹.
소파나 침대에 거의 안 올라오고 앉아있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일부러 불러 올렸다. 얘 딴에는 아직 그만큼 덜 편한 걸까 싶기도 하고. March 14, 2025 at 10:13AM
저 자리가 나름 단골. March 14, 2025 at 10:16AM
나는 고양이 이 각도가 너무 좋다. March 14, 2025 at 10:26AM
룸 디퓨저쯤으로 생각해는 듯. 🙄 항상 냄새만 맡고 지나가는데 그 와중에 캣닢은 잘도 자라네;;; March 14, 2025 at 10:33AM
옆사람이 해먹에서 자고 있는 마리 옆에 스윽 가더니 속닥속닥 ‘마리는 아빠를 제일 좋아하지’ 하길래, 딸내미가 뱃속에 있을 때 배에 대고 ‘가을이(태명)는 아빠를 제일 좋아하지’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어쩜 그렇게 패턴이 같냐, 고 한마디 했다. March 14, 2025 at 11:44AM
지난번에 타임라인에서 보고 샀던 서향동백이 피었다. 잘 키워서 내년에도 무사히 꽃을 피웠으면. March 14, 2025 at 01:12PM
마리가 ‘밥’이라는 단어에 반응을 하는 것 같아(캔 딸 때 너무 덤벼서 화장실 가서 문 닫고 담아옴) 밥 줄 때가 되면 옆사람이 ‘마리가 고항을 타베루(…)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March 14, 2025 at 05:58PM
<소년의 시간> 시작. #넷플릭스 March 14, 2025 at 06:02PM
일주일째에 소파와 침대도 누울 수 있는 곳이라는 걸 깨달은 마리냥. March 15, 2025 at 09:07AM
마지막으로 한번도 안 깨고 잔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오늘은 눈 뜨니 6시였다. 매일 이랬으면. March 15, 2025 at 09:34AM
어제 저녁을 과식해서 화이트데이 케이크는 오늘 점심에. 라리에서 크레이프랑 초코무스를 사고 싶었는데 크레이프는 아예 메뉴에서 내려갔고 초코무스는 품절이라 몽슈슈 걸 사봤는데 만족. March 15, 2025 at 02:09PM
소소히 심어본 캣그라스는 의외로 먹네. March 16, 2025 at 01:13PM
땡겨요 앱이 가게에 좀더 낫다길래 공차를 시켰는데 배달까지 90분 떠서 당황했다;; 문제는 실제로도 90분이 걸릴 모양. 배달하는 사람이 제대로 확보가 안된 채로 서비스를 하는건가. 안타깝지만 다시 시킬 엄두는 안 난다;; March 16, 2025 at 04:21PM
마리가 처음 왔을 때 털결이 약간 부직포 같아서(딸내미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그냥 그런 아이인갑다 했는데 며칠전에 쓰다듬다가 생각해보니 그때보다 엄청 부드러워졌다. 마리는 우리집에서 잘 지내는 중인가보다. March 17, 2025 at 09:04AM
이 시간에는 해먹에서 잤는데 오늘은 웬일로 여기에서. March 17, 2025 at 11:13AM
마리는 사냥 전에 반드시 이렇게 납작 엎드린다. March 17, 2025 at 09:32PM
으어. 눈이라니. 😱 내 제라늄즈~~~ March 18, 2025 at 07:50AM
창틀 좋아함.(사물이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클 수 있습니다) March 18, 2025 at 10:14AM
3월 18일. March 18, 2025 at 10:18AM
이 조합 너무 좋다. 🥰
떡실신. 😂 March 18, 2025 at 06:52PM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맛 표현은 배우가 직접 하는 거였구나. 😮 March 18, 2025 at 07:02PM
장난감 모아둔 데서 본인이 하나 골라와서 터널에 가지고 들어가더니 혼자 신나게 구르다 저렇게 뻗음(…) March 18, 2025 at 07:17PM
표정 좀 봐. 🙄 March 18, 2025 at 08:14PM
전시회 보러 나왔는데 집에서 얘는 이러고 자고 있다고… 😨 March 19, 2025 at 01:34PM
오늘의 요상한 자세. March 19, 2025 at 08:28PM
지금 하고 있는 홈트 코스 끝나면 한달 정도는 헬스장 등록하고 러닝머신을 뛸까… March 19, 2025 at 10:50PM
오늘의 해먹. March 20, 2025 at 10:52AM
야, 뭐 먹냐? March 20, 2025 at 10:54AM
1년 넘게 애플워치를 내내 차고 지했는데 며칠 전에 잘 때 풀었더니 약간 홀가분해서 당분간은 외출하거나 낮에 생활할 때만 쓸까 싶다. 수면패턴을 체크하는 건 좋은데 그래프로 보이는 수면의 질에 너무 얽매이는 기분도 들고. 🤔 March 20, 2025 at 05:50PM
마리 병원 간 사이에 베란다 화분에 샤샤샥 물 한바퀴.
올해는 헬레보루스 화분이 꽤 흥하는 중이라 기쁘다. March 20, 2025 at 08:07PM
판사님 이 글은 고양이가…. March 20, 2025 at 09:02PM
옆사람이 이 장면을 꼭 틀어줘보고 싶었다고. 왜? 😑 #고양이의보은 March 20, 2025 at 09:16PM
어제 병원 다녀온 거에 삐쳤는지 밤새 울며 온 식구를 깨우더니 자기는 이 시간에 혀수납도 잊은 채 떡실신.(그 와중에 뭐라도 베고 잠) 나도 너 자는 거 방해하고 싶다! 😑 March 21, 2025 at 09:57AM
오늘 마리 오고 처음으로 집에 손님이 왔다가는 날이라 어떤 반응이려나 내심 걱정 반 호기심 반이었는데 역시나 고양이 아니면(…) 큰 관심 없음. 처음에 좀 살펴보더니 만지는 건 허락하지 않음.
그뒤로는 본인 먹을 거 먹고 자기 자리 가서 자다가 손님 가는 기척이 나니 저러고 ‘가니?’ 하고 쳐다봤다. 너 뭐냐…
옆사람은 소파 밑에 들어가버리지 않을까 정도는 생각했다는데 쟤가 우리집 처음 와서 10분만에 소파 밑에서 나온 앤데 과연 그럴까 싶더니 역시나… March 21, 2025 at 02:06PM
그림과 고양이와 어항(물그릇). March 22, 2025 at 04:52PM
공황은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네. 별 이유도 없는데 오늘 왜 이렇게 힘든가 했다. 미세먼지에 기온에…🫠 March 22, 2025 at 05:56PM
대치동에 소아정신과가 엄청 많고 거기에 데려가는 엄마들은 아이가 그렇게 된 데에 후회나 반성하기보다 ‘병원에 데려가서 빨리 나아야 다시 학원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게 무섭지. 본인들은 저 나이에 저렇게 시켰으면 버텼을까. 자식한테도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 될까.
아들은 사춘기 오면 말 안 들으니까 그전에 진도를 뽑을 수 있는 만큼 뽑아놔야한다고 이야기하는 애엄마도 본 적 있다. 그 말 들으니 본인이 공부를 해본 타입은 아니실 것 같더라. March 23, 2025 at 10:40AM
딸이 웬일로 <폭풍의 언덕>을 읽기 시작했길래 ‘나는 니 나이에 이 책이 진짜 좋았는데’ 했더니 딸내미는 ‘다들 감정이 너무 과해서’ 부담스럽다고. 니 나이라면 원래 감정이 과할 때 아니야? 😶 March 23, 2025 at 11:04AM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는 제인에어가 폭풍의 언덕보다 더 좋았다가 어느 순간 폭풍의 언덕이 더 좋아지고 그러다 다시 제인에어가 좋아지는 뭐 그런 시기 아니던가. March 23, 2025 at 01:22PM
오늘도 베개 사랑. March 23, 2025 at 05:45PM
마리는 귀가 작고 뒷발이 커서 상반신은 수달 같을 때가 있고 하반신은 토끼 같은 때가 있다. 🙄 March 23, 2025 at 07:15PM
사료를 이것저것 줘보고 있는데 마리는 덩어리진 것은 잘 못 먹는 듯. 싫어하는 건지 먹는 법을 잘 모르는 건지, 아니면 예전에 그런 질감을 먹고 잘못된 적이 있던지.
아무튼 그걸 모르고 며칠 전에 닭고기 살이 좀 많이 살아있는 사료를 줬는데 잘 못 먹으니 옆사람이 보다 못해서 그걸 으깨서 다시 주길래 ‘어우, 유난이야’ 라며 옆에서 보던 나는 보다 못해서 그걸 베스킨 스푼을 가져와서 떠먹여줘 보았다.(…) 우리가 그렇지 뭐. 🫠(결국 안 먹음. 그냥 닭고기 싫어하는 듯) March 24, 2025 at 12:48PM
헬레보러스 만개. 이런 날일수록 예쁜 걸 많이 봅시다. March 24, 2025 at 01:47PM
3~4시간 예상하고 외출했다가 거의 7시간만에 들어왔는데 딸내미가 왜 학교에서 한번씩 ‘마리 뭐 해?’라고 단톡방에 묻는지 알겠다. March 24, 2025 at 10:05PM
미스김 라일락에 새순이 잔뜩 올라오기 시작했다. 죽은 줄 알고 버렸으면 어쩔 뻔. March 25, 2025 at 01:07PM
오늘의 헬레보루스. March 26, 2025 at 02:09PM
요즘 마리는 나를 보면 따라오라는 체스처를 할 때가 있는데 따라가보면 장난감 모아놓은 수납함 앞이다. 뭘 요구하는 게 귀여워서 안 놀아줄 수가 없다. 😅 March 27, 2025 at 09:52AM
저 안에 들어가지네… March 27, 2025 at 08:10PM
니체 수업에서 들은 것 중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건, 니체가 말한 건 결국 ‘다시 태어나서 같은 날을 살더라도 그 이상 더 나은 날이 있을 수 없을만큼 그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한다’ 였다고. 요즘 지디 음반 때문에 초인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여서 가끔 저 말이 떠오른다. March 27, 2025 at 10:17PM
딸이 아침에 등교준비 하다말고 한 말이, ‘아직 마리가 임보자분 집에 살던 기간이 우리집에 있는 기간보다 길어’
너무 익숙해서 미처 생각을 못했네. March 28, 2025 at 09:52AM
🙋🏻♀️ March 28, 2025 at 10:01AM
이 상태로 4월이 오고 있다는 게 너무 끔찍하다. March 28, 2025 at 11:30AM
로봇청소기 돌아가는 걸 구경 중인 마리 배는 퐁실퐁실. March 28, 2025 at 12:53PM
마리를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스무스했으나 오늘은 본격적으로 이동장을 거부. 이따 자다 깨서 정신없을 때 다시 시도해봐야겠네. 😑 March 28, 2025 at 03:59PM
이동장을 세로로 세우고 옆사람이 들고 내가 다리를 모아서 넣은 후 옆사람은 병원으로 출발. 막상 들어가고 나면 또 얌전한 게 신기한데(부산에서 서울 올 때 2시간 반을 소리 한번 안 냈었다고) 이러고 오늘 밤에 또 울어대려나….😨 March 28, 2025 at 05:45PM
오늘의 헬레보루스.(얘는 딴 애) 화려한 무늬가 예쁘긴 하다. March 28, 2025 at 05:58PM
놀아주려고 낚시대를 가져오면 저렇게 세상 진지하게 자세를 잡는데 어찌나 신중하게 한참 보기만 하는지 너 그러고 뭘 잡아보긴 했니? 싶다.
나나 옆사람이 놀아줄 때는 다리만 열심히 뻗는데 딸내미가 놀아줄 때는 신기하게 거의 트리플 악셀 수준으로 점프를 해대서 옆에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March 28, 2025 at 07:34PM
올해 밖에 내놓은 내 수선화, 튤립 구근이 이제는 좀 확 필 때가 됐는데 더울만하면 춥고 더울만하면 춥고 반복이라 내내 주춤주춤. 😫 March 28, 2025 at 07:42PM
왼쪽이 마리 이빨과자(?), 오른쪽은 아까 옆사람이 들기름 메밀칩은 없었다며 대신 사온 카라멜 러스크인데 봉지 열 때마다 소리가 비슷해서 그런지 내가 과자 먹으려고 부스럭 하면 귀신같이 잽싸게 내 앞으로 와서 쳐다보고 심지어 봉지 안까지 살펴본다. 니 거 먹는 거 아냐;;; 과자를 다른 데에 덜어서 먹어야 할 판이네. March 28, 2025 at 08:39PM
딸내미가 마리 귀가 정말 작다며 혹시 윗대에 스코티쉬 폴드가 있었던 게 아닐까? 하길래 믹스니까 뭐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대답했는데(근데 그러고보니 마리 귀는 접히지를 않는데 스코티쉬 폴드는 아니었을지도) 그 다음 말이 ‘발도 아무리 봐도 고양이 발이 아니야.(토끼 뒷발 같음) 혹시…’ 하길래 ‘그 정도면 종을 뛰어넘는 교배로 과학계에 파문을 일으키겠군’ 이라고 대답해줬다. 😑 March 28, 2025 at 09:51PM
사람들의 마음이 추우니 추위도 선뜻 물러가지를 않는게지. March 29, 2025 at 09:33AM
아침에 온 식구 병원 일정이 있어서 나갈 준비 하느라 어수선한 와중에 어느새 조용히 침대 위에 자리 잡은 마리냥. March 29, 2025 at 09:44AM
작년 8월에 진료받고 오늘 다시 받는데 이번 선생님이 더 빠릿하게 한번에 아픈 것도 짚으시고 이유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네. 무릎 반복적으로 쓰는 건 쉬고 요가나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하라는데 헬스 끊어둔 게 아까워서 가서 무슨 운동을 하면 좋으려나. 무료 피티 2회 있는데 그걸 받아볼까. March 29, 2025 at 11:31AM
오전이 다 날아갔네. 어쨌거나 가기 전보다는 엄청 무릎이 가뿐해져서 만족. 진료부터 봐야하는 줄 알았으면 평일에 예약할걸 그랬나 싶긴 한데 그러면 오늘 선생님한테 진료를 못 받았겠지 싶어서 좋은 게 좋은 걸로. March 29, 2025 at 11:31AM
오늘의 헬레보루스.(지난번 걔 아님) March 29, 2025 at 04:17PM
갑자기 꽂힘.
일어나니 딸내미랑 둘이 옆에서 이러고 자고 있다. 부우럽!!! ߹ – ߹ March 30, 2025 at 08:47AM
예전보다 개인 계정에 블로그 운영이 부담스러워진 건 아무래도 기본적인 사진 용량이 커졌기 때문 아닐까. 초기에(20년 전에) 블로그 쓸 때보다 글에 사진도 많이 붙이는 편이고.
나도 집에 서버 두고 나서 훨씬 맘놓고 쓰고 있으니. 🤔 March 30, 2025 at 09:48AM
이 말에 깊이 공감.
우리집에서는 옆사람이 관식이 포지션인데, 띠동갑인 막내는 전형적인 경상도 아버지가 아닌 옆사람을 롤모델로 삼은 건지 결혼해서 옆사람처럼 하려고 하는 걸 보고 좀 놀랍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더랬다. 현실감이 없다느니 판타지라느니 할지라도 미디어에 이런 캐릭터는 꾸준히 나와줘야 한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KRwY2CpkK March 30, 2025 at 05:52PM
베개는 필수. March 31, 2025 at 07:10AM
<하이 포텐셜> 시작. 일단 1화는 꽤 재미있는데. #디즈니플러스
마음이 뒤숭숭하니 책도 손에 안 잡히고 자꾸 드라마만 찾게 되네. March 31, 2025 at 11:12AM
크리미널 마인드의 닥터 리드는 비슷한 포지션에서 닥터인데 하이 포텐셜의 모건은 싱글맘에 청소부로군. 😑 March 31, 2025 at 12: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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