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돌고 돈다

오늘 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인데 딸내미가 이런 카톡을 보내서 잠시 패닉. 😱

내가 수능 성적표 받고 집에 전화하면서 엄마한테 딱 저렇게 말했거덩!! 이 기시감!!

아무튼 좋은 소식은 꽤 좋은 소식이었고 나쁜 소식은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된(?) 나쁜 소식이었다.

가채점은 했지만 그대로 안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내심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 별 변수는 없어서 다행.

생결은 생리결석.

그리고 오늘부터 졸업식 전까지 딸내미는 학교에 안 간다. 이게 너무 어이가 없는데 1, 2학년 기말고사 기간에 고3들이 방해된다고 학교에서 남은 20일 모두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라고 했다. 😑
수능이 끝나면 고3은 학교에서 쫓겨나는겨? 🤨

6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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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멘티토

    나쁜 소식이 그렇게 나쁜 소식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수능 끝나면 쫓겨나는 고3이라니 안쓰럽네요. ㅎㅎ 남은 이십 일 동안 이것저것 해보고 재미있고 충실한 나날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1. Ritsko

      수능이 끝난 고3은 학교에 있을 여지도 없나봐요. ㅋㅋㅋ 다음주부터 수시 합격자 발표라 그때까지는 아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고 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2. 1. 아무튼 와기 쌤이랑 몰래 만나며 마리선생을 봤다고 해서 부러움이 넘실거립니다.
    2. 린양은 소망하는 학교로 얼른 직행하길 바랍니다.

    1. Ritsko

      1. 나무님도 부러움 백신을 맞으셔야겠네요. ( “)
      2. 덕담 감사합니다. 🙂

  3. 덩달아 간이 철렁!!!!

    1. Ritsko

      1초 사이에 수백만 가지 경우의 수가 머리를 스쳐 지나갔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