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큰 맘 먹고 3년만에 휴가를 와서 아무도 안 마주치고 숙소에서만 지내며 밥해먹고 바로 앞 바닷가만 들락날락하는 와중에 읽으려고 가져온 책이 하필 데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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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단단단

    ㅋㅋㅋ 역병을 피하고 있으니깐요!!!!
    휴가 잘 보내고 오세용- 나도 2주만 있으면 바다간다!!!!!

    1. Ritz

      잘 놀고 돌아왔심~ 어느 바다로 놀러가남? *.*

      1. 단단단

        조카랑 둘이 부산 송도해수욕장!!!! 애기랑 멀리 갈 자신은 없고 해수욕장 바로옆 숙소 잡아서 물놀이 시켜주려고!! 겸사겸사 나도 밤에 바다 좀 보고 싶은데… 뻗겠지?? ㅋㅋㅋㅋㅋ

        1. Ritz

          우와;; 조카랑 둘이? 애 보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완전 멋진 고모잖아~
          애랑 하루 놀고 나면 아마 밤에는 꿈에서 바다를 보게 될 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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