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정말 후떡 지나가버렸네요. 어느새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추워서 눈도 많이 오고 이래저래 사고들도 많은 것 같은데 도쿄는 그다지 춥지는 않네요. 매일 영상 5-6도 정도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뉴스 같은 데 보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2미터까지 쌓이고 했다고는 합니다만…). 길가다가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늘도 춥네’ 할 때마다 속으로 ‘추운 맛을 못 봤구만요’ 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
12 responses
첫글 남기고 갑니다 ^^:
내일이면 신정이군요. お正月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시는 일 모두 늘 잘 풀리길.
구글톡도 가끔 들어오라구~! msn도 차단되고 아주 답답해~ -_-;
msn만 켜놔도 연락할 사람들은 모두 연락이 되는지라 별로 여러개 켜게 되지를 않는군. 집에 가서 메신저를 쓰면 어떠오.
메리 크리스마스!(였남?)
이틀을 꼬박 먹기만 했더니 아직까지 배가 불러…-_-;;;
뭘 그렇게 맛있는 걸 많이 먹은 것이야! 먹은 것들을 홈에 올려보아. -ㅠ-
선배님두~ 그곳에서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고~ 남은 2005년 마무리 잘하셔요~ 건강, 건강이 최곱니다! >.<
은영씨도 건강 조심하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길. ^^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o^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나요. ^^
팔 벌린 사람의 배만 보이는군(…) 로리…아니;; 메리 크리스마스!! (^^)/
통통한 배가 아주 제대로지요. 저 앞에서 사진 찍는 애들도 꽤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