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좋아하는 그림은 옷감의 묘사가 섬세하거나 프릴프릴프릴 드레스(…), 애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군요.
메인 이미지 옆에 글자를 넣기는 싫어서 이렇게 한번씩 모아 포스팅합니다. 전체 그림으로 보면 분위기가 더 멋진 그림들이지요. : )

Blowing Bubbles
Charles Chaplin

carnation, lily, lily, rose
Sargent John Singer

The Chess Game
Sargent John Singer

dance lesson
Edgar Degas

L’Etoile
Edgar Degas

Cymbeline
Kiunko Y Craft

Music Lesson
Lord Frederick Leighton

Portrait of Beatrice Cenci
Guido Reni

The Bunch of Lilacs
James Jacques Joseph Tissot

Young Women Looking at Japanese Objects
James Jacques Joseph Tiss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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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에구구. 리츠꼬님과 JH군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지난 8월말부로 6년여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인가 준비중입니다;
    갑자기 고3수험생처럼 정신없이 한 달을
    보내고 10월이 되어서야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되네요.
    (밀린 글을 읽어보니 여행도 다녀오셨;;)
    아마 10월 말에 일본에 시험치러
    한 번 갈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어 시간이 맞는다면
    한 번 뵐 수 있을 듯…^^

    1. 리츠코

      오랜만에 뵙네요. : )
      안그래도 일본에 한번 오실 일이 있으시다더니 별 말씀이 없으셔서 궁금하던 참이었어요.

      일정 정해지시면 꼭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