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어제의 사진.
엄마가 귀국하시고 처음으로 둘이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목욕을 시킨 후.
머리가 솔솔 길어지는지 소용돌이 가르마는 드디어 위로 솟아올라 옆에서 보면 더듬이 같은 모양새가 되었네요.
그런데 왜 오른쪽 사진은 저렇게 인생 고민을 다 짊어진 표정인게야…-_-
정확히는 어제의 사진.
엄마가 귀국하시고 처음으로 둘이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목욕을 시킨 후.
머리가 솔솔 길어지는지 소용돌이 가르마는 드디어 위로 솟아올라 옆에서 보면 더듬이 같은 모양새가 되었네요.
그런데 왜 오른쪽 사진은 저렇게 인생 고민을 다 짊어진 표정인게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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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혜린이가 태어난 줄도 몰랐구려..^^;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다,야.. *^^*
너무 측하하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기쁘다.
애키우는게 만만치 않은 일인데 고생이 많겠구나.
하루하루 혜린이의 모습을 보며 행복을 만끽히길 바라구
혜린이의 육이일기 기대할게~ ^.~
아직 몸도 다 회복 안되었을텐데 컴너무 많이 하지는 말구..^^
자주 들리마~
ps.아빠를 많이 닮은 듯..^^
나도 요즘 메신저고 뭐고 할 틈이 없어서 소식 전하는 게 늦었음. ^^
애 키우는 게 정말 듣던 것보다 정신없긴 하구먼. 100일만 지나면 한숨 돌린다는 사람들 말에 100일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지. ^^;
아기는 안그래도 다들 아빠 많이 닮았다고 하네. ^^
눈이 굉장히 예쁘네요..
감솨~ : )
엄마 뱃속에서 발길질을 너무 많이 했던 후회를 하고 있는 표정일지도… ^^
소용돌이 가르마가 첫 번째 사진에서는 살짝쿵 콘헤드처럼 나왔는데 넘 웃기고 귀엽군 ^^
자면서 한번씩 다리를 팍팍 움직이는 걸 보고 있으면 저걸 뱃속에서도 했으니 그렇게 태동이 심했지 싶더라구요.
저 가르마는… 대체 누굴 닮은 건지 모르겠어요. ^^;
너무 이쁘다.
그런데 사진 매일매일 찍는 것은 좀… 그렇지 않니?
몇일에 한번씩 직어라
사진 찍을 때 플래쉬 터뜨리는 게 아니면 별 상관 없지 않으려나. 아무튼 나도 정신없어서 매일은 절대 못 찍음. ^^; 보통 한 3-4일에 한번 찍게 되는 것 같아.
민감한 아기답게 순간 앞으로 맞으며 자랄 앞날을 예견한거죠… (끄덕끄덕.)
시끄럽삼! -ㅁ-
아아. 아기들 표정은 정말 다채로와서 놀라울 따름이지. ^^
하루종일 표정이 변하는 걸 보고 있으면 지금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궁금해지더군. : )
카가미 노선의 앞날을 예견한게 아닐까요 (…)
아니면 앞으로 맞으며 자랄 앞날이….. (도망)
말만 잘 들으면 맞을 일 없다니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