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이 사진은 http://photoshot.tistory.com/ 에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패스워드는 혜린이 생일인 1012 입니다.
이상, 홈에 오는 가족들을 위한 공지.
신생아 때 얼굴은 매일 매일이 다르다더니 그냥 볼 때는 모르겠는데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면 정말 조금씩 다 다르네요.
이제 목에도 살이 제법 붙고 턱살도 조금 생기고 볼살도 오른 것 같습니다.
잘 때는 한없이 예뻤다가 보챌 때는 좀 덜 예뻐 보이고 그러다 또 배냇짓 한다고 배시시 웃으면 거기에 녹고 뭐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며칠 초저녁부터 밤까지 심하게 보채서 뭔가 문제라도 있는걸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2-3주, 6주쯤에는 아기가 확 자라는 때라 많이들 보챈다고 하네요(오늘로 딱 3주째).
보통 100일까지는 힘들다고 하는데 내년 1월 19일은 참으로 아득하게만 느껴집니다..;
Responses
http://www.metro.seoul.kr/kor2000/sori/1/list.html
에가서 자연의 소리를 혜린이 한테 들려줘라…
애기들이 울때도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안울고
평소에도 안정이 된다데…
사이트 알려줘서 감사- : )
매일매일 커가는게 이쁘시겠어요~ 🙂
그냥 커가는 것만 보면 예쁠 것 같은데 키우면서 보니까 정신 없어요. ㅠ.ㅠ
맨날 옆으로 자서 그런지 귀가 눌렸어~ >_< 귀를 살짝살짝 들어올려봐...^^;;;
젖 먹일 때 주로 왼쪽을 먹였더니 그쪽 귀가 눌렸지. 다른 쪽 귀는 멀쩡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