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2월이네. February 01, 2023 at 12:25AM
  • [단독] ‘슬램덩크’ 단행본 두달만에 100만부… 영화는 거들뿐 https://naver.me/Fjji7ceA 출판사에서 백만부라는 거 보니 저거보다 더 찍었겠는데? 🤔 잔칫집 분위기겠구만. February 01, 2023 at 11:06AM
  • 이번에 들인 식기세척기가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는데 이걸 써보니 세탁기, 건조기에도 너무나 이 기능이 절실하다…(세탁기 건조기는 산 지 얼마 안됐음) February 01, 2023 at 12:27PM
  • 앗, 마스토돈이랑 트위터 크로스해주던 사이트가 하루 사이에 닫혔다! ;_; February 01, 2023 at 05:49PM
  • 와칸다 포에버 틀어놨는데 전반적으로 어두운 화면 비중이 너무 많다;; February 01, 2023 at 09:48PM
  • 딸내미 고등학교 배정일이라 그런가 괜히 싱숭하니 잠도 안 오네…February 02, 2023 at 07:27AM
  • 딸내미는 내 고등학교 후배가 되었다… 그러고보니 서태웅도 아니고, 우리집도 집에서 가까워서 그 학교 썼네… February 02, 2023 at 10:07AM
  • [할리웃POP]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2 제작 확정, 17년 간 워너에 찍자고 졸랐다"https://naver.me/Gt96OIq7
    마침내. :blobbladecry: February 02, 2023 at 11:29AM
  • 막내가 결혼준비 하느라 웨딩링 고민하는 거 보고 있으니 내 드림 웨딩링은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이었던 게 생각났다. 내 의견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채 친정 엄마의 주장으로 무난한 다이아 반지로 결정됐지만. 지금이라도 하나 맞출까, 하고 보니 사려면 못 살 가격은 아니긴 한데. 🤔 February 02, 2023 at 05:50PM
  • 그러고보니 트위터에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백업도 이제 안되려나. 마스토돈을 쓸 이유만 늘어나네. -_ February 02, 2023 at 06:35PM
  • 요즘은 트위터에 팔로우하고 있는 봇이 없지만 그 수많은 봇들이 나름 트위터의 문화 중 하나였는데… February 03, 2023 at 01:58PM
  • 길복순 | 날짜공개: 1차 예고편 | 넷플릭스 영화 어떠려나. February 03, 2023 at 09:27PM
  •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아있지만,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방식대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February 03, 2023 at 10:19PM
https://twitter.com/raterm_und/status/1620238082036604928?s=46&t=HORzjG7PGy6M2lSB70rUUw
  • “20여년 전에 지인 결혼식에 갔는데 장소가 천주교 수도회 같은 곳이라 ‘장미의 이름’에 나올 것 같은 수도복을 입은 분들이 식장 근처를 지나다녔다. 근데 그 중에 한 분이 유난히 잘생겨서 그 결혼식이 끝나고도 모두 ‘신랑신부’가 아니라 ‘그’ 수도복 입은 분 봤느냐는 이야기가 더 많았는데 그날의 주인공 말이 ‘대체 그 분이 얼마나 수려했길래 자기 엄마도 그 분 이야기를 하더라’고. ^^;;
    종교에 귀의한 사람이 외모가 너무 빼어나면 왠지 더 눈이 가는 건 옛날에도 마찬가지였나보다. 2023년 2월 04일 18:39
    https://planet.moe/@shagua/109805707252523797
  • 나이가 있다보니(…) 인터넷 주소에 모에보다는 펍이 나은 것 같긴 함…-_-;;;; February 04, 2023 at 07:17PM
  • 기라델리 인텐스다크 카카오 72% 초콜릿에 든 카페인 양이 디카페인 두어잔보다 많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 알았냐 하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orz. 아, 죽겄다… February 04, 2023 at 08:16PM
  • 히아신스는 머리가 무거운지 자꾸 구부러지길래 잎과 묶어줬고 처음에 왔을 때는 양파인지 수선화인지 의심스러웠던 수선화 구근은 그래도 조금씩 자라고 있다. 히아신스를 하나 더 살 걸 그랬나 살짝 후회되네. #식스토돈 February 05, 2023 at 08:55PM
  • 어째 면세점 사이트를 둘러봐도 별로 눈에 들어오는 게 읎네… February 06, 2023 at 03:01PM
  • 튀르키예는 여진이 계속되나보네. 어쩌나;; February 06, 2023 at 08:49PM
  • 마스토돈 서버를 트잉여에서 시작해서 플래닛을 거쳐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팔로워는 옮겨지지만 팔로우와 이전 글이 옮겨지지 않는 점은 역시 불편하긴 하다;
    지난번에 옮길 때는 거의 쓰지 않은 채로 이동해서 몰랐는데 이번에는 꽤 지내다가 옮겼더니 고정해뒀던 글들 같은 것도 다시 올려야 하고 자잘하게 손을 볼 것들이 있네. 더 옮길 일이 없길. 🙏🏻 February 06, 2023 at 09:44PM
  • 예전에 미국 갔을 때 시차적응에는 루시드폴 음악보다 효과가 없었던 멜라토닌이 이번에는 효과가 있어서 기쁘다. ㅜ.ㅜ 요며칠 안 깨고 자니 살 것 같네. February 07, 2023 at 08:35AM
  • 뭉크 옆에 카뮈가, 그옆에 셰익스피어가 있었는데 뭘 집을까 하다가 그냥 셋 다 빌렸다. 이것이 도서관 플렉스. February 07, 2023 at 04:02PM
  • 오늘 상담 가서 물어보니 내가 먹은 건 처방전의 멜라토닌의 2.5배 용량이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2밀리를 처방해주는 건 좀 그렇지 않남. orz. February 07, 2023 at 04:24PM
  • 나 초등학교 물체 주머니에는 빨대처럼 생긴 버전으로 들어있었는데, 읽던 책에 나와서 반가워서 이야기하니 의외로 주변에 또래인데도 알고 있는 사람이 적어서 신기했던 아이템;; February 07, 2023 at 05:44PM
  • [MV] KWON EUN BI(권은비) _ Underwater 이 노래 좋은데 요즘 소속사가 일 안 하나… 보컬에 맞는 곡을 찾은 듯. February 07, 2023 at 09:04PM
  • 이런저런 마스토돈 앱을 돌아가면서 써보는데 업데이트될 때마다 성큼성큼 좋아지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그것도 나름 재미. 근데 아이스큐브 앱 아직 글 수정 안되나?;;; February 07, 2023 at 10:13PM
  • The Blacklist Season 10 Trailer (HD) Final Season
    와… 드디어 끝나는구나. 이것도 10년이나 됐네. 초반에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중간부터는 아마 제작진들도 본인들이 뭔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 같기도…-_-; February 07, 2023 at 10:29PM
  • 여행 짐을 싸느라 이번에는 진공청소기가 필요없이 두르르 말면서 공기를 빼면 압축이 된다는 압축백을 사봤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다. 숙소 도착할 때까지 어느 정도 유지될지는 봐야 알겠지만 압축이 잘 유지된다면 돌아올 때 빨래감도 비슷한 방법으로 압축할 수 있어서 유용할 듯. 사진의 설명을 보니 대충 어떤 원리인지는 알겠는데 누가 저런 생각을 했는지 기발하기도 하지;; 크기는 고민하다가 40*60으로 샀는데 딱 적당했다. February 07, 2023 at 10:47PM
  • 왐마야 귀엽…. February 08, 2023 at 04:57PM
  • 아이스큐브 글 행간이 너무 좁다;; February 08, 2023 at 11:21PM
  • 일본 트위터 도쿄 트렌드에 Cocco가 있길래 무슨 일 있나 했더니 25주년이라고.
    ‘言い譯が 見物だわ 今さら何を言っても 遺言だけど
    변명이 볼만하네 지금 와서 무슨 말을 하든 유언이겠지만’
    -countdown February 08, 2023 at 11:59PM
  • 딸내미가 어제 ‘엄마 동호회에 감자님, 개굴님이 있는 것처럼 내 트친 중에는 물개왕, 섹시킹, 의자왕이 있어’ 라고 하길래 ‘주로 왕족과 교류하는구나‘ 라고 대답해줬다. 😶 February 10, 2023 at 08:53AM
  • The Queen turned crimson with fury, and, after glaring at her for a moment like a wild beast, screamed ‘Off with her head! Off—’ February 10, 2023 at 04:14PM
  • 비행기 탑승 완료. 집으로. ✈️ February 11, 2023 at 03:38PM
  • 출국 날 아침에 꽃이 필락말락하길래 찍어두고 갔는데 3박4일 사이에 활짝 피어 있었다. 왠지 환영받는 기분. #식스토돈 February 11, 2023 at 09:26PM
  • 쓰다보니 이왕이면 서버 관리자가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면 좀더 마음 편하게 쓸 것 같아서?
    원래 있던 곳은 트위터에서 이슈가 생겨서 사람들이 한번씩 몰려들 때마다 서버가 출렁하는데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 그것도 계속 신경 쓰이고…(그래서 도네이션도 꾸준히 했음) 이왕 도네이션하면서 쓸 거면 아는 사람한테 내는 게 낫지 않나, 차라리 내가 개인 인스턴스를 만들까, 주변 사람한테 만들어보라고 적극적으로 밀어볼까 하던 차에 건너건너 아는 분이 만드셨길래 별 고민 없이 이동. 무엇보다 주소가 짧아 마음에 듦 :0510: #인스턴스_고른_이유 February 12, 2023 at 08:51PM
  • 기존 세계관에서 그나마 멀쩡하게 남은 건 가오갤 뿐인가. ㅠ.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메인 예고편 February 13, 2023 at 11:43AM
  • 이번에 오키나와를 여행하면서 문득 깨달았는데, 어디를 가든 휠체어를 탄 사람을 한두 명은 꼭 봤다. 서울만큼 인구가 많은 도시도 아니고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었어도. 생각해보면 그게 정상인 것 같다. 그리고 이 도시는 역시 어딘가 늘 비정상이다. February 13, 2023 at 09:20PM
  • 마스토돈 앱 중 하나가 업데이트 되면 무슨 기능이 추가됐을지 궁금하고 트위터 공식앱이 업데이트 되면 뭐가 바뀌었을지 궁금한데 이 궁금함이 완전 다른 방향이라는 게 문제… February 13, 2023 at 10:44PM
  • 일런 머스크의 저 글은, 내가 마스토돈 쓰면서 내 타임라인이나 공간이 하나의 인스턴스라는 개념이 생겨서 더 불쾌하게 다가오는지도. 내가 있는 인스턴스 관리자가 저런 글을 올렸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옮길 거니까. -_- February 14, 2023 at 06:09PM
  • 거문고연주가 박다울의 ‘비밀의 정원’ 🎵 NOW.에서 24시간 온에어 [낮밤선율]ㅣ네이버 NOW.
    이 시간에 너무 좋다. February 15, 2023 at 10:27PM
  • 집없는 사람들, 굶주린 사람들, 떠돌이들에게도 심장이 있고 영혼이 있다. 그 영혼은 누구보다도 더한 욕망으로 부풀어 있어서 그만큼 더 아름다운 것이다. -알베르 카뮈 ‘젊은 시절의 글’- February 15, 2023 at 10:52PM
  • 아무것도 부러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나의 권리다. -알베르 카뮈 February 15, 2023 at 10:55PM
  • 겨울 내내 못 찾아서 찜찜했던, 좋아하는 목도리를 2월 중순에야 찾았다. =_= 올해는 기억할 수 있는 곳에 잘 둬야지. February 16, 2023 at 01:03PM
  • 룸을 읽었는데 하필 최신화 CSI 베거스가 집안의 밀실에 피해자를 감금해둔 이야기네. February 16, 2023 at 03:33PM
  • 나는 일런 머스크가 ‘언제 관둔다’고 말하면서 사람들 반응을 보며 즐기는 것 같아 그게 너무 소름 돋는다. 저 사람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아. February 16, 2023 at 05:05PM
  • 삶이라는 것은 심연 위에 걸쳐 있는 밧줄과 같다. 건너가는 것도 힘들고, 돌아서는 것도 힘들고, 멈춰 서 있는 것도 힘들다.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차라투스트라나 볼까… February 16, 2023 at 11:13PM
  • 새로운 그 무엇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낡은 것, 이미 알고 있는 것, 그리고 누구나 보고 지나쳐온 것을 마치 새로운 것처럼 보는 것이 독창적 두뇌의 특징이다.
    최초의 발견자는 대체로 저 아주 평범하고 재기도 없는 공상가, -즉 우연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I February 18, 2023 at 10:42PM
  • 헤어질 결심은 잘 만들었던데 묘하게 상복이 없네… February 20, 2023 at 02:22PM
  • 블루스카이는 트위터처럼 단일 도메인 서비스일 거라 생각했는데 마스토돈과 비슷한 인스턴스 개념일 수도 있다는 소식을 보며 트위터에 남을 사람들과 블루스카이로 옮길 사람들, 그리고 마스토돈으로 이미 옮긴 사람들 등이 마치 영화 속에서 거대한 행성이 무너지며 그곳에 그대로 남는 사람들과 무언가 다른 것을 찾아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의 행렬처럼 보인다. February 20, 2023 at 04:59PM
  • 옆사람이 어제 내가 탑건 매버릭 보는 걸 보더니 자기도 궁금했는지 방에 들어가 탑건 1편부터 틀더니, 잠시 후 나와서 하는 말이
    “나, 탑건 1편 안 봤었네. 내가 본 건 찰리 쉰 거였나봐.”
    어, 그래… 우리는 그걸 ‘못말리는 비행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ablob_rollingeyes:
    (자꾸 발 킬머 보면서 김종민이라고 좀 하지 마…) February 20, 2023 at 06:41PM
  • 미드에 이런 대사가 나오는 거 보면 진짜 내가 어느 세계선에 살고 있나 싶어… February 22, 2023 at 06:34PM
  • 오늘은 다육은 좁은 화분에 키워야 한다는 걸 배웠다. 지금 화분에 심은 것들을 언제 한번 다시 배치해야할 듯. #식스토돈 February 24, 2023 at 05:59PM
  • 삼다꿀배티 주문하면서 배송료 맞추느라 골랐다. 베리향이라길래 루이보스와 섞여 시큼하면 어쩌나 했는데 카라멜 향 때문인지 적당히 부드럽고 향이 달달해서 마음에 들었다. #차스토돈 February 24, 2023 at 07:17PM
  • 블로그 시작 이래 처음으로 위젯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변경해봄. 불편한지 아닌지 며칠 써봐야지. February 24, 2023 at 10:56PM
  • 와… 방금 뭔가 검색하다가 설치형인 어느 개인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글 하나하나 클릭할 때마다 구글 애드센스 팝업 창이 뜨는 무서운 경험을 했다. :0171: (2*년째 블로그 쓰고 있지만 아직 한번도 광고 안 달아본 사람) February 24, 2023 at 11:43PM
  • 타임라인에서 맘모스라는 앱 이름이 보여서 다운받아 써보는 중.
    디자인 깔끔하고 폰트 크기/행간 조절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든다.
    https://apps.apple.com/kr/app/mammoth-for-mastodon/id1667573899 February 25, 2023 at 08:36AM
  • 타임라인에 이번 슬램덩크 리소스 화집 표지 색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으니 *0여년 전 인쇄소에 앉아서 원본이랑 색 맞춘다고 하염없이 ‘청기 올려 백기 내려'(…) 하던 생각이 났다. 그래도 표진데 색은 좀 맞추지 그랬나. -_- February 25, 2023 at 04:33PM
  • 거짓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도덕적 세계의 궤적은 길지만 결국 정의를 향해 구부러집니다. -마틴 루터 킹 #quote February 25, 2023 at 10:46PM
  • 법의 틈을 파고들어 악용하는 인간들이 그걸로 돈도 벌 수 있는 세상이라니.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2C1YnjZDDiXbVXWHqkU8NhzrFqkx4Um21xzhzPy9KTLGedfs7y6qS7vZMj26xc4yKl&id=100052044952038 February 26, 2023 at 12:00PM
  • 오늘 놀러온 친구 딸이 엔씨티 팬이라 얼마전에 보는 미드 대사에 그 멤버들 이야기를 하더라, 하면서 캡쳐한 글을 보여줬더니 자기 딸도 트위터 하는데 봤을지도 모르겠다고 해서 이건 음….
    “아줌마 트위터 잘 하지…?”
    상황? 🥲 February 26, 2023 at 07:03PM
  • 우리집 차 13년 탔는데 아직 4만4천 킬로 뛰었다. #우리집에서_다른사람과_스몰톡할때_웃음벨로_쓰는_소재 February 28, 2023 at 07:44PM
  • 이번달 sns 글들을 정리해보니 너무 주절거렸다… February 28, 2023 at 10:2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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