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Barbara Longhi
    Italian, 1552 – 1638
    아버지와 오빠 모두 화가였으며 그녀 역시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다.
    그녀의 삶은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며 대부분의 그림에 서명이 없지만 한 작품에는 ‘Barbara Longhi fecit’를 나타내는 BLF라고 표시되어 있고, 그녀의 것이 확실한 건 15작품 정도. 그녀의 작품 중 일부가 아버지의 작품으로 잘못 귀속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녀의 고향인 라벤나에서는 어느 정도 명성을 얻었으나 평생 다른 곳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성화가 #명화토돈 April 01, 2023 at 02:00PM
  • 앞으로는 우리나라 작품은 올라오면 바로 보지 않고 감독, 배우 등등에서 문제가 없는지 기다렸다가 봐야 하는건가. 😑
    저렇게 여러 사람이 만든 결과물에서 분탕질을 치면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해서 만든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는 건지. 전도연 배우 액션 장면 때문에 엄청 고생했겠던데… April 01, 2023 at 05:57PM
  • 어제 길복순에서 이연 배우가 눈에 띈다 싶더니 티빙에 올라온 방과후 전쟁활동에도 나왔네. 수수한데 굉장히 눈이 가는 얼굴. April 01, 2023 at 06:45PM
  • Marietta Robusti
    Italian, c.1560 – 1590르네상스 시대의 베네치아 화가.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일하는 동안 조수로 제단화 작업을 했다고도 하지만 그녀의 업적은 아버지의 이름에 묻혔다.
    그녀가 주로 의뢰받는 건 초상화였으며 막시밀리안 황제와 스페인의 펠리페 2세가 그녀를 궁정화가로 맞이하는 데에 관심을 보였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그들의 초대를 거절하고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베네치아의 보석상이자 은세공인에게 결혼을 주선하였다. 틴토레토의 가장 훌륭한 초상화 중 하나로 간주되었던 ‘노인과 소년’은 1920년에 로부스티의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화가 #명화토돈 April 02, 2023 at 06:46PM
  • 아이엠러브라는 영화를 틀어놨는데 틸다 스윈튼이 이렇게 평범한(?) 부유층 주부로 나오니 너무 어색해! April 02, 2023 at 07:27PM
  • 🧳EP.1-1ㅣ살벌한 킬러 고객님들도 심장 뛰게 만드는 출장ㅣ🧳출장십오야2 X 길복순 https://youtu.be/LsrJNUT0eTk
  • 이연 배우 메이크업하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 April 02, 2023 at 09:48PM
  • 간밤에 꾼 어수선한 꿈이 하루종일 머리에 들러붙어 있는 하루만큼 최악인 날이 있을까. April 02, 2023 at 11:56PM
  • Fede Galizia
    Italian, 1578 – 1630과일 정물화로 유명하며 그림 스타일은 르네상스의 자연주의 전통에서 비롯한 사실적인 접근방식을 사용했다. 그녀의 서명이 들어간 유일한 정물화는 1602년에 제작되었으며 이탈리아 예술가가 날짜를 기입한 최초의 정물화였다. Portrait of a Physician 1605
    Still Life 1607#여성화가 #명화토돈 April 03, 2023 at 09:29PM
  • 트위터는 웹, 앱 번갈아 쓰고 있는데 들어오자마자 페이지에 붙어있는 개 그림을 보니 그야말로 아침부터 기분이 개같네. — 어떻게 오피셜한 서비스에서 저런 짓을 할 생각을 하지. 이러고도 트위터를 쓰는 나도 한심한거지. April 04, 2023 at 09:34AM
  • 비가 온다고 하니 다육이들 집안으로 들이고 화분은 밖으로.
    장미는 비 맞으면 꽃은 끝일텐데 그러기에는 지금이 너무 만개한 상태라 아까워서 집안에 들였다.
    거신병 화분 밖에 저렇게 두니 좀 웃기긴 하네;;#식스토돈 April 04, 2023 at 11:48AM
  • 스카비오사가 만개하니 그야말로 꽃 폭죽. #꽃스토돈 April 04, 2023 at 01:24PM
  • Clara Peters
    Flemish, c.1594 – c.1657앤트워프 출신의 플랑드르 정물화 화가.
    이 시대에 잘 알려진 플랑드르 여성 예술가이자 여러 제한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으로 활동한 몇 안되는 여성 예술가 중 한 명이다.
    후원자에 대한 기록은 없지만 그녀의 그림이 대부분 크고 그 시대의 사치품을 묘사하기 때문에 부유한 수집가를 위해 그렸을 것으로 추측하며 성공한 예술가였을 것으로 짐작한다. #여성화가 April 04, 2023 at 03:45PM
  • 버퍼 한 달 결제해서 일단 글은 양쪽에 다 올리는데 도저히 저 개 그림 때문에 트위터 웹 페이지에 접속할 마음이 안 난다. 앱마저 바뀌어버리면 그때가 정말 트위터 정리해야 할 때일까;; April 04, 2023 at 04:36PM
  • 날이 한동안 가물긴 했나보다. 내리는 비에 먼지 냄새가 가득. April 04, 2023 at 10:43PM
  • 나는 트위터든 마스토돈이든 누구를 팔로우하면 리트윗부터 끄는데 오늘 트위터 타임라인에 알티글이 보여서 내가 끄는 걸 잊어버린 사람이 있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것… 모르는 사람도 타임라임에 마구 띄우더니 이제 리트윗도 마음대로 풀어버리나. April 05, 2023 at 09:51AM
  • Ginevra Cantofoli 지네브라 칸토포리
    Italian, 1608 – 1672바로크 시대에 볼로냐에서 활동한 화가.
    기존에 귀도 레니가 그린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화로 알려졌던 바르베리니 궁전 컬렉션의 ‘터번을 두른 여인의 그림’은 지금은 귀도 레니가 아닌 지네브라 칸토포리의 것으로 추정한다. (귀도 레니의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 모사작은 루브르 박물관 소장)#여성화가 April 05, 2023 at 05:52PM
  • 딸내미 키우면서 본 동화책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ㅜ.ㅜ April 05, 2023 at 06:15PM
  • 칼로리 체크 앱을 쓰기 시작한지 일주일여만에 1킬로 감량. 숫자가 눈에 보이는 것의 효과도 크고 무엇보다 게으른 나는 입력하기 귀찮아서 뭘 먹으려다 마는 경우가 꽤 있었다. ( “) April 05, 2023 at 08:30PM
  • 타임라인에 보여서 오랜만에 틀었는데 지금도 뭐 하나 버릴 곡이 없다. ㅠ.ㅠ¨C25C고3때 공무도하가 한 곡만 공테이프 하나에 반복재생해서 녹음해서 그것만 듣고 다녔는데. https://music.apple.com/kr/album/%EA%B3%B5%EB%AC%B4%EB%8F%84%ED%95%98%EA%B0%80/1493950641 April 05, 2023 at 10:45PM
  • 오늘 내가 찍은 게 취우였구나. https://twitter.com/rare_cabbage/status/587331703137382400?s=46&t=cHpD_x13ppENNfOjn-fq5g April 05, 2023 at 11:34PM
  • 식목일까지 패딩 넣지 말라더니 식목일 지나고도 갑자기 서늘해졌다. 비가 한바탕 지나가고 나니 집앞 풍경은 완연히 색이 바뀌었고. April 06, 2023 at 11:04AM
  • 블로그에 붙일 섬네일을 찾다가 Bing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돌렸는데 그 중에 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와서 프로필로. 역시나 손은 좀 이상하지만 분위기가 취향. April 06, 2023 at 05:28PM
  • Louise Moillon 루이즈 모이용
    French, 1609 – 1696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정물화가. 파리에서 나고 자란 루이즈 모이용은 친부에게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이후 계부에 의해 전문적으로 미술에 대해 배웠다고 전해진다.영국 찰스 1세가 그녀의 과일 정물화 5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정물화가로서의 입지가 높았으며 그녀의 삶이나 작품에 대한 제한적인 자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당대 가장 잘 알려진 여성 화가 중 한 명이자 17세기 프랑스 정물화에 있어서 인정받은 선구적인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아쉽게도 그녀의 대부분의 그림은 결혼 이전에 제작되었고 마지막 그림의 일자는 1674년이다. #여성화가 April 06, 2023 at 08:22PM
  • 트위터 팔로우한 글 중에 빠진 글들을 보려고 추천 탭으로 들어가니 내가 원치 않는 글들을 헤치고 나가며 필요한 글을 줍는 기분이라 너무 피곤하다. 그냥 놓친 글은 놓친대로 둬야할 듯. 내가 올린 글들도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고 있겠지. April 06, 2023 at 11:20PM
  • 냉장고 깊이가 깊어서 안쪽에 들어간 걸 꺼내기 귀찮아서 드디어 사봤는데 깊숙하게 넣어두고 돌리면서 쓰니 꽤 편해서 나름 만족. April 07, 2023 at 08:06PM
  • Judith Leyster
    Dutch, 1609 – 1660초상화 및 정물화의 네덜란드 황금시대 화가. 그녀의 작품은 동시대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죽은 후 거의 잊혀졌다. 그녀의 작품 전체는 Frans Hals 또는 그녀의 남편에게 귀속되었다가 1893년 재발견되었다.일부 학자들은 아버지의 파산 이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추측하며 첫번째 서명 작업은 1629년. 1633년까지 성 루크의 하를렘 길드의 최초의 여성 회원이었다. 대부분의 그녀의 작품은 결혼 이전의 작품으로 1629년~1635년 사이에 제작되었고 그 이후에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그녀는 별이 붙은 이니셜 JL의 모노그램으로 작품에 서명했다. #여성화가 April 07, 2023 at 08:19PM
  • [바비]2차 예고편 https://youtu.be/2AK7PLJul9c 묘하게 재미있을 거 같다.(롤러 스케이트에서 빵 터짐) April 08, 2023 at 09:52AM
  • 린양 방에 미루던 암막커튼 설치. 찍찍이 테이프로 커튼을 달다니 누가 생각한 아이템인지 세상 편하네. April 08, 2023 at 10:21AM
  •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인터내셔널 예고편 https://youtu.be/9DZU3NNyAg8 이건 이번에는 꼭 극장에서 봐야지. April 08, 2023 at 11:32AM
  • Josefa de Obidos
    Spanish, 1630 – 1684스페인 태생의 포르투갈 화가로 출생 이름은 Josefa de Ayala Figueira 였지만 “Josefa em Óbidos”또는 “Josefa de Ayalla”로 작품에 서명했다. 그녀는 포르투갈 중부의 교회와 수녀원을 위한 여러 종교 제단화와 개인 고객을 위한 초상화 및 정물화를 제작했다. ¨C41C요세파의 유언은 1684년 6월 13일자로 되어 있으며 평생 독신이었다. 포르투갈의 여왕인 D. Maria Francisca of Savoy와도 가까운 관계였다고 한다. #여성화가 April 08, 2023 at 02:13PM
  • ‘미녀와 야수’는 정말로 있었다 [김선지의 뜻밖의 미술사] (출처 : 한국일보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GMvCkPbf ¨C44C라비니아 폰타나의 저 그림을 볼 때마다 무슨 사연이 있을 것 같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자식을 낳아서 반려동물마냥 다른 집에 보내는 부모의 심정은 어땠을지. == April 08, 2023 at 02:33PM
  • 어느새 해가 엄청 길어졌네. April 09, 2023 at 06:41PM
  • 왜 다이소에 가면 항상 사려던 것보다 더 사서 나오게 될까… April 10, 2023 at 01:35PM
  • 옵튜샤 꽃은 왠지 뾰롱 하는 느낌으로 피는구나. #식스토돈 April 10, 2023 at 02:49PM
  • 딸내미가 오늘 음악 수행평가인데 무반주로 전곡을 불러야 한다고 한숨지으며 나가더니 집에 와서 역시나 말아먹었다길래 뭐 그럴수도 있지(우리 부부 중 누구도 노래에 재능이 없으니) 했는데, 시험곡 중에 무려 ‘울게 하소서’가 있었다고. 좀 너무한 거 아니냐…== https://youtu.be/4Sb2RBxTyZA April 10, 2023 at 04:29PM
  • 화분 크기가 애매해서 격리된 라울.(…) #식스토돈 April 10, 2023 at 05:21PM
  • Mary Beale
    British, 1633 – 1699 영국의 초상화가.
    그녀는 런던에서 일하는 소규모 여성 전문 예술가 밴드의 일원으로 1670/71년부터 1690년대까지 직업을 유지하면서 전문적인 업무를 통해 가족의 생계를 담당했다. 또한 학문적이고 독특한 여성적 해석을 제시하는 작가이기도 했다 . 그녀의 원고 Observations는 인쇄되지는 않았지만 여성 화가가 쓴 영어로 된 가장 오래된 교육 텍스트로 성별에 관계없이 영국에서 나온 유화 교육에 관한 최초의 저술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남편 Charles Beale의 글을 수집하는 공책에서 발견되었지만 Mary가 전적으로 작성했으며 “회화에 관한 기술 문헌의 역사에서 남편과 아내가 협력한 독특한 예”라고. #여성화가 April 10, 2023 at 05:31PM
  • [아이유의 팔레트🎨] ‘아’이유 X ‘슈’가 ‘팔’레트 (With 슈가) Ep.19 https://youtu.be/OP9I2w7UMDc 에잇을 두 사람이 같이 부르는 거 보니 너무 좋다. April 10, 2023 at 07:22PM
  • 편한 동생들은 핑계고 https://youtu.be/ZfOXJJN7nNk 유재석의 복지 콘텐츠에는 방탄도 나오나;;; April 11, 2023 at 08:01PM
  • Elisabetta Sirani
    Italian, 1638 – 1665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화가이자 판화가
    아버지가 쓰러지자 직접 가족의 작업장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어느 정도는 여성 예술가들을 받아들이는 볼로냐의 진보적인 분위기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여성 예술가의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교사이기도 해서 자신이 설립한 학교에서 여동생들 외의 여러 여성을 포함한 많은 남녀 예술가를 훈련시켰으며 이것은 유럽에서 수녀원이 아닌 여성을 위한 최초의 회화 학교였다.그림을 그리는 속도가 빨라 의심을 받을 정도였으며 그러한 혐의를 반박하기 위해 고발자들을 초대해 직접 그림을 그려 보여주기도 했다고. 1665년 이른 나이에 사망했으나 짧은 기간에 200여점 이상의 그림을 남겨 다작의 예술가로 남았다. #여성화가 April 11, 2023 at 08:31PM
  • 米津玄師 Kenshi Yonezu – LADY https://youtu.be/DdF-u3fe5pg 봄 느낌이네. April 12, 2023 at 10:54AM
  • 유튜브 홈에 떴는데 무려 8K 화질에 완전히 무해하고 평화롭다… mall BIRDS 8K ULTRA HD with Names and Sounds https://youtu.be/m91SBnRxlYQ April 12, 2023 at 05:06PM
  • [MV] PEPPERTONES(페퍼톤스) Freshman https://youtu.be/oMXHzSgtlpU 이제 슬슬 저기 교복 입은 애들 학부형 나이 아닌감…🧐 #뮤직토돈 April 12, 2023 at 06:16PM
  • 아이보리 색 치마를 산 김에 말차색 벤시몽을 개시해보았다. April 13, 2023 at 01:32PM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은 가는 곳이 아예 없는데 키우는 식물이 늘어나면서 마침 대화방에서 감자님이 알림해준 덕에 1년에 한번 열리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했고, 가입한 김에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들락거리다보니 여기 너무 좋다.(…) 모두 식물 이야기만 하고 식물 사진만 올라와. 평화로워… . April 13, 2023 at 02:59PM
  • Madeleine Boullogne
    French, born c.1646
    Académie royale de peinture et de sculpture 의 창시자 중 한 명인 Louis Boullogne의 딸로 왕실 작업장에서 작업을 했다.
    평생 미혼으로 많은 제자들을 가르쳤으나 18세기에 조금씩 잊혀졌으며 그녀의 그림 중 일부는 다른 사람의 작품으로 간주되기까지 했다. #여성화가 April 13, 2023 at 09:20PM
  • Maria Sibylla Merian
    German, 1647 – 1717
    #여성화가
    독일의 곤충학자 , 박물학자 , 과학 삽화가. 곤충을 직접 관찰한 최초의 유럽 박물학자 중 한 사람.
    1699년 그녀는 암스테르담 시의 허가를 얻어 딸과 함께 남미의 수리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52세의 Merian의 목표는 5년 동안 새로운 곤충 종을 설명하는 것.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그림 255점을 판매했다.말라리아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인해 네덜란드로 귀국했으며 그후 가게를 열어 자신이 수집한 표본과 동식물 조각을 판매하며 1705년 수리남의 곤충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많은 분류군과 2개의 속이 그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그녀의 초상화는 독일이 유로화로 전환하기 전에 500DM 지폐에 인쇄되었다. April 14, 2023 at 10:27PM
  • [MV] Lucid Fall(루시드폴) _ Still There, Still Here(아직, 있다.) https://youtu.be/Xv8ogs0kNNs 🎗️ April 16, 2023 at 07:31AM
  • 타인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내가 알고 있는 건 상대방이 나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일 뿐. April 17, 2023 at 10:44PM
  • 트위터가 트위터가 아니게 된 건가… X는 또 뭐래. == 네이밍 센스 참… April 19, 2023 at 05:17PM
  • X 1999 // X Japan – X https://youtu.be/uBL04EVCzSw X하면 역시 이거지… April 19, 2023 at 05:38PM
  • 아니 밤 사이에 이게 무슨;;; https://v.daum.net/v/20230420045353315 April 20, 2023 at 05:52AM
  • 눈뜨자마자 열어본 타임라인의 부고 소식과 오늘의 날씨와…
    이런 날은 여지없이 컨디션이 흐트러지고… April 20, 2023 at 12:26PM
  • 블루스카이 써보고 있는데 약간 건물 골조만 있는 트위터 가건물 같은 느낌….🤔 April 20, 2023 at 07:10PM
  • 오늘은 검색하다가 다육이 잎을 늘리는 방법 중에 생장점에 상처를 내거나 꼬집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우리집에서 그걸 해볼만한 다육이는 라울밖에 없다… 라울 꼬집기… April 20, 2023 at 07:13PM
  • 서서 컴퓨터 하기에 높이가 좀 안 맞아서 받침대를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아쉬운대로 스테퍼를 두고 쓰고 있는데 한번씩 걸으면서 컴을 하고 있으니 진짜 운동광이 된 기분이다. –; April 21, 2023 at 11:18AM
  • 블루스카이를 비유할 말이 뭔지 생각났다. 마이너스 옵션으로 분양받은 아파트. April 21, 2023 at 10:16PM
  • 팔로우한지 꽤 오래 된 인스타 웹툰을 하나 읽다가 단 한 컷에 정이 확 떨어져서 팔로우하고 있던 SNS들을 다 끊어버렸다. 생활툰이라는 장르가 그리다보면 가끔 드러내지 않아도 될 자신을 고스란히 드러내게 되는 순간이 있나봐. April 22, 2023 at 01:32PM
  • 한달 동안 있던 교생 선생님이랑 헤어지면서 아이들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딸에게 들으며 그래도 아직 그런 감성은 남아있구나, 새삼스럽게 예뻤다. April 22, 2023 at 07:19PM
  • 이 동네에 *0년 살았지만 정도전이 이 근처에서 죽었다는 것만 알고 산소터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근데 선사 비엘이면 정도전정몽주일까, 정도전이성계일까, 정도전이방원(이건 무슨 애증극쯤 되려나)일까요…😶
    https://twitter.com/syyi_/status/1649586240273137664 April 22, 2023 at 07:31PM
  • csi vegas 이번 시즌을 보는데 그렉…. 그렉 무슨 일이야….😭 csi 라스베거스에서 제일 어렸었는데 세월이… April 23, 2023 at 09:57PM
  •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심하게 느끼는 문제점은 지금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너무 연령 제한없이 열려있다는 것. 마치 주점에 아이들이 제지없이 들락거리듯 어른들이 모여 험한 말도 하는 곳에 미성년자들이 아무 제지 없이 들어갈 수 있고 그 결과는 서서히 눈에 보이게 나타나고 있지요. 웹에서도 비슷한 연령대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들어가면 안되는 곳도 만들어야 하는데 놀랍도록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 April 24, 2023 at 12:44PM
  • SEVENTEEN (세븐틴) ‘손오공’ Official MV https://youtu.be/-GQg25oP0S4 오.. 노래 좋다. April 24, 2023 at 07:15PM
  • 아이를 고등학교에 보내니 나 학교 다닐 때랑 다른 학원 시스템(내신반은 개강일이 들쑥날쑥하다든지)이나 줄임말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직보’라길래 이게 대체 뭔가 했더니 시험 전날 수업해주는 ‘직전보강’이라고. 옆사람이 듣더니 ‘직립보행’ 아니냐고 하더라. –) April 24, 2023 at 10:17PM
  • 딸내미 반에 별명이 ‘잡스’인 애가 있다길래 컴퓨터를 잘 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핸드폰 충전 코드 있는 자리 옆이라서’ 라고… 그렇구나…😶 April 25, 2023 at 04:11PM
  • https://brand.naver.com/haagendazsstore/products/5344022003 오늘 하루 하겐다즈 세일한다고 합니다 April 25, 2023 at 04:29PM
  • 요즘 집에서 민소매 위에 긴 로브를(사놓고 방치 중이었는데 집에서 입으니 딱 좋더란) 입고 있는데 딸내미가 오늘 보더니 하는 말이 ‘엄마, 요즘 패션이 전재준 같아’…’삼전이나 카카오 사달라고?’ 😶 April 25, 2023 at 09:31PM
  • 실내에 두는 화분들은 보통 배양토라고 파는 흙 한 가지만 쓰면 물을 준 후에 제대로 마르지 않으니 물빠짐이 좋은 흙을 섞어줘야 한다는 걸 식물 두어 개를 보내고서야(…) 알게 돼서 온집안 화분들을 전부 흙을 갈아줬더니 확실히 물이 마르는 속도는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대신 내가 너무 바빠졌…다?;; April 26, 2023 at 10:13AM
  • 유치원이나 초등 이후의 육아툰이 잘 없는 이유는, 신생아부터 유아기를 키우는 것과는 결이 완전 달라서 뭘 그리든 불바다가 되기 쉽기 때문일텐데… April 26, 2023 at 02:34PM
  • 아침에 눈을 뜨면서는 ‘오늘은 운동을 쉬어야지’ 해놓고 이 시간쯤 되면 그래도 하던 건데 하며 주섬주섬 매트를 펴게 된다. 이래서 습관이 무서워… April 26, 2023 at 02:36PM
  • youtu.be/9fNM-VhiAY
    친구가 나와 이야기할 때와 똑같은 말투로 자신의 일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면서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다.🥰 April 27, 2023 at 09:54AM
  • 어제 저녁에 핸드폰을 보던 딸내미가 ‘으헉?’ 하길래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오랜만에 마스토돈 앱을 열었더니 맨 위에 누군가가 리트윗한 엄마 글이 떴다고. 어…. 그래… 엄마 SNS 잘하지? 😶 April 27, 2023 at 04:57PM
  • 트위터를 십여년 비공개 계정으로 쓰다가 팔로우하지 않은 누군가에게 멘션을 보내느라 계정을 공개로 돌린 후 별 대수롭지 않은 글에 날을 세운 멘션을 받고 당황한 적이 몇 번 있었다. 그 글이 무엇이었든 누구도 그렇게 남에게 무례할 자격은 없다. 나는 어디든 새로 자리를 잡을 SNS는 사소하게 올린 글에 누군가가 머리채를 확 낚아채듯 닦아세우는 멘션을 보내지 않을까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안온한 곳이었으면 좋겠다. April 27, 2023 at 11:06PM
  • 딸내미가 학교에 아이패드 가지고 다니며 노트필기하는 애들이 많다길래 편해 보이면 너도 가지고 다니지? 했는데 아직은 종이가 편하다더니 오늘 아침에 와서 하는 말이 마침 노트가 없어서 굿노트를 깔고 써봤는데 너무 편해서 왜 많이들 쓰는지 알겠더라고. 앞으로 계속 쓸 것 같단다.나는 그래도 아직은 종이에 쓰는 게 더 익숙한데 이렇게 세대가 또 달라지나보다. April 29, 2023 at 10:52AM
  • 평생 체중 신경 안 쓰고 살다가 코로나 이후로 너무 늘어서 난생 처음으로 운동과 식단을 챙기고 있는데 체중계 위에 올라갈 때마다 감독부적격의 안노가 된 기분이다. April 29, 2023 at 11: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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