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백묘국

  • 배풍등 끝자락에 새순이 오밀조밀 모여있는데 꽃일지 잎일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자리를 잡은 것 같아 한시름 놓았다. 그리고 연말 기념(?) 지름은 포기를 모르고 다시 도전하는 포인세티아와 옛날옛날 맨 처음으로 희연언니 따라 꽃시장에 가서 사봤던 백묘국(그때는 절화였지만). 포인세티아 슈가볼은 나온지 얼마 안 되는 새품종이라는데 원래부터 저렇게 잎이 밖으로 말려 있다고 한다. 일반 포인세티아보다 엄청나게 꼬임이 심해서 벌레가 생기면…

  • 고속터미널 꽃시장 첫 도전. 구독하던 것의 딱 반값에 라넌큘러스와 백묘국(가장자리에 쑥갓처럼 보이는 거…)으로 한다발 완성. 백묘국은 희연언니 추천이었는데 꽂아두니 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