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빌헬름 함메르쉐이

  • 칼 라르손의 그림이 온다고 해서 얼리버드를 끊어놨었는데 정작 가서는 빌헬름 함메르쉐이의 그림이 온 걸 보고 너무 좋았고 일반적인 유럽의 그림들보다는 약간 회색빛의, 그렇지만 화사할 때는 한껏 화사한 그림들을 만끽했다. 더불어 <신 이둔> 섹션을 따로 둬서 여성 화가들의 작품이 꽤 많았던 것도 인상적이었다. 한나 파울리 작품이 제일 많았던 것 같고 그 외에도 꽤 여러 여성 화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