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스테이크

  • 근처에 아웃백 스테이크 매장이 새로 생겼다길래 아빠 생신은 거기서 모이기로. 여러 사람 모일 때나 시켜볼만한 세트 메뉴를 골랐더니 무슨 스테이크 오마카세도 아니고 굽기 전에 고기 보여주고 구운 다음 하나하나 부위 설명까지 하면서 잘라줘서 편하게 잘 먹었다. 고기도 (당연히) 맛있었고. 고기 보여주고, 구워서 가져올 때마다 ‘사진을 찍으시라’며 먼저 말해주기까지. 😅 (찍은 김에 나도 블로그에 남겨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