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존 리스고

  • 넷플릭스가 돈을 때려부어 퀄리티에 상관없이 작품 수를 늘리고 있는 동안 애플 티비는 그 돈으로 작품의 퀄리티에 신경쓰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 것 같은데(뱅상 카셀과 에바 그린으로 드라마를 찍을 생각을 하다니. 주로 영화배우를 드라마로 끌고오는 듯), 그래서인지 애플 티비 라인업이 가짓수는 앙상한 데에 비해 작품의 타율은 꽤 괜찮은 편. 서로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과연 마지막에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