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아카사카미츠케

  • 언제부터 곰탕을 한번 끓여먹을까 하다가 여름이 코앞이네요. 이제 더워서 끓여 먹을래도 끓일 엄두도 안 납니다. -_- 오늘은 사기누마의 친구가 아카사카쪽에 설렁탕이 괜찮은 한국 식당이 있다고 해서 부부동반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찾아가보니 사무실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에 위치해서 평일에는 오히려 사람이 붐빌 것 같더군요. 토요일 점심때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우리가 먹고 있는 사이에 손님은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