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바이쇼 치에코

  • 2004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영화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올 연말연시에는 유난히 볼만한 애니메이션들이 줄줄이 개봉을 해서 다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만 일단은 인크레더블에 이어 하울까지 클리어, 다음은 샤크만이 남았습니다. 하울은 본 사람들의 평가가 찬반으로 심하게 갈려서 역시 직접 보는 게 상책이겠다 싶더군요. 일단 보고 난 감상을 간략히 말하자면, 이전의 센과 치히로보다는 약간 약했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