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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영어

  • 관련글: 아기자기한 딸 한 장 끝~ 아직 교재는 끝난 게 아니라서 새 종이에 다시 바둑판을 그렸고1권에서 시작한 책은  그 사이에 3권까지 왔다.(총 다섯권짜리) abc도 헷갈리는 상태에서 1권을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 스코어는 대략 ‘사쿠라는 ㅅ이니까 S로 시작하겠네?(….)’ 라든지 ‘u가 있으니 ㅓ 라고 읽겠구나’ 하는 식으로 대충 알파벳을 어떻게 읽는 건지 감을 좀 잡은 정도인 듯. 5권까지 마치면 대략…

  • 집에서 영어 관련으로는 전혀 이야기를 하는 일이 없는데 요즘은 어린이집에서도 배우고 동네 친구들 중에 영어유치원 다니는 애들도 있고 하다보니 은근 혼자 조바심이 나는지(왜?;;) 언제부터 자기는 영어공부 어떻게 하냐고, 시켜달란다.(-_-) 영어책을 한글책처럼 그냥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데 님아, 그건 엄마도 힘듬(…) 아무튼 뭔가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린이집에서는 회화 아니면 아직 알파벳과 단어들을 연결하는 초기 단계…

  • 집에 한참 린양이 센터수업을 들을 때 다른 엄마들 붐에 휩쓸려 질렀던 나름 고가의(지금같으면 아마 고민 좀 하다 안 샀을지도?) 영어교구 세트가 있습니다. –– 나중에 홈스쿨 신청하면 제대로 활용하겠지 생각했는데 먼저 신청했던 다른 엄마 말이 수업 퀄리티가 선생에 따라 너무 복불복…이라길래 갑자기 급 귀찮아져서 가끔 린양이 놀이삼아 가끔 꺼내보는 정도로 방치중이었지요. 문제는 이런 전집의 단점이 방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