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제시카 차스테인

  • 영화가 한참 흥했을 때는 그냥 지나갔다가 이제서야 봤는데(벌써 4년 전 작품이더란) 긍정적인 사람과,동료를 위해 자신의 안위는 조금쯤 미룰 수 있고, 사리사욕 때문에 나쁜 마음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고,정말 드물게 국가의 이익과 무관하게 서로 협력하는 이야기여서 다 보고 나니 행복했다. 개봉했을 당시에 봤으면 SF적인 요소에 더 눈이 갔을지 모르겠지만 2019년에 본 나는 장르를 잊고 ‘사람들의 따뜻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