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미우라 반도

  • 이대로는 온천 한번 못가보고 겨울 다 지나가겠다 싶어서(사실 거의 다 지나갔지만. -_-;) 조카에게 추천받은 두 곳 중에 한 곳을 잡아 휘익 다녀왔습니다.한 곳은 하코네에 있는 펜션 분위기의 온천이었고 나머지 한 곳은 미우라 반도 쪽에 있는 마호로바 마인즈(여기에서 미묘하게 귀에 익다고 생각하는 분은…)라는 호텔에 붙은 온천이었는데 후자가 교통편이 훨씬 편해서 일단 미우라 반도 쪽에 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