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오르세 미술관

  • 모처럼 옆사람은 일찍 퇴근하고 린양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에 벼르던 오르세 미술관전에 다녀왔습니다.옆사람이 지나는 말로 고흐의 그림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어 겸사겸사 나섰지요.평일이었는데도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관람객도 많았습니다. 주말 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잘 골라서 가야 할 듯하네요.좋아하는 그림들이 많아서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좀 한가한 때를 노려 한번쯤 더 둘러보고 싶군요.기존에 책으로만 보던 작품들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