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사진

  • 카페에서 본 보라색 장미. 모 만화가 생각나네. 모 부자 아저씨가 카페로 보냈나…( ”) 이 카페 주인은 남자더만.

  • 자주 못 보던 꽃이라 한컷. : ) 꽃 두 송이가 하나로 붙은 거 같다…

  • 봄은 이미 가고 초여름이…-_-

  • 벚나무가 나란한 것도 좋지만 한 그루가 한껏 피어있는 것도 멋지다.

  • 올해는 봄도 늦고 그지같이 춥네 라고 툴툴댔는데 오늘 아침에 나가니 언제 그랬냐는 듯 따뜻해졌더군요. 늦게까지 추워서 꽃도 늦게 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파트 단지에 어느새 목련, 개나리, 벚꽃이 필 준비를 마쳤더라구요.순간적으로 나 혼자만 ‘춥다 춥다’ 했나? 싶었습니다..;; 갑자기 날이 확 풀리니 기온에 비해 더 덥게 느껴지네요.(지나가다 보니 패딩 입은 사람들도 보이던데 이 날씨에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