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태터툴즈

  • 오전에 트위터 둘러보다가 반가운 마음이 든 글. ‘태터’는 아마 영원히 ‘테터’로 남을 것 같고(이래서 뭐든 이름은 쉽게 잘 지어야 함….) 옆사람에게 보여주니 백만 아니라 ‘삼백만’이라고 굳이 정정했으며 린양이 요즘처럼 웹을 돌아다니면 초선 이야기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설마 그 글 작성자가 본인의 아빠라고 상상이나 할까. 소오름…) 그리고 저 시절부터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쓰던 나는 아직도 블로그를…

  • 얼마전까지 올 여름은 일본 치고 지낼만 한가…? 하고 좀 방심을 하고 있었더니 아니나다를까 날씨가 마구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더불어 습도도 상당합니다(그러나 이 날씨에도 빨래를 삶고 있는 나..).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들어올 때마다 더워 보이는 듯한 스킨을 걷어버리고 좀 허옇고 시원하게 급조했습니다. 사실 3단 구성은 좀 꽉 차보여서 부담스러워하는 편인데 이 디자인에서는 별 수가 없네요. 오른쪽의 블로그…

  • 마지막으로 스킨을 바꾼 게 언제였나 찾아보니 어느새 4개월이 흘렀더군요. 나름 오래 쓴 기록이네요. 뭐 괜찮은 스킨 없나 매일 기웃거리는 일본 쪽 블로그 사이트에 예쁜 것이 올라왔길래 뜯어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국내 블로그 스킨들이 전반적으로 좀 건조한 느낌이라면 일본 쪽은 아기자기하거나 디자인 요소들이 많이 첨가된 것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좋더군요.

  • 주말에 미친듯한 스팸 공격(이건 정말 공격이라고밖에는…-_-)에 얻어맞고 분노했는데 패치가 올라왔네요. 패치는 아래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http://www.tattertools.com/classic/index.php?pl=21 스팸 댓글과 트랙백을 체크해서 한번에 지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돼서 여러모로 좀더 편리해졌네요. ^^

  • 태터툴즈 1.0 전 단계로 0.96버전이 풀렸습니다. 도중에 이사짐 때문에 딜레이 된 시간 때문에 안전을 위해 일단 중간 징검다리를 하나 더 둔 셈이 됩니다만 저는 아직 계정 분양이라든지 하는 쪽으로는 크게 쓸 일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 버전의 위치 로그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식도락 쪽으로도 여행 정보 쪽으로도 꽤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센터 쪽이랑…

  • 작년에 태터툴즈를 깔고 얼마 안 되어서부터 쓰기 시작했던 marbleize에서 0.95용 네 번째 스킨 Spring wind(봄바람..?;)으로 변경했습니다(이번에도 역시 지난번과 제작자는 동일합니다. ^^;;;) 이름 그대로 봄바람 날 만큼 온통 꽃밭이라 덩달아 기분이 화사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 게다가 평소 좋아하는 구성인지라 앞으로 직접 이런저런 소재들도 어레인지 하기도 편할 것 같네요. 앞으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