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요가역

  • 작년 이맘때쯤에는 다치카와의 쇼와 기념 공원도 다녀오고 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주말에도 주로 집 근처만 다니게 되네요. 주변에서는 임산부 치고 잘 걸어 돌아다닌다라고 하긴 합니다만 걷는 건 원래부터 잘했는데 그보다도 차 타고 멀리 나가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전차도 앉아서 가는 건 괜찮은데 잠깐만 서서 가면 금세 배가 당겨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제는 사기누마 친구가 집에서 3-4정거장…